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은 간신히 붙고..(다른 교수님 강의로)

1급도 도전하고 싶어서 강의를 알아보던중 우연히 강격석 세무사님 강의를 알게되었습니다.처음 ot에서 기존 수험서로 강의하는것과는 달리

직접 교재를 만들어서 강의를 한다는 것에 확 꽂혀서 바로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교수님이 중요한 내용에 포인트를 잘잡아주십니다. 그리고 알기쉽게 잘 가르쳐주시지만 2급을 어느정도 공부한다는 전제하에 진행을하시는데 확실히 1급은 좀 어려운 부분이 어렵드라구요.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패스했습니다.

준비기간은 약 3개월에서 2개월 반정도 했고요, 강의수는 많은데 실질적으로 강의 시간이 30분이내라서 하루에 5강, 10강까지도 듣고 그랬습니다.

시험 당일날 컨디션이 안좋았지만 걱정과는 달리 합격을 했습니다

끝으로 강경석 세무사님 감사드리고 

만약 회계관리 시험 준비하신다면 강격석 세무사님 강의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간략하게나마 시험후기를 남겨봅니다!

1. 본인의 상태

필기도 한 번 떨어지고 나서 2018년 봄에 필기 합격 후, 실기시험을 신청해서 액세스 두 번 연습해보고 시험장에 들어갔다가 아니나다를까,,

엑셀부터 막혀서 함수식은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여차저차 시상 작업만 하고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본 시험 중 이렇게 아무것도 못해보고 나온 시험은 처음이라 정말 당황스러웠고, 또 스스로에게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내년 봄에 필기 만료가 되기 때문에 올해 4회 실기를 보기로 마음먹고 접수날짜를 찾아봤더니 진짜 닥쳐오고, 시험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엔 정말 해보자 싶어서 두목쌤 인터넷 강의와 교재를 구입해 2주정도 준비했습니다.

2. 시험장 찾아가기

시험장이 지하철을 갈아타지 않아도 되는 곳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도착했고, 초행길이라 휴대전화 어플로 지도 보고 찾아갔는데

지하철 역에서 열차를 내리면 바로 보이는 곳이라 대강 저기겠구나 하고 갈 수 있지 싶었습니다.

 미리 가는 방법을 익혀두시길 추천합니다!

3. 시험장에서

시험장에 도착하니 미리 와계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일단 아무 자리에 앉아있으면 나중에 신분확인 및 휴대폰 제출 후 자리를 지정해주시니까 그냥 편한 자리에 앉아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두목쌤 교재를 들고가서 잊어버린 함수식이 있는지 찾고 있었고, 다른 분들도 두목쌤 시험 자료를 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컴퓨터 화면이 꺼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긴장 풀기위해 타자를 치고 계시는 분도 계셨는데 긴장이 많이 되시는 분들이라면 그런 방법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4. 시험시작

시험 시작 전 감독관님들께서 시험지를 나누어 주시고, 비번호로 D드라이브에 폴더 만드는 법을 친절히 안내해주셨습니다.

이번 시험은 수험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하는 방식이 아니었습니다만, 감독관님들이 머릿글로 비번호 치도록 하셨습니다.

시험이 시작되고 시험지를 열어보니 공개된 문제에서 모두 출제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자신이 없었는데 제가 보기에도 난이도가 어렵지 않다고 느껴서 타자 틀린 것 없는지 확인해가며 입력하고 작업물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시상작업은 책에 있는 문제가 그대로 나와서 조금 놀랐습니다.

선생님께서 왜 공개문제 강조하셨는지 알 것 같아요

1시간 40분 정도 사용해서 작업물을 모두 완성하고 출력 후 나왔습니다.

혹시 출력 잘못 될까봐 엑셀은 1페이지부터 1페이지 라던지 아래 여백 0으로 설정한다던지 해서 출력했고

시상작업은 글꼴이 완벽하게 똑같지는 않지만 대체로 비슷한 글꼴을 찾아서 작업 후 제출했습니다.

