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실기) V2010
[시험후기] 11/11일 (시험문제지첨부) 징징이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실기 시험 보고 왔어요
부산 남부 시험장에서 시험을 봤어요.
요긴 시험장 입장시 휴대폰 넣는 주머니가 제 자리 번호가 되네요.(자리를 선택할수 있었어요 )
그래서 벽쪽으로 했어요. 중간에 앉음 심적으로 불안할것 같아서요 (26번 자리 선택)
앉아서 엑셀 액세스 파워 커놓고 미리보기 요딴것들을 미리 설치해 놓았어요.
감독관이 시험지를 먼저 배부하는데...
시험지 볼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미리 빨간펜으로 지시 사항들 표시 해놓았어요.
제가 본 곳은 바탕화면에 앉은 자리번호 폴더가 있는데 그 폴더안에 답안폴더 안에 세놈을 몽땅 저장하면 되는거였어요. (저장시 파일명은 이름으로 하든 자리 번호로 하든 말대로였고요)
시험내용-
엑셀-8회
유형은 토시 하나 안 틀리고 고대로 나왔어요. 단 차트에서 합계금액만 데이터 레이블 추가하라는 문항이 추가 되어있었고요
액세스-11회
이것도 토시 하나 안 틀리고 고대로 나왔어요. (문제 내기 싫은듯)
룰루 랄라 테이블을 만들고 쿼리도 만들고 룰루 랄라 쿼리1을 열어 보니 암것도 없었어요.
띵~~ 테이블만 만들어 놓고 안에 내용 입력을 안한거에요.
요서 멘붕이 왔어요.. 그래서 부랴 부랴 입력하고 쿼리도 다시 만들었어요. 어케 하는지 몰라서 앞에 만들어 놓은 쿼리 삭제 했어요.
그래서 샘이 쿼리조건식 만들고 항상 "요래 요래" 노래를 부르며 잘 나왔다고 좋아 하는거 전 못했어요. (왜 그랬을까?)
요까지 하는데 40분도 안 걸린것 같은데... 조건식에서 멘붕이 왔고 하필 제가 시험 보는곳이 유엔공원옆이라 갑자기 대포(?)를 막 쏴서 더 멘붕이 왔어요.
심각하게 셤보는데.. 여러발을 쏴서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시험을 다 보고 40분도 더 남은 시간에 오타 체크만 하고... 왜 쿼리식을 확인을 안 했는지...
그래도 쿼리식을 입력할때 컴터가 잔소리 안하는걸 봐선 맞게 들어갔을거야... 하고 있어요.
파워-10회에(인터넷 주소 체계) 제발 이것 만은 나오지 마라 했는데.. 떠억허니 나왔어요.
6회에(조직 개선 TFT) 사각형 만들고 그림자 다하고 했는데 애들이 좀 이상해서 옆으로 살짝 치워 봤더니...
긴장해서 그런지 사각형 도형을 3개씩 겹처 놨지 뭐예요 그래서 후다닥 필요없는 애들을 삭제해 줬어요
시간은 무진장 많이 남았어요. 전 꼬물 키보드로 연습을 했는데.. 시험장 키보드는 좋아서 타자소리도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가저간 귀마개는 안했어요.
11월이라 시험장이 추웠는데.. 전 무릎담요를 가저가서 덮고 했어요.
그리고 마우스손목 쿠션(?)을 가지고 가서 많이 도움이 된것 같아요.
글고 캔커피 뜻뜻하게 데워가서 계속 쪼물딱 거리고 있었는데.. 요것도 타자에 많이 도움이 된것 같아요.
수험번호는 직접 작성하라고 나왔고
출력할땐 감독관이 제 옆에 딱 붙어서 요거 눌러라 저거 눌러라 해가면서 인쇄를 도와요
멘붕으로 인쇄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거의 감독관이 해준거나 마찬가지 였어요.
