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합니다.

저는 직장인으로써 그다지 엑셀,엑세스,파워포인트가 그렇게 저에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는데 회사에서 자격증수당을 준다고 하기에 준비를 하고는 있었던 사람입니다. 우선은 핑계일까요 주부와 같이 병행을 하니 퇴근해서 집에오면 너무나 몸이 노곤하고 피곤한 가운데 접수는 했지만 수강한다는 것이 정말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을 해서 제 나름 열심히 준비를 했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엑세스가 조금 미진하다는 생각과 안일한 생각으로 뭐 이정도쯤이면 내가 시험에 합격 할 수가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험에 응시를 했습니다. 아~아니였습니다. 역시 엑세스에서 막혀버리더군요. 시간은 자꾸 지나가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엑세스가 에러가 나지 뭡니까 하 그 허탈감이란..합격에는 못 미칠 것 같아서 그냥 5분 남겨두고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정말 두목넷의 신면철선생님의 말씀을 조금만 더 귀담아 듣고 3번 연습하라고 할때 저는 더 하고 갔어야 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제가 젊은이는 아니라서 조금 많이 느리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내년의 시험을 위해서 지금부터 1시간씩 공부를 할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두목넷의 도움을 받을까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