수기로 수험정보를 쓰고 제출 후 냈는데 4페이지 중 1페이지를 1-4로, 4페이지 중 2페이지는 2-4 이런식으로 적어냈는데

감독관님께서 4-1로 고치라고 하셔서 모두 두 줄 긋고 위에 다시 적어 냈습니다.

시험 끝나고 나오면서 지난 번 시험 때는 한 장 겨우 만들어 내고 나왔는데

이번에는 4장 작업물을 모두 제출했다는 것이 되게 스스로에게도 뿌듯하게 느껴졌습니다.

집에 와보니 엑셀 함수식을 제대로 사용했는지 조금 의문이 듭니다만ㅜㅡㅜ 일단 만족스럽게 결과를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자신감을 심어주신 두목쌤 감사합니다.

제 아이디로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질문 정말 많이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단어문제.... 걱정 많이 했는데 인터넷 단어문제집모음보며 열심히 외운 보람이 있었네요.

전공자로서 요번 알고리즘 문제가 너무 쉬워서 좀 살짝 아쉬웠지만 한방에 합격해서 너무 좋습니다.

수강생들의 합격만을 위해서 쪽집게 강의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은 질문에도 긴 문장으로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PASS DNA 강희영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오랫동안 선생님 수업을 듣다 보니 마치 학창시절 담임선생님 느낌이 드네요.

길었던 수강 기간 덕분에 수업 시작하실 때마다 선생님께서 하셨던, ‘안녕하세요~ 정보처리기사, 산업기사 여러분, 패스 DNA 강희영 입니다!’인사 멘트가 귓가에 여전히 생생합니다.

거듭되는 실기 불합격으로 어깨가 축 쳐지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 정도 실패로 여기서 주저앉는다면 어떤 일도 앞으로 해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럴수록 이를 더 악물고 이해가 될 때까지 무한 반복했습니다.

손도 못 대고 쩔쩔맸던 순서도와 C, Java 코드가 어느 순간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그려지더군요.

내년에 필기와 실기가 전면 개편된다고 해서 마음 단단히 먹고 공부했는데 다행히 이번 회차 시험에서 좋은 결과 거뒀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한 정보처리기사 수업 시간은 단순히 자격증만 준비하는 시간이 아닌 ‘공부하는 방법’을 몸에 익힐 수 있었던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공부에는 break문이 절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강희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19년 11월 11일 오후 시험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2007버전으로 봤습니다.

엑셀 문제는 이기적 2020교재 p.1-37에 있는 거래 이익금 현황이 그대로 나왔습니다. 작성일은 없었고 데이터 밑에 함수식 구하는 문제는 4개였습니다. 교재대로 ‘품목별 합계 프린터, 모니터 구하는 문제, 평가가 A급 제품의 이익금액 합계, 이익금액이 백만원이상 이백만원 미만 품목들 합’ 문제 나오고, ‘품목이 마우스이고 출고가가 7천원 이상인 품목들의 이익금액 합’ 문제 이렇게 4개 나왔습니다. 앞에 3개는 sumif와 sumifs함수 사용하라고 했고, 마우스 출고가 칠천원이상은 sumifs 함수 사용하라고 적혀있었어요. IF함수, RANK함수 구하는 것도 나왔습니다.

교재와는 조금 다른 문제로는 품목명 구하는 거였습니다. CONCATENATE함수식과 LEFT함수 조합해서 구하는 ‘AA#스캐너’ 문제도 나왔습니다. 공단공개문제에서 익숙하게 풀었던 거라 쉽게 구할 수 있었어요.

밑에 식 적는 것은 ‘품목명 구한 함수식을 어떤 품목코드 기준으로 기재하라(정렬 후 첫 번째 열의 품목명 구한 함수식을 적는거였어요.)’라는 것과 ‘이익금액이 백만원이상 이백만원 미만 품목들 합’ 구하는 함수식을 묻는 2개가 출제 됐습니다. 정렬은 평가의 오름차순, 이익금액의 오름차순으로 하라고 했어요.

그래프작성 문제는 교재와 똑같았고 평가가 A급인 입고가, 출고가 작성하는 것이었는데 입고가만 데이터 레이블 값 표시하는 문제였습니다. 엑셀은 함수식 때문에 걱정을 많이했는데 교재 그대로 나와서 쉽게 풀 수 있었어요.