오타 체크해가면서 천천히(빨리 칠려고 해도 떨려서 빨리 못 처겠더라고요. 간이 작은듯)입력했는데도 시간이 시간이 무진장 남았어요
천천히 하셔도 될것같고 여러분들도 계산식 입력하고 확인하는거 잊지 않는다면 합격하실거예요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실기) V2010
[시험후기] 사무자동화산업기사 11월 9일 13시 시험보고 기권해서 불합격 후기에요!!
11월 9일 토요일 13:00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동부지사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실기 시험접수를 늦게해서 인근지역에서 시험을 못보고 남아있는 자리찾아서 서울에 자리가 있어서 접수를 했습니다.
어렵게 접수를 하고 나름 기본이론부터 공부를 시작하면서 한쪽에는 강의화면을 한쪽에는 따라할 작업물을 켜놓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공단문제공개를 보다가 처음에는 따라하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분명 똑같이 따라한거 같았는데 제가 똥손이라 그런지 자꾸 오류가 나고 강의 듣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바로바로 따라하는 것을 멈추고 강의를 듣고 마음속으로 따라했어요. 그러다가 강의 몇개 듣고 따라하려고 하니까 잘 안되가지고 다시 또 보다가 한숨쉬고.. 이렇게 하다보니
어느덧 시험일이 딱 다가왔더라구요..
그래도 접수해 놓은 시험 보러가야지... 엑셀,엑세스,파워포인트 시간 딱 재서 풀어보는 연습도 못한채 시험일이 되어서 고속버스를 탑승하고 서울로 올라갔어요.
아빠차를 타고 터미널에 도착하니 9시차를 타려고 했는데 9시, 10시차 강남(센트럴행)이 다 매진이라는 거에요.. 저희 지역에서 2시간 걸리고해서 가까워서 강남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혹시 동서울은 있나 봤더니 동서울행은 9시 40분차가 있었어요. 동서울행이 서울동부지사랑 가까웠지만 저희지역에서 동서울은 3시간 이상걸려서 강남에서 지하철 타는게 오히려 편해서
표 끊는 기계에서 자리가 나길 수시로 클릭해 보다가 강남행 10시차 맨뒤자리에 자리가 생겨서 언능 결제하고 동서울행 표 끊은것을 환불했어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10시차 강남행 타면 2시간 걸리니까 12시에 강남에 도착해서 고속터미널7호선 ->뚝성유원지7호선 7정거장 13분이라고 지하철노선도 보면 나와있었어요.
뚝섬유원지역4번출구로 나와서 도보5분이니 12시 반 전에는 도착가능하니 넉넉히 1시전에는 안전하게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강남행 10시차가 서초쪽에서 차가 막혀서 30분정도 도착시간이 늦어졌어요. 12시 30분쯤 강남에 도착하고 화장실이 급해서 화장실 갔더니 여자화장실은 줄이 길더라구요.
