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오늘 실기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ㅎㅎ

1. 수강하신 강의 명을 남겨주세요.

-정보처리기능사(실기) 한다맨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2. 시험 준비과정을 남겨주세요

-제가 군대에서 정보처리기능사 필기를 따고 전역을 했습니다. 실기까지 보고 당당히 합격하여 자격증 취득 후 전역하고 싶었지만, 훈련 때문에 실기를 못 보고 전역을 했습니다.

그래서 필기만 남아 있기에 아깝다고 생각해 이번에 따려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필기는 대충 문제만 반복해서 풀다보니 실기 공부할 때 완전 노베이스였습니다. 애초에 컴퓨터에 관심이 없었기도 했고 이런 자격증 경험도 별로 없기에 두려웠습니다.

그래도 일단 부딪혀 보자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힘으로 공부하려 했습니다. 실기 책을 가지고는 있어 그걸 토대로 공부를 하려 했죠. 하지만 읽히지도않고 특히 알고리즘,  C언어를 노베이스로 보니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몰랐습니다. 유튜브에 무료 강의가 있다 해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인강을 봐야겠다 해서 찾아보던 중 한다맨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수강 평도 좋고 고등학교 때 들었던 인강 수강료에 비해 이 한다맨 선생님 수강료는 싸다고 느껴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수강 신청했습니다. 

처음에는 공부도 제대로 안 잡혔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막 공부하지는 않았고, 하루에 인강 적으면 1~2개 많으면 2~3개만 듣고 공부하였습니다.

중간에 개인적인 이유로 2주간 공부를 못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땐 공부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나중에 그 전에 들었던 부분만 다시 들어 이해하도록 노력했습니다.

12월달부터 시작해 오늘 실기 시험을 마치고 끝냈습니다. 가채점이지만 합격은 할 것 같네요.


저는 일단 인강은 12월부터 시작해 2월 중순까지 알고리즘을 제외하고 모두 다 들었습니다. 모두 다 듣고 이젠 저 혼자 힘으로 다시 처음부터 복습했습니다. 복습하면서 중간 중간에 선생님께서 넣어주신 문제들을 다시 풀었습니다. 한 번에 풀었는데 다 맞을 때까지 계속 계속 외우고 이해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이게 한 번 틀리고 다시 보면 그 문제와 답이 기억에 잘 남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 2월부터 금일까지  계속 문제만 풀었습니다. 한다맨 선생님이 주시는 모의고사 등 이런 거 정말 수도없이 풀었습니다. 대학생이라 수업 시작하기전 20~30분전에 도착해 거기서 문제를 풀고 그 날 모든 수업이 끝나면 집에 와서 대학교 수업 복습을 제외한 짜투리 시간에 계속 공부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에 공부한 시간만 따지자면 3~4시간 되는 것 같네요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게 강의를 들으실 때 수업을 잘 듣고 복습만 잘 하고 중요한거 외우기만 한다면 문제 푸는 데에는 정말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다맨 선생님께서 내주시는 모의고사 등 이런 문제들만 계속해서 푸세요. 이번에도 여기서 대부분 비슷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C언어와 알고리즘은 계속 풀다보면 나중엔 눈에 보입니다.

데이터 베이스 파트는 생각보다 많이 안 외웠습니다. 그냥 계속 보고 풀고 하니 문제를 보면 딱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네트워크 및 정보 계층 이 파트는 정말 개인적으로 쉬었습니다. 한 번 이해하고 외우니 못 푸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WINDOW KEY와 유닉스/리닉스 단어들 생각보다 나오는 것만 나오니까 많이 안 외웠던 것 같습니다. 자주 보이는 것만 외워도 저는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은 위에서 말씀 드렸다 싶히 거의 안 봤습니다. 사실 2~3개 강의만 듣고 안 봤습니다. 여기에 투자할 시간에 문제나 풀자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한다맨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졸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재미 있었습니다. 

제 가채점은 2문제는 모르는 문제 나왔지만 나머지 문제는 다 풀었습니다.














3. 시험장에서 느낀점을 남겨주세요 (시험장 분위기, 어려웠던 문제, 쉬웠던문제 등등)
저는 대전에서 시험 보려고 했지만 늦게 신청하여 전주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래도 전 부모님 덕분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전 시험은 09:00까지 입실이라고 들어 일찍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시험 시작은 09:30분 부터였기에 조금 늦어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있었던 곳에서도 늦게 왔지만 시험 시작 전이라 받아 줬습니다. 

시험 준비물은 필수로 검은색 볼펜, 신분증, 자신의 수험 번호 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추가로 저는 손목시계, 수험표(수험 번호만 따로 외워가셔도 상관 없습니다.) 챙겼습니다.

시험 시간은 09:30~11:00까지 이며 조기 퇴실은 10:15분 부텨 였습니다.

쉬웠던 문제는 답이 SSH 였던 22번 포트 물어보던 문제였고, 테이블 명을 주고 조건문을 제시해 결과문을 쓰는 문제 ( 대충 아닐 수 있지만 ㅎㅎ create table 점수 from 성적 where 국어 >70) 이런거를 문제에 써놓고 예시로 준 테이블을 보고 결과를 쓰라는 문제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order by, where, having  이거 순서에 맞게 쓰는것도 나왔고, DDL 명령어 선택하라는 것도 나왔습니다.

음.. C언어에서는 잘 생각이 안 나지만 a = 1  b = 1 이렇게 제시하고 if(a++>b,  a : b) 이런 문제도 나왔었습니다. ㅎㅎ 

더 이상 쉬운 문제는 생각이 안 나네요. 
-개인적으로 어려운 문제는 JAVA  문제였는데요. 그 M.PI 를 물어보는 문제도 나왔습니다. 저는 이런 건 잘 모르겠네요... ㅠㅠ math() 함수를 줘서 수학 문제인 것 알았지만 갠 적으론 이런 건 잘 안 풀어봐서 대충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생각보다 보기를 보고 a,b,c,d 이런거 고르라는거 많이 나와서 좀 더 쉬웠어요.!

아 그리고 C언어로 월~금 요일 출력하는 문제도 나왔어요. 이제 프린터로 "오늘은 ___" 이렇게 출력 되게 나왔었네요.

 GUI 물어보는 문제도 나왔고 UNIQUE 물어보는 문제도 나왔을거에요.

그리고 (수행코드 - (      ) - 명령코드 - __ - ___ ) 이 문제도 나왔네요. (     )가 이제 빈칸이였고 고 ___는 제가 기억이 안나서 못 쓰겠네요..ㅎㅎ 무슨 고급 명령코드로 바꾸는 거랬나 뭐랬나..

또한, 단위가 프레임인 계층 물어보는 문제도 나왔어요.! 한다맨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비 프 패 세 / 물데네 전세표 기억이 나더라구요. 

대충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나에요. ㅎㅎ













4. 수강하면서 좋았던 부분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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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맨 선생님의 예상 출제 문제와 정보처리기능사 실기 이기적판 책에서도 예상 출제 문제가 있었는데 많이 겹치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생각보다 많이 출제가 되었어요.! 전 그 점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5. 개선 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편하게 작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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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없습니다.











6. 그 외 의견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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