엑세스는 이기적 2권 공단공개문제 챕터10 p.2-195 문제가 출제됐습니다. 교재 보니까 그대로 나왔더라고요. 조회화면 설계에서 ‘구분코드가 A 또는 S이면서, 연수비가 200000원 미만이고, 직원번호 오름차순으로 출력’하고 SQL문 복사하는 문제에서 WHERE조건절에 구분코드, 연수비 반드시 포함, INNER JOIN, ORDER BY 구문 반드시 포함하라고 적혀있었어요. 여기서 몇 번을 다시해도 INNER JOIN이 포함이 안되더라고요ㅠㅠㅠ 엑세스 다끝내고 확인하는데 저걸 발견해서 진짜 멘붕왔어요ㅠㅠ PT 빨리하고 다시 엑세스하는데 INNER JOIN문이 안 나와서 결국 포함 안 된 SQL문 복사해서 냈어요ㅠㅠ 이것 때문에 PT를 빨리 끝내려고 마음이 조급해 졌습니다. 자료처리 파일 작성도 진짜 그대로 나왔어요. INNER JOIN 구문 포함 하는거 빼고 다 똑같이 나왔습니다.

PT 제 1슬라이드는 이기적 2권 공단공개문제 챕터2 P.2-35 1슬라이드 그대로 나왔어요.

2 슬라이드는 이기적 공단공개문제 챕터12 P.2-239 2슬라이드 나왔습니다. 여기서 교재는 스타(Star]형이고 앞머리글이 있는데, 문제는 스타(Star)형 앞에 점 없었어요. 그리고 장점, 단점에 앞머리 표시글이 ‘≫’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도형의 색은 채워있지 않아서 색채우기없음으로 했어요.

프린트하니까 비번호, 수험번호, 성명이 자동으로 나왔어요. 4장 밑에 쪽번호와 비번호, 수험번호, 성명을 자필로 기입했습니다. 그리고 개인별 답안 표지에도 수험번호, 성명, 시행일, 답안지 매수, 사용프로그램 패키지 자필로 적고 왔어요.

​

<시험후기>

제가 마지막으로 접수해서인지 마지막에 비번호 뽑기 하러 나갔어요. 근데 총 24명인데 23개만 넣고 제비뽑기한 상태여서 저는 그냥 마지막 24번 받았어요... 비번호 순서대로 인쇄하는 거 알았으면 말 했을 텐데ㅠㅠ 결국 시험 끝나고 인쇄할 때까지 5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시험은 대체적으로 교재 그대로 나와서 쉬웠지만 시험장 환경 때문에 불안한 마음 상태로 시험 봐서 결과가 안 좋을까 너무 걱정됩니다. 제일 걱정인건 엑세스에서 INNER JOIN절이 안 나온거예요. 역시나 실기시험이라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합격을 장담 할 수 없겠네요.

그래도 이기적 교재와 무료강의로 막막했던 실기시험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교재의 따라하기와 공단문제 풀면서 단기간에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어요. 처음 배우는 엑세스와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공부하는데 길잡이가 돼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나오길 응원해주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실기 2019 4회 11월 12일 9시 시험 서울 남부상설시험장 후기남깁니다.

다른 자격증도 그렇고 필기는 몇번 보았는데 실기 시험은 처음이라 너무 긴장을 하여서

너무 여유있게 도착하였습니다.

8시쯤 서울 남부 시험장에 도착하였고, 지하에 있는 대기실에서 대기하였습니다.

9시 5분전쯤 다들 움직이길래 저도 4층 시험장으로 갔습니다.

먼저 아무자리나 앉은 다음에

설명을 듣고

비번호를 뽑은뒤에 순서대로 착석 하였습니다.

이후 과정은 두목님께서 설명해주신대로

2시간동안 시험을 치른뒤

비번호 순서대로 출력하는 과정이였습니다.

다만 2시간 전에 모든 시험을 마친 수험자는 손을 들고 먼저 출력을 한뒤

페이지랑 수험번호랑 이름을 자필로 적고 퇴장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엑셀은 공단 2회랑 똑같이 나왔고 차트에서 레이블 표시를 한군데에만 하는것이 달랐습니다.