그래도 기다려서 화장실 갔다가 언넝 뛰었어요. 7호선 타려고 그런데 7호선 타는곳이 엄청 멀리까지 가야되더라구요. 사람도 많고 정말 정신이 없었어요. 막 위에 적혀있는 안내표?보고
뛰어서 7호선 탑승하고 뚝섬에서 내렸어요. 그런데 반갑게도 7호선 뚝섬유원지역4번출구에 서울동부지사 안내약도가 나와있었어요. 그래서 12시 57분정도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막 뛰었는데 그쪽 방향이 아니였어요. 그래서 지나가는 분한테 물어보니 서울 안사신다고 잘 모르겠다고 하셨어요. 4-5명 정도 지나가는 분한테 물었는데 같은 대답뿐이었어요. 그래서 반대쪽으로 가다가 편의점 앞에
어떤분한테 물었더니 역시 잘 모르셨어요. 마침 빈차 택시가 있어서 언능 탔어요. 그런데 서울동부지사 한국산업인력공단 가달라고 했더니 잘 모르셨어요. 그래도 네비가 있으니 금방 찾을 줄 알았는데
택시기사분이 검색하시더니 1시간 넘게 나오는 거에요 도착시간이 ㅠㅠ
그래도 내려도 되냐고 물어보고 급해가지고 그렇다고 된다고 하셔서 언능 내려서 또 다른분한테 물어봤더니 저기 세븐일레븐이였나 거기에서 오른쪽으로 쭉 따라가면 보인다고 말씀하셔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막뛰어갔더니 1시 20몇분 됬는데 1층에 들어갔더니 시험보는 곳이 어딘지 안보여서 거기에 서계신 분한테 물어봤더니 계단으로 언능 올라가 보라고 해서 올라갔더니
저 들어가도 되요? 시험보러 왔는데.. 그랬더니 언능 자리도 안내해주시고 비번호도 주시고 정신없이 착석했어요. 32번인가 34번인거 같아요. 비번호 적으라고 하시고 이름도 쓰고 안내사항도 읽어보라고 하시고 친절하셨어요. 뛰어오느라 얼굴도 열이 오르고 숨도 차고 핸드폰도 전원도 끄고 급하게 넘겨주고 조금있으니 29분이라고 30분되면 시험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아참 사무자동화실기 지각이라고 치니까 15분후에 늦어서 입장했더니 다행히 들어오라고 했다는 블로그 후기보고 저도 무조건 뛰고해서 다행히 시험을 봤어요.
시험이 시작되고 엑셀,엑세스,파포 머부터 할까하다가 아직도 숨이차서 글씨도 눈에 잘 안들어오고 해서 제일 쉬울거 같은 파워포인트부터 시작했어요.그런데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보는 순간 너무 반가웟어요. 제가 강의에서 봤던 정보통신의 유형과 Make-Or-Buy 의사결정이 나왔어요. 그래서 즐겁게 시작했어요.
그래도 1번씩 밖에 연습을 안해봐서 그런지 손이 너무 더뎠어요.. ㅠㅠ 30분걸려서 파워포인트를 1,2슬라이드를 끝냈어요.
그 다음에 엑셀로 넘어갔어요. 차분히 생각하자!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자동차 렌트 현황이 나왔어요.주어진 자료를 다 입력하고 확인도 한번 했어요. 강의에서 오타는 안된다고 했던것을 기억하고 확인작업을 마치고
작업표 형식 30행까지 주어진 그림을 보고 선생님 말씀처럼 틀을 맞췄어요. ㅎㅎ틀 =와꾸를 짰어요..!!
작성조건도 혹시 다른거 없나 빠르게 읽어보고
대여일 : 반납일자 - 대여일자 + 1을 하라는 문제에서 그래도 했는데 value라는 오류가 났어요. 왜그러지..하고 (반납일자-대여일자)+1 괄호도 주고 다시해봤는데 계속안됬어요...
그러다 한참고민하다 다른문제부터 풀어야 겠다하고 기본요금 if함수 이용해 풀어보는것 부터 하고 부가요금을 계산하려고 하니 부가요금 :대여일 *부가세인거에요.
합계금액 + 기본요금 +부가요금이고 대여일을 구하지 못하면 문제가 연결되어있어서 풀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부분은 틀리면 실격이라고 했는데 머리를 쥐어짜냈어요.
그랬더니 강의에서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대여일 5월 9일 이렇게 써있어도 5-9이런식으로 써야한다고 했던거 떠올라서 형식을 다 바꿨더니 대여일을 구할 수 있었어요.
저는 있는 그대로 5월 9일 한글까지 포함해서 입력했었거든요... 23행까지 있어서 대여일자,반납일자 바꾸니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그리고 CONCATENATE, LEFT함수를 사용해서 예시를 준 문제가 있었어요. 1번 강의에서 따라했었는데 기억이 잘나서 수월하게 작업했어요.
그리고 각 항목별합계로 승용차,승합차,버스 각각 sumif함수를 이용해서 구하고 sumproduct문제가 나왔는데 이거는 공부했었는데 제가 기억을 못해서 못풀었어요.
