수강후기
저는 50대중반여성입니다 1월 필기접수후에 전허 모르는 분야이기에 두목넷의 공개강의를 듣고 필기만 신청하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세대도 아니기에 정말 낯설고 두려웠으나 강의내용대로 60시간만 투자하자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했습니다. 강의내용을 처음부터 모두 이해하지 못해도 중요내용메 대해 끊임없이 반복해 주시기에 충실하게 듣는다면 결국 이해 아니면 암기하게 됩니다
연도별로 준비되어있는 필기문제를 풀때는 시작은 풀이를 따라가며 하다가 점차 틀리는 부분을 위주로 풀이 강의를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과목별로 40점,35점정도 나오니 답답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들으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합격을 위해 과락은 면하고 딸수있는 과목에서 점수를 챙기는 요령을 알려주시면서 용기를 주셨기에 포기하지 않고 2015년문제은행부터 한번씩은 풀어보았습니다.
결과는 자신감있게 풀수있었고 당연히 정말 좋은 점수로 합격하였습니다
생각지않게 단번에 합격하였기에 망설임없이 두목넷으로 실기를 신청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자판도 익숙치않고 타자가 느린것도 걱정이었지만 컴퓨터에 익숙치않아서 과연 제가 해낼수있을지 걱정이었지만 강의에서 보여주시는 합격에 대한 확신과 강의의 자신감을 보면서 무조건 믿고 따랏습니다
2시간동안 엑셀 하나를 완성하지 못해서 엑세스라도 볼까 잠시 고민했다가도 이것저것하지말고 엑셀먼저 끝내고 다음으로 넘어라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꾹 참고 1주일넘게 엑셀에서 고전하였습니다.나중에 엑세스로 가니 왜 그랬는지 알겠더군요 여기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정말 꼭 강의내용대로 하라고 진심으로 권하고 싶습니다
엑세스도 시간이 걸렸고 궁금한 내용은 질문해가며 공부했습니다.
직장생활도 하면서 준비하느라 연습이 많이 부족했지만 4월 19일 실기를 보면서 떨리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가하면서도 순간순간 '내가 두목넷을 선택하길 잘했구나'를 몇번이나 되뇌였는지 모릅니다. 시작되면서 버젼이 다르다고 얘기하는 수험자가 있었습니다 왕두목이 맨 먼저 버젼확인해야한다고 강조하셨죠?여기서 '아~'했습니다.
엑세스에서 inner join나왔을때 (긴급공지로 확인주셨음) 또 '아~' 했답니다.
수험시간 끝나고 프린터 해야할때 바탕화면에서 제 엑서스를 못찾겠더라구요 문서함에 있었답니다 강의시작때 저장위치 확인하라고 자기꺼 못찾는 사람들 많다고 하시죠?바로 저였습니다 그때 또 생각나며 웃었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꼭 저장 하라고 중요하다고도 강조하시잖아요?그건 해두었기에 문서함에 있는 파일을 찾아 프린터 할수있었습니다 그때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저도 모르게 내뱉었는데 감독관은 자신에게 하는 말인줄알고 웃더군요
가장 빛을 발할때는 프리터할때 입니다. 수험자가 직접 해야할때 감독관이 옆에서 미리 보기 하게하는데 앞수험자들은 여백지정에 문제가있었는지 고칠수없냐는 말들이 오고 자잘한 실랑이가 있었습니다.저는 엑셀1장에서 인쇄설정 강조하신것 잊지않으면서 엑세스 폼에서 inner join ,order by 를 확인하고 보고서의 선이 숫자와 물렸지만 2장을 출렸하였습니다.마지막으로 파워포인트 출력시 미리 보기에서 그림자가 하나도 없길래 항상 웃으며 말씀하신 2장 슬라이드 고품질을 선택하면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를 연발하게되었습니다.
필기도 그러하였지만 실기시험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한것은 두목넷이었습니다. 합격이건 불합격이건 제가 도전을 시작했지만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도와주시고 꿀 팀을 제공해주셔서 진정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신것같습니다.앞으로 동영상 강의의 힘을 그리고 두목넷의 명성을 믿겠습니다. 사무실에서 혼자 독학해서 공부했다는 직원들도 있지만 저는 확신을 가지고 말해주었습니다."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봐. 두목넷으로 공부하면 즐기면서 해낼수 있어"
이런 글 작성조차 어색하고 망설여졌지만 버젼에 맞도록 밤새 강의 준비해서 올려주시는걸 보고 꼭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고,힘드시지만 그 강의로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가 용기를 얻게되고 기쁨을 얻게된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더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합격하게되면 그때 또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