액세스는 공단 3회랑 똑같니 나왔습니다. 단지 폼에서 inner join이 나왔습니다. 

파워포인트는 9회에서 1슬라이드가,1회에서 2슬라이드가 출제되었습니다.

실기시험은 처음이라 가채점 이후에

바로 실기인강을 등록하고 2010 버전으로 듣다가 시험장 나온 뒤에 2016 버전으로 바꾸었습니다.

가채점이 틀렸을수도잇겠다는 마음에 초조하지만 그래도

초반부터 열심히

준비해왔던게 큰 도움이 되엇던것 같습니다.

두목님 인강 재밋기도하고 설명도 쉬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주변에서 이 자격증 준비하는 친구들에게도 인강 추천할게요!

감사했습니다.

사실 조금 불안하기는 하지만 결과가어떻게 나오든 받아들여야겟죠!

그동안 감사햇습니다!

시험문제는 진짜 쉬웠습니다. 그냥 공단공개문제 그대로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강사님 커리큘럼대로 빡세게 7일동안 열심히 하면 합격 할 수 있습니다.

(느긋하게 하실분이나 컴맹이신분은 몇주 잡고 하세요)

물론 저는 ... 필기도 3일 밤샘해서 80점 받은적이 있고, 엑셀에 자신이 있어서

약3일 동안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엑셀 1.5일, 엑세스,파포1일(사실 파워포인트는 2시간도 공부 안해어여), 공단문제는 저녁부터 새벽까지)

그리고 일요일 새벽에 되서야 후회를 했죠... 미리 공부할껄

어쨋든 이 후기를 보는 여러분들에게 시험치면서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1시 30분 시험이라 1시까지 오라고 적혀 있던데, 1시 딱 되어야 문을 열어 줍니다.

의자에 앉아 있다가, 15분전에 시험장에 가서 계속 서서 기다렸습니다.

+@ 들어가서도 한 10분 정도? 대기 하다가 안내를 해줬습니다.

(IP입력하고, 순번 뽑고, 막 그렇게 하는데 그건 그냥 하라는데로 하면 됩니다)

순번을 뽑으면 컴퓨터에 적혀진 번호로 자리 이동 하면 됩니다.

2. 2007버전으로 작성 후 저장하자나요?

저장 후 닫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장 한 걸 더블 클릭해서 열면 인터페이스 창이 2010으로 바뀝니다 ;;

이거 때문에 인쇄하는데 갑자기 어이 털렸습니다...

파포같은 경우에는 고화질? 그거 선택해야 하는데 인터페이스가 2010으로 바뀌니 멘붕오더라구요

그래서 ㅇ_ㅇ??? 이러면서 시간 날렸어요.

해결책)) 2007버전을 키신 다음에 불러오기 해서, 해당 파일 불러오시면 됩니다.

저장한거 열지 마시고, 걍 이 방법 사용하시는거 추천합니다.

3. 인쇄는 막 인쇄 하시면 안됩니다.

작업 완료하시고 손들면 쌤들이 와서소근소근 하면서 프린터 뭐 써야 할지 알려주시거든요?

무슨 비밀 작전인줄...

그거 보고 클릭하셔야 합니다. 저는 밤샘하고 갔는데, 갑자기 아까말한 2010버전 인터페이스로 변경되니 멘붕와서 프린트 설정도 못해가지고

시간 엄청 날렸습니다. 

4. 마지막으로...

저는 엑셀, 파워포인트 많이 만져봐서 약 3일이라는 기간을 잡았지만...

밤 안샜으면 탈락 할뻔 했네요(사실 아직 점수 안나와서 잘 모르지만, 검산을 완벽하게 2번했으니 합격일듯여)

여러분들은 자신 있어도 최소 1주는 잡으시길 바랍니다.

시험 후기라 하면 다들 합격 후기를 작성하실텐데 저는 실격 후기를 작성합니다.