차트만드는데는 관련이 없는 함수여서 그래도 차트를 만들었어요. 묶은 세로 막대형, 표식이 있는 꺾은 선형만들고 X축제목,Y축제목,범례,합계금액만 데이터 레이블의 값이 표시라고 되어있어서
수월하게 작업했어요. 쉬웠어요. 그렇게 엑셀을 작업하고.
엑세스하려고 하니 감독관님이 30분 남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꾸역꾸역 어떻게 내가 시험장을 왔는데 차분히 해보자!!하고 다시 시작했어요.
입력자료 입력하고 확인작업하고 테이블디자인,쿼리디자인,폼디자인까지 막힘없이 잘했어요. 그러다가 보고서 마법사 누르는데 1분 남았다고 해서 그만했어요.. 저장한 엑셀,파포,엑세스
열어보고 엑세스 다 못했으니 실격이니까 프린트 해볼 필요도 없어서 기권 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기권할 분 있는지 감독관님이 물어보셔서 제 눈으로 확인한 분만 저 포함4명이었어요.
앞쪽자리여서 뒤에 기권을 더 하신건지 시험시간 중간에 기권하신분이 더 계신지는 못봤어요.
엑세스 작성조건에는 이너조인, 오덜 바이 구문 반드시 포함, 조건절에 음반코드,판매수량,라이크 연산 반드시 포함이라는 문구가 있었고 별로 어려워 보이는 문제는 없었는데 시간도 부족하고
연습을 충분히 안하고 오니까 조바심도 나고 옆에 계신 수험생분은 열심히 화면을 들여다 보시면서 하시고, 그 앞에 분은 엄청 키보드를 누르시면서 확인을 하시는지 입력하시는지 엄청
사무자동화의 신같은 분이 있으셨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키보드를 빠르게 누르시는 소리가 저한테 압박감으로 느껴졌어요. 그리고 제 앞에는 사람이 있는지 몰랐는데 기권할때 보니까 앞에 분도
기권한다고 하길래 그때서야 사람이 있는지 알았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온통 정신이 없었어요. 여기저기 키보드 소리랑 나는 아직도 작업도 못끝냈는데 출력한다는 분들도 계시고 출력하는 소리도
나고 하니까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
시험장환경은 2010버전이었고 컴퓨터는 매립형이 아니라 밖으로 노출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감독관님들도 앞에 한분,맨뒤에 2분 서계셨고 급하게 시험장 들어오느라 못봤는데 기권하고 나가는데
못본분이 있었던걸로 봐서 한명 더 있으신거 같았어요.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해서 합격하라고 수고하셨다고 인사해 주셨어요. ㅠㅠ
다음번 시험에는 실기접수도 처음 접수시작하는 날부터 하고 고속버스도 미리 예매해 놓고 교통체증 생각해서 더 빨리 집에서 나가고 연습도 많이 해보고 시간도 엑셀,파포,엑세스 통으로 연습하고 꼭 합격할 거에요..엉엉 ㅠㅠㅠ 정신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컴퓨터활용능력2급 필기 김흥식 2025
[합격후기] 컴활 필기 합격했습니다(한다맨)
한다면 한다
컴퓨터활용능력2급 필기 김흥식 2025
[합격후기] 컴활 합격했습니다.
하루에 1강씩 차근히 듣다가, 일주일 후에 시험예약을 하고 공부를 빡쎄게 했어요...
85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실기도 쳤는데 합격은 11월 1일 발표네요. 감사합니다.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2025
[수강후기] 정보처리기사 필기 3수, 실기 한방에 합격
안녕하세요.
정보처리 비전공자이자 정보통신업계의 종사자 직장인입니다.
정보처리기사를 따게 된 계기는, 정보통신업 종사자의 경력자 수첩을 위해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비전공자라 모든 단어들이 생소해, 필기는 3번만에 합격하게되었어요.
