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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의 증가는 현금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배웠는데 사채할인발행차금의 경우 부채의 차감계정이잖아요,
그러면 부채를 감소시키니 이자지급에서 (-)해줘야 되는 거아닌가요? 왜 이자지급에서 사채할인발행차금 상각액이 +50인지 궁금합니다.
그러면 부채를 감소시키니 이자지급에서 (-)해줘야 되는 거아닌가요? 왜 이자지급에서 사채할인발행차금 상각액이 +50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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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오아이디로 검색
질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채할인발행차금은 시장이자율(10%)>액면이자율(8%) 일 때 발생하는데, 이자율 차이(2%)만큼 보장하기 위하여
이자지급시마다 상각액 형태로 원본에 가산(+)하여 만기 지급하는 이자, 즉 암묵적 이자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유효이자율 상각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열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