우선, 합격하신 학우님들~ 축하드립니다. 또한, 열강해 주신 왕두목샘한테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2019.11.13. 충남에서 실기 시험을 봤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취득한 워드2급, 컴활2급이 있는 상태였고, 현재 사무업무로 컴활,파포,워드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항을 자세히 적는 이유는 저 같은 실수를 범하는 수험생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강의는 전과목 2~3번씩 전부 들었습니다. 이유는 채점 기준에 대해 계속 설명을 해 주시기에 안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컴활(함수 포함), 워드, 파포(교육용 자료)는 늘 사용하던거라 생소한 액세스만 주력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험을 [컴활->파포->액세스] 순으로 작업 했습니다.

문제의 난이도 특히 많이 고민하는 엑셀의 함수는 기본강의만 들으셔도 무난하게 입력 하실겁니다.

또한, 다른 과목도 강의 2번만 집중해서 듣고 연습하면 무난하게 작성 하실겁비니다.

여기서 제가 실격한 크나큰 실수를 말씀드립니다.

첫째, 처음부터 너무 꼼꼼하게 하려다 시간 배분을 잘못 했습니다.

자신있던 엑셀,파포에서 오타 검토와 선.크기 등을 너무 꼼곰히 하려도 많은 시간을 할애 했습니다.

둘째, 시험을 2007로 선택해 놓고 연습은 2016으로 했습니다.

단 한번도 2007로 연습을 하지 않아서 버튼 찾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 했습니다.

여기서,

버전을 다르게 하는 경우는 반드시 해당 시험 버전으로 연습 하시길 권합니다.

"늘 사용하는 오피스인데 그걸 못찾겠어?" 라는 생각을 버리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왕두목샘 말씀대로 시험은 시험입니다.

시험장에서는 왠지 모를 긴장감이 감돌고, 긴장감이 한번 돌면 한 순간 멘붕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연습은 실전처럼 하시길 권합니다.

저처럼 과목과목 연습하는것 보다는 전체 과목을 통으로~ 실전처럼 연습하는걸 권합니다.

시간 배분을 못해서 한번 긴강을 하게되면 정신 차리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합격 후기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저는 실격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이유는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실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저와 같은 실수를 줄였으면 하는 마음에서 진심을 담아 후기 남깁니다.

수험생 여러분~ 왕두목샘 강의 믿고 하라는 대로 꼭~ 따라하세요. 그러면 합격 하실겁니다.

늘 도전하는 본인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화이팅하세요.

시험

엑셀 -2회

엑세스 -4회.

ppt- 6-1,9-2

먼저...

지금은 육아에만 전념을 하고있어서... 나름 그래도 나를 위해 무언가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사무자동화 시험 필기를... 독학으로 공부해서 운이 좋아서... 커트라인 간신히 하여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실기가 문제였죠..ㅜ  정보도 없고해서 인터넷 카페에 올려서 문의하니 거기서 두목넷을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 필기 합격 하고서 바로 실기 신청하고 처음엔 좀 강의를 들었는데..점점갈수록... 8개월 아이가..낮잠도 없어지고 잠을 자지않아서..공부할 시간이 밤 뿐이없더라구요.ㅜ

잠을 줄이고 실기시험에 전념했어야 하기도 싶은데..또 그떄 당시는 너무 피곤해서 그러지도못하고..시간은 점점흐르고..ㅜㅜ

결론은 공부를 별로 못했는데,, 시험을 보러 갈까 말까하다가,,떨어지더라도 일단 가보자 분위기라도 보고 오자 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갔네요..

맘도 아픈데..비도 오고 날씨도 춥고... 이런저런 사정이있어... 집에서 1시간거리인 안양으로 신청해서 안양에서 봤네요

그래도 시험전날 나름 애 재우고 늦게 공부하기 시작해서 새벽까지 보긴했는데,, 시험장소에 가서 보니, 제가 봤고 해봤던 문제가 나왔더라고요 ㅠㅠ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하긴했는데,, 엑세스에서 렉이 걸리고... 엑셀은 순위하는것만 뺴고는 했는데... 이러면 감점이였겠죠

ppt 는 하지도 못했네요 ㅠ

제가 시험 보고 느낀점은...정말이지 두목넷에서 핵심 콕콕뽑아 주시고 다 말해주는데,,, 연습 못한 제가..원망스럽더라고여 흐흐

아무래도 다음에 재수강 들어야하겠네요 ㅜㅜ

다른분들은 강의 열심히 들으시고 해보시고 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바랄께요~~~

11월 17일 구미대학교 본관에서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4회 실기시험 보고 왔어요!