2018년 4월 정기기사 2회를 시작으로, 3회,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제대로 준비해보자 한 3회시험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
18년 2회,3회는 강의 없이, 스스로 책으로만 독학지만, 비전공자에게는 다섯과목이라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두번의 낙점으로 인한 불합격..
계속된 불합격으로 정보처리기술사이신 직장동료분이 인터넷 강의를 병행하며 준비하라는 조언을 해주셨고,
인터넷 강의 두목넷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렇게 두목넷을 알게되었네요.
혹시라도 강의만 끊고 이해가 되지 않는 수업일지 궁금해 강희영 선생님의 무료인강도 들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그렇게 남은 시험 3주간 이틀에 한과목의 인강은 다 듣자하며, 19년 3회차 필기시험 준비를 한 결과.
60점 커트라인으로 합격. (준비기간은 3주기간이었습니다.)
필기 시헙 합격 후 실기 시험이라는 저에게 소중한 기회가 주어지게되었었네요.
실기시험은 실기시험의 유형을 한번 살펴보고 실기 정규 인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알고리즘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아이를 만났고, 이해할 수 없는 이해를 하다 정보처리기사 실기 슬럼프를 잠시 빠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시험 3주전부터 맘잡고 공부를 시작했고, 3년치 기출문제 인강으로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저의 실기준비 노하우는 기출문제를 다 출력해 같은책 2권으로 만들었어요.
한권은 인강용, 한권은 문제를 쓰고 지우는 화이트보드지 같은 용으로.
3주간, 17년 1~3회 18년 1~3회 19년 1~2회 (총 8회차) 인강을 두번씩들고,
남은 일주일간, 17~19년 기출문제를 하루에 쓰고 지우고를 되풀이하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1회당 기출문제풀이 총 14회)
시험시작 후 시험지를 받은 첫 느낌은
종이가 너무 크다..
글씨가 너무 크다..
어떻게 이 종이를 넘기지? 뒷사람들에게 내 답이 보이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순서가 뒤죽박죽 왜이러지..?
처음으로 받은 시험지가 정말 컸어요. 글씨도 어른들을 위한 글씨사이즈였고, 종이도 옆으로 넘기는게 아닌 위로 넘기는 종이라 접기 쉽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시험 범위는 뒤죽박죽..
접는 행위로 뒷사람에게 그리고 감독관에게 이상하게 튈까봐 조마조마 소심하게 넘겨 소신껏 답을 적고 나왔습니다.
시험 결과는...
가채점 85점으로 합격인것 같아요:-) 드디어.... 2년간 따고싶었던 자격증을... 제 손안에 잡게되었습니다!!!!!!!!!!!!!!!!!!!!!!!!
완전 날아갈듯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정보처리기사 준비하시는 분들 초기 자기에게 맞는 인강 정말 중요합니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준비하시는 분들은 무료강의로 자기성향에 맞는 강의 들으시길 바래요.
그리고 정보처리기사 과목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는, 쉽게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이 누군지 꼭 아셨으면합니다.
중간중간 궁금한 것 들 있으면, 답해주는 선생님인지도 중요한것 같아요.
제 귀에 이해가 쏙쏙 되던 강희영쌤의 인강 그리고 피드백들 기사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강추 합니다.
무료강의 있으시니 꼭 들으시고, 혼자 끙끙 앓아가며 공부하시지 마시구,
궁금한점있으면 답해주시고, 설명해주시는 강희영쌤 강의와 함께 저와같은 합격의 기쁨을 누리셨으면 합니다
모두들 두목넷으로 합격하세요 :-)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2025
[시험후기] 19년 3회 기사실기 후기
알고리즘은 쉬었고
데이터 베이스는 기출
전산영어도 기출
다 기출이네 라고 느껴지는 시험 이었습니다. ( 그런데 ,, 불안하네 ㅋㅋ)
시험 보기 3일 전부터 기출문제 풀고 준비했기에
시험 보기 전까지는 별로 긴장은 안했는데 .
