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엉망

설직히 컴에 대해 잘몰랐습니다.공무원 준비때문에 oa룰 따야겠는데 학원은 넘 비싸고 해서 동영상 강의를 듣기로 했습니다.필기시험을 붙은지 건 2년 이번이 솔직히 마지막 이번까지 합쳐서 3번 등록을 했지만 첫번째 시험 교통사고 땜에 병원에 있있고 이번년도에 두번째 2차시험 접수 요번 엄청나게 비 많이 왔었잖아요 뭐 영등포구청 문난리로 갈 염두도 안나고 물에 빠지깔봐 겁도 나고 해서 안감 솔직히 변명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3회접수 마지막 한 2주일동안 집에 컴이 고장이 나서 집 근처에 독서실 이용하면서 공부하였음 한 시간씩만 하게 되어있었는데 3시간 동안 했음 거기 직원 맨날 눈치줌 그래도 굳굳히 안면 몰수하고 공부하였음 1시간씩 강의듣고 2시간씩 작업혼자 하고 이런씩으로 했음 전 기계와 별로 친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세상에서 pc방 가는것을 이해를 못하고 특히 30년살아오면서 게임을 한번도 안했음. 전 개인적으로 pc방에서 아무생각없이 그 좁은 공간에 있는 자체를 싫어함. 하여간 전 정보화에 못 따라가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시험 솔직히 좀 긴장이 되었습니다.그래서 알면서 빼먹은 것도 있었는데여
작업시간 10분 남겨놓고 다 끝내고 저장을 하고 프린터에 감.역시 프린터 안좋음
도형들이 다 새까맣게 나옴 거기서 긴장을 하여 문제가 뭔지도 생각을 못함
그래서 감독간에게 물어보니까 그것은 자기가 말해줄수가 없다고 함.그리고 덧붙이는 말 앞사람이 뭐를 건들려서 그렇다고 그래서 알아서 혼자 해야된다고 무지 열받음.솔직히 컴에 대해 잘 알면 프린터를 잘 다룰수 있었을텐데 전 그것이 안됨.
하여간 4장 출력을 해서 나왔는데 나오고 보니까 실수한것만 생각이 들어서 떨어졌는지 알았습니다.그래서 컴활들 등록을 했죠 내일 발표인데 이것은 아주 감이 좋습니다\
하여간 oa이 땜에 스트레스 받은것 생각을 하면 잠을 못잠.하여간 이렇게 붙어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릅니다.감사하구여.다 선생님 덕분입니다.앞길에 무한한 성공만 있으시기를 마음속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무려 79점으로 합격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