엑셀- 공단공개문제 1 항공사 운영 현황
      함수작성하는거까지 완전 똑같이 나옴★(IF, SUMIF, COUNTIF, AVERAGE)★
      다른점 : 그래프 그리는거 다 똑같은데 수익에만 데이터 레이블값표시되게 만들으라고 나옴(문제를 외우신 분이 계시다면 꼭 조금이라도 다른거 있나 확인하세요.)
      주의 : 나중에 밑에 두개 함수식 쓸때 딴거에서 나오는거는 괜찮은데 예를 들면 일본행을 기준으로 항로폐쇄여부 함수식을 기재하라고 합니다.
             조건에 맞게 정렬한 후에 되어있는 함수식 기재해야 되요!! 행이 달라지니까 함수식이 틀린거로 간주됩니다.(저는 전에 했다가 유에스비에 담기 직전에 보고 식겁해서 바꿨어요 다들 저같은 실수는 하지 않기를.. 가슴이 두근두근했어요.)

엑세스 - 공단공개문제 6 음반 판매 내역
         다른거 없이 아예 똑같이 나왔습니다.(어려운거 없이 다 사칙연산이었어요. 판매월 MONTH로 작성하는거 이거 제가 자꾸 생각이 안나서 시험보기 전까지 보고 들어갔는데 딱 이게 나왔더라

        고요!!신기신기)
         테이블 순서 쿼리순서 폼(WHERE 조건절에 LIKE 연산 음반코드 판매수량 반드시 포함, INNER JOIN, ORDER BY구문 반드시 포함하셔야 되요. 공단공개문제에는 INNER JOIN 안나와있는데

        시험 보실때는 써있으면 꼭 넣어주셔야 해요!!) 보고서 순서 다 똑같았어요.
         주의 : 보고서 다 작성하고 글씨크기를 8로 바꿔도 밑에 총평균이 좀 잘려서 애먹었어요. 줄 간격을 최대한 줄여서 작성하셔야 될 거 같아요. 저는 마우스가 자꾸 튕겨서 드래그가 안되가지고

                  진짜 한숨 푹푹 쉬어가면서 했어요........

파워포인트 - 첫째장 (공단공개문제 8 단방향 통신-원통형 동그라미 크기 좀 늘려주세요!저는 깜빡했어요...), 둘째장(공단공개문제 1 인적자원관리절차)
             완전히 똑같았어요! 아 색 들어간 거 없이 다 흰색으로 검은 테두리로 나왔습니다.
             글씨체도 감점대상이 된다면 잘 보셔야 될 거 같아요 단방향 통신 옆에 1이라는 숫자가 무슨 글씨체인지 몰라서 저는 바탕으로 찍고 왔습니다.. 제발 감점되지 않았으면 해요..

합격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시험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독학으로 공부를 하다가 엑세스에서 막히는 곳이 좀 있어서 두목넷에서 강의를 결제했어요! 강의는 공단공개문제 강의만 들었고, 시험을 볼 떄 크게 막히는 부분은 없었어요!  책에 나와있는 공단공개문제랑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엑셀에서 그래프 그릴때 빼고는 다른 내용이 없었어요!