솔직히 시험지 받고 많이? 놀랐습니다.
우선 문제 순서에서 놀랐습니다.
교재(이기적)에서는 기출문제가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 --> 업무 -> 신기술 -> 전산영어 순 이었는데.
실재 시험지는 올랜덤..
1.업무프로세서 ->2. sql -> 3.자바 -> 4. 전상영어 ->5.신기술 ->6. DB 업무 -> ~~마무리는 알고리즘 C언어
또 지문 길이 상이함...
교재에서 데이터베이스 실무 지문 길이가 거의 3배는 되는 듯 했습니다. (넘겨도 넘겨도 끝이 없어 .. 총 12문제 23페이지. 한 지문이 3페이지를 차지하기도 하고 .)
그리고 의외로 교재 기출문제 거의 유사한 지문 보고 반가움과 까먹어서 생긴 당혹감...
강희영 선생님 께서 시험 전주에는 기출을 풀고 가라 하셨는데 ..(ㅠㅡㅠ 좀 더 열심히 할걸.. )진짜 기출에서 많이 나오내요 .. 거의 100퍼센트이던데. 요번 시험이 알고리즘이 쉬워서.. 그나마 저번 시험보다는 나은 듯해요 (19년 1회는 거의 죽음의 시험 인 것 같습니다.. )
강희영 선생님의 강의를 8월에 거의 다 들어놔서 9월에 일이 많아 공부를 많이 못했는데도
시험 보기 마지막 주에 공부하는데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강희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2025
[합격후기] 19년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 후기
19년 3회 실기 시험 후기 올립니다.. 물론 합격 했으니까 올리겠죠...
실기 이론과 기출문제 강의 그리고 C 언어 특강 까지 많이 준비를 했습니다..
직장인 이라 하루에 3시간만 집중적으로 준비 하자는 생각으로 45일간 준비 했습니다..
필기 시험은 19년 1회때 합격을 했고, 2회는 개인사정으로 시험을 치루지 못했습니다..
1회 시험때, 정말 무슨 내용인지 몰라 어리버리하게 시험을 치뤘는데, 그때 순서도에 대한
내용이 합격 당락을 좌우 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출 출시 15개의 순서도를 확실히 정립하고 막상 시험에 들었지만 내용이 너무 쉬운게 나와
준비 대비 시험 내용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17년 기출 문제부터 하나하나 준비 했습니다..
중요한게, 이 강의 수강하고 받은 책은 분석을 위한 교재로 준비하시고
강의 내용에 있는 pdf 파일을 다운받아 그 내용으로 중점적으로 준비하세요..
강의 내용이 pdf 기반으로 되어져 있어 , 지속적으로 복습하며 준비 해야 큰 도움이 될껍니다...
그간 퇴근후 매일 보는 강희영 강사님 이였는데 이제 못보게 되는거 같아 아쉽네요... ㅋㅋㅋ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두목넷에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수고하시고 번창 하시기 바랍니다..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2025
[합격후기] 정보처리기사 3회 합격예상 후기 올립니다
사무쪽 일만 하다가 생소한 정보처리 기사 공부를 시작 하려니 막막해서 여기 저기 인강을 찾다가 두목넷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강의 내내 합격의 희망을 주셨던 강희영 교수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알고리즘이 뭔지 하나도 모르던 사람인데 알고리즘 인강을 2번 정도듣고나니 좀 이해가 되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른과목들도 열심히 들었고 시험 일주일 전부터 기츌문제를 직접풀어보고 답 맞춰보고 했습니다
시험 2틀전에는 기출 신기술 용어만 따로 보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시험문제를 보니 쉽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요 강의를 듣다 보니 저도 모르게 암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가답안 채점결과 76점으로 무난히 합격하리라 믿습니다
50대 후반 나이로 쉽지 않은 도전 이였지만 두목넷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두목넷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2025
[합격후기] 정보처리기사 필기 실기 합격 후기 올립니다. (2019년10월13일 실기3회)
안녕하세요.. 오늘 가채점 해보니 실기 69점으로 합격이 확실 한거 같습니다.
