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쌤 덕분에 합격할꺼같아요~

작년에 2일간 벼락치기해서 고배의 쓴잔을 마시고..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일주일전부터 나름 열심히 준비했어요.

작년에 인강들을걸 괜히 헛고생했어요.

이번엔 다하고 40분 넘게 남아서 뭐 잘못했나 다시 확인 다시 확인...

한 다섯번 확인하고 뽑으러 갔죠..

셤보기 전에 시험장 잘못알고 같다가.. 원래 8시반에 입실 완료였는데

37분에 다시 나와서 택시타고 부랴부랴 다시 찾아가서 9시에 입실완료..

더 긴장해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아침부터 완죤 바보짓.. ㅜ.ㅜ

그래도 시험은 쉬워서 막히는거 없이 출력다했죠..

시험장엔 꼴지도 들어갔지만.. 나올땐 두번째로 나왔다는..

다 두목쌤 덕분이예요. ~!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