우선 시험보러 대학교 입구에 도착하면 좀 당황을 합니다..왜냐 사람이 없어요...뭔가 시험 본다고 하면 시끌벅적 사람들 우르르 많고 이런걸 예상하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차도 없고 사람이 없어서 당황을 했습니다. 본관 건물에 가까워지면 벽에 사무자동화 등등 하고 길 알려주는것처럼 스티커 붙어있어요 그래서 아 여기가 맞구나 했습니다.
본관 건물에 들어가면 엘리베이터 옆에 붙어있습니다. 사무자동화랑 두 종목 더 시험이 있더라구요. 사무자동화는 두반으로 나뉘어져있어서 4층에 있더라구요
가면 1실 2실 붙어 있는데 9시 30분이 시험이라면 9시 전에는 반에 못들어가게 해요! 강당 같은곳에 수험자 대기실이라고 써져있는데 거기 들어가서 앉아있다가 9시쯤이 되면 감독관님이 오셔서 사무자동화 시험 보시는 분들 수험번호 확인하시고 각 교실에 입실하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시험실에 들어가면은 우선 아무 자리에 앉아있으라고 합니다 앞에 칠판에 비번호로 자리 나누어져 있고 우선 출석체크를 먼저 해요
출석체크 하면서 반 잘못 들어온 사람들 알려줍니다.
출석체크 하고 나면 한 5~6명씩 신분증 갖고 나오라고 부릅니다. 가면은 비번호 뽑으라고 하시고 비번호 뽑으면 자기 사진 옆에 뽑은 비번호 쓰고(ex. 4번이면 A06) 정자로 싸인하라고 해요. 이때 신분증 보면서 얼굴도 확인합니다. 마스크 쓰시고 가시는 분들은 입까지 내리고 가세요.
모두가 다 비번호를 뽑고 나면은 비번호대로 자리 옮겨 앉으라고 하고 다 앉고 나면 수험생 주의사항 설명해주고 프로그램 잘 되는지 확인하라고 합니다.(이때 저는 계속 마법사가 뜨고 인증이 안된다고 해서 당황했는데 그냥 닫기 누르면 되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시험지 나눠주고 프린트 이상 없는지 장수가 다 있는지 확인하라고 합니다.(이때 무슨 문제가 나와는지 스캔 먼저 하세요. 뭐 나름의 마음의 준비..?그랬더니 덜 떨리더라고요)

9시 30분이 되면 시험 시작하세요 하고 각자 시작하는데 이때는 타다다다닥 거리는 타자 소리가 많이 나서 귀마개 끼고 가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뭔가 나는 오타가 나거나 느리거나 하면은 좀 급해지고 휩쓸릴 거 같더라고요.자를 가져갔는데 시험지 글씨가 하도 커서 저는 자를 따로 쓰지는 않았어요.

시간이 오래걸리는거 부터 시작해서 저는 엑셀-엑세스-파워포인트 이 순으로 작성했습니다.
각각 엑셀(20분)-엑세스(25분)-파워포인트(35분) 왠걸 파포가 제일 오래걸렸어요.. 마우스가 자꾸 튕겼거든요 드래그가 안되....자리 옮기기 귀찮아서 튕기면 돌려놓고 튕기면 돌려놓고 하면서 했는데 왠만하면 자리 옮겨서 하세요! 자꾸 튕기고 시간 잡아먹다 보면 마음이 급해져서 안치던 오타도 치게 되더라고요.
파일 다 작성하고 손을 들면 감독관이 칠판에 제 비번호를 써줍니다. 순서가 되면 프린터 앞에 계시던 감독관님이 오셔서 유에스비를 주고 거기에 파일을 옮겨 담으라고 해요.(유에스비에 옮겨 담고 나면 더이상 수정은 불가합니다. 확인 여러번 하고 옮기세요!)
조금 기다리면 뒤에서 비번호를 불러줍니다. 그럼 프린터로 가서 프린터를 하면되는데 이때 여백 설정 잘 되어있는지 잘리는 곳은 없는지 잘 확인하고 프린터 하세요. 한번 뽑고 나서 잘리거나 해도 기회를 더 주는건 아닙니다 한사람당 딱 4장 허용해주는 거 같았어요.
프린터를 끝내고 나면 옆자리에 가서 쪽수 비번호 형별 수험번호 수기로 작성하고(컴퓨터에서 작성하라고 할까봐 연습했는데... 수기로 작성하라니 아쉬웠어요.. 연습하고 프린터 해보고 했는데.. 하지만 실수했을 수도 있으니 수기가 마음이 편하죠?) 답안표지인가?시험지랑 같이주는거에 매수 표시하고 다른 감독관께 드리면 시험 끝!