저는 현업에서 일하고 있으며 다른 사원들은 쉽게 취득한 이 이상한 자격증 때문에 맘고생도 맘이 하고
고생도 많이 해서 겨우 겨우 합격했습니다.
필기 한달 실기만 6개월 기간 동안 천천히 공부했습니다. 접수기간을 한번 놓쳐서 ㅠㅜ 정말 힘들었습니다.
몇 가지 팁과 격려 차원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팁 몇가지.....
1. 실기시험 접수 기간
- 총 2주중에 처음 1주는 인터넷 접수기간이고 2주째는 방문 접수 기간이다.
이거 잘못알고 2주째일때 접수 할려다가 인터넷에는 접수가 끝난 것처럼 나와서 좌절하고 다음 시험을 준비 했습니다.
2. 공부방법
1) 필기 - 이론 한번 정독 기출 5번 정독(책에있는 기출은 거의 다외움) 정확하게 평균 60점으로 합격
기출에서 시험이 많이 나오지 않아 분개 하였음 나중에 인터넷에서 어떤 강사분이 분석한 영상을 확인 해보니
기출에서 나오는 빈도가 점점 줄어 든다고 함...
비전공자는 전자계산기 부분은 강의를 들을 필요가 있을거 같음...
개인적으론 데이터통신이었나?? 가 더럽게 어려웠음
2) 실기 - 알고리즘 : 시험에 도저히 안나올거는 제외 하고 5번 정독(문제풀이함)
- 신기술동향 : 두목넷 교제에 있는 총 476개 통째로 외움
- 영어 : 포기함
- 데이터베이스 : 책 한번 읽고 머리로 생각하고 컴퓨터로 요약정리, 기출 모아서 한 10번정도 풀이함
3. 공부방법
그동안 나왔던 기출문제를 쭉 보거나 풀어보시면 시험문제가 어떤 동향으로 나오는지 대략 파악이 되실 겁니다.
알고리즘은 점점 난이도가 쉬워지는 느낌입니다.
금일 실기 3회 시험에 알고리즘도 말도 안되게 쉬웠습니다. 일주일?? 하루이틀???만 공부해도 풀수있는 수준에 문제가 나왔습니다.
공부 하실때 알고리즘은 너무 지엽적이거나 이런걸 어떻게 풀라는 거야?? 하는 문제는 넘어가는게 좋을겁니다.
처음에 그거 풀려고 혼자 낑낑대다가 낙오 할뻔 했고 또 공부시간이 너무 걸리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나올만한 문제 또는 빈도 높은 문제로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 합니다.
어차피 어려운 문제는 틀려라 하고 작정하고 출제한 문제라고 봅니다. 이런걸 공부하는건 정말 시간 낭비 입니다...
4. 공부방법2
답을 쓸때 이걸 한글로 써도 되는지 아니면 영어로 써야 되는지 헷갈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영문 3-4자라고 하면 영문으로 쓰면 되고 그게 없으면 한글로 쓰면 되는거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영문 약어는 영어로 써야 하고 오늘 시험에 나온 타이포스쿼팅 이렇게 풀네임은 한글로 써도 되는거 같습니다.
저는 한글로 써도 되는걸 알았지만 괜히 부심 부리며 영어로 쓰다 틀렸네요...ㅠㅜ
5. 공부방법3
신기술동향은 처음엔 정말 막막 했습니다. 저는 암기에 완전 자신 없었구요.. 100개는 커녕 50개도 자신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한번 시도해 보고 포기한 연상기억법으로 암기를 해 보았습니다.