조금 일찍 끝났는데,, 불안하긴 하지만 홀가분하게 보고 나왔어요! 오타가 없기를...ㅎ 다들 합격하세요. 사무자동화 공부하면서 저는 실기는 참 재밋더라구요 다들 합격하세요!
 저는 공단공개문제만 풀었는데 충분했어요! 다들 열심히 하셔서 꼭 붙으세요..저도 발표 안났지만 합격했길 바래봅니다..

0. 응시자격 및 접수

실기 시험 꼭 접수 알람 맞추고 접수하세요! 꼭 !

2019년 1회 사무자동화 필기 합격 한 후에 인증서류 미비제출로, 당일 접수하느라 정말 고생했었어요. 당일까지도 인터넷으로 인증서류 제출이 되는 줄 알고 있었거든요.

인증서류 제출하지 않으면 필기 합격 취소란 말에, 5시 퇴근하자마자 6시까지 서울시 본부에 제출하러 택시타고 갔습니다....

그리고 1회 실기 접수도 당연히 놓치고, 2회 실기도 놓치고,,, 겨우 4회 시험 접수를 하는데, 서울 시험장 인원이 다 차서 경기도권도 응시인원이 다차서 고향인 창원에서 시험을 겨우 접수 할 수 있었습니다.

1. 준비기간

접수하자 마자 인강 구매했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1개월 정도 준비를 했는데, 실제 공부시간은 매일 2-3시간씩 20일 정도 퇴근하고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2. 수강후기

기본강의 다 들었고, 들을 때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몰랐지만 따라하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공개문제 풀기 시작할때 부터 감이 잡혔어요. 왕두목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부분 필기하고, 잘 안되는 식은 종이에 적으면서 외웠습니다.

3. 시험후기

왕두목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준비물 자, 귀마개 챙겨서 갔습니다. 필기구 검정펜만 가능하다고 감독관님이 말씀하셨는데, 샤프, 자, 형광펜 다 썼습니다.

특히 자! 가 제일 유용했습니다.

엑셀은 공개문제1번

엑세스는 공개문제 6번

파워포인트는 공개문제 1번

나왔습니다.

공부하면서 타이머 재는 연습을 좀 많이 했어야 했는데, 엑세스랑 피피티에서 시간을 좀 잡아먹어서 겨우 1시간 40분 만에 다 하고 프린트는 3분전에 해서 냈습니다.

시간 조절하는 것 꼭 연습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시험은 대체적으로 무난한 것 같았습니다.

난이도도 따질 게 없었구요

강의 정독 한번씩만 하면 전혀 지장 없을 정도의 문제였습니다.

엑셀/엑세스/파워포인트 모두 공단문제에서 99% 동일하게 출제 되었구요...( 시작 전 지인들이 공단문제만 봐도 된다는 말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

- 물론 기본적인 함수와 푸는 방법은 숙지한 상태여야겠죠..

전 현업에서 엑셀을 꾸준히 쓰고 있기에 크게 문제될 건 없었구요

엑세스는 처음이였지만 엑셀에서 쓰는 함수를 거의 그대로 쓰기에 폼 작성하는 법 정도만 숙지하여서 크게 지장없었습니다.

헌데, 익숙하니 자만하게 되어 준비를 별로 안했던게 조금 탓이네요

파워포인트는.... 정말ㅋㅋ... 당황해서 프린트물상에서는 동일하지만 정말 나름 대로 꼼수(?)를 써서 했네요

그림자 문제가 나왔는데도 그림자를 썼는데도 적용이 잘 안되는것 같아( 제가 ...당황해서 ) 그냥 검정색 도형 하나를 그리고 맨뒤로 보내서 마냥 그림자 마냥 만들고 ㅋㅋㅋㅋㅋ

우여곡절끝에 2시간 꽉꽉 채워서 제출했습니다.

엑셀 1장 엑세스 2장 파워포인트 1장 답안지 1장 총 5장 제출했구요....

확실히 시험을 보면서 느낀건 왠만한 xx공 등등 책사서 독학할바엔 맘편히 두목넷 수강 클릭 한번이 합격의 길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걸 느꼈네요~

아마 별탈없으면 ( 파워포인트....ㅠㅠ ) 합격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