이 방법 말고는 없다는 심정으로 했습니다. 문제의 지문을 최대한 한줄로 줄여서 연상되는 이미지 한장으로 생각 한 후
정답도 이미지 한장으로 가정 한후 두개의 이미지를 인과관계로 묶어서 암기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루에 많게는 100개정도 암기 하였고 복습까지 총 20일안에 476개를 모두 암기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신기술 동향은 자신이 생기더군요. 두목넷이 신기술 동향은 꼼꼼히 나와 있어서 이것만 외워도 자신감이 생기실 겁니다.
단지 오늘은 자만심에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80점 이상 받을 수 있는걸 69점을 받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합격을 너무 낙관하며 막판에 적당히 공부했습니다.
요약하면 신기술 동향 기본서 꼼꼼히 암기하면 점수 따기 정말 쉬운 과목입니다.
6. 공부방법4
안하던 공부를 너무 하니 공부를 오래 하면 머리가 띵하거나 아무 생각이 나질 않아서 두뇌 영양제를 찾아 보다가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찾았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만 추천 합니다. 나머지는 부작용이 있거나 효과가 미약할수도... 이거 먹고 상당히 도움이 되었 구요..
요새 유행하는 알파GPC는 효과가 너무 강력한거 같아서 포기 했구요.. 저는 포스파티딜세린 100mg만 먹어도 집중력 기억력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꿈도 다시 꾸게 되었습니다. REM수면때 꿈을 꾸거나 낮에 기억했던 내용을 정리하는 기억력에 중요한 수면 기간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꿈을 안꾸거나 잠이 적어지는 이유는 REM수면이 짧아지기 때문입니다.
6. 자격증의 가치??
저는 IT업을 하실려면 필수라고 생각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당장 공공기관에 안가도 언젠가 가실수도 있습니다.
저역시 처음에는 필요 없었지만 제 발목을 여러번 잡아서 어쩔수 없이 따게 된 겁니다.
정말 나중에 딸려면 개고생 입니다.....
7. 공부가 힘들다면??
저는 정말 처음에 알고리즘 한달 동안 80프로 정도 공부 했다가 힘들어서 포기하고 다시 공부하여 합격 한 겁니다.
나중에 공부할 때 그때 공부한게 정말 많이 도움이 됬습니다.
공부가 힘드시다면 쉬었다가 하는 것도 방법인거 같습니다...
8. 마지막으로
포기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너무 어려운 문제는 버리고 끝까지 진도를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영상 강의는 공부방법을 모를 때는 도움이 되지만 나중에 갈수록 효율이 너무 떨어집니다. 독학이 답입니다...
암기가 자신 없다면 기출 문제를 계속 풀면 되지만 신기술 동향은(그외 보안과 객체지향개념) 반드시 넘어야 할 암기의 산이라고 생각 합니다.
암기라는 것이 의지만 가지고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자신만의 암기방법을 찾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휴 이외에도 할말은 많지만 너무 길어져서 그만 줄이겠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합격을 기원합니다.
IT업계 밑바닥이지만 언젠가 좋은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 절대족보 2025
[합격후기]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필기 합격했어요.
40대 중반 직장맘입니다. 두목님 강의 도움받고 벼락치기해서 필기 합격했어요.
컴맹이라 실기가 많이 걱정입니다.
두목님 믿고 지금부터 준비해 꼭 합격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왕두목 선생님!!!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 절대족보 2025
[합격후기] 40대 아재도 선생님 덕분에 오늘 필기 합격했습니다
깔끔한 강의 큰도움 받았습니다
실기도 잘부탁드립니다
필기무료이지만
작은 책임감과 성의?로 교재까지 결재하고 시작했습니다^^
정보처리 기능사 (필기)
[합격후기] 한다맨쌤 감사합니다~
현역 군인으로 국기검 신청해놓고 걱정하다가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먹고나서 찾아서 강의를 듣게 되었었는데, 강의듣고 덕분에 89점으로 필기는 가볍게 통과했네요 감사합니다~ 고민없이 바로 실기사버렸어요! 열심히해서 실기도 한번에 붙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