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1/11일 (시험문제지첨부) 징징이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실기 시험 보고 왔어요

부산 남부 시험장에서 시험을 봤어요.

요긴 시험장 입장시 휴대폰 넣는 주머니가 제 자리 번호가 되네요.(자리를 선택할수 있었어요 )

그래서 벽쪽으로 했어요. 중간에 앉음 심적으로 불안할것 같아서요 (26번 자리 선택)

앉아서 엑셀 액세스 파워 커놓고 미리보기 요딴것들을 미리 설치해 놓았어요.

감독관이 시험지를 먼저 배부하는데...

시험지 볼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미리 빨간펜으로 지시 사항들 표시 해놓았어요.

제가 본 곳은 바탕화면에 앉은 자리번호 폴더가 있는데 그 폴더안에 답안폴더 안에 세놈을 몽땅 저장하면 되는거였어요. (저장시 파일명은 이름으로 하든 자리 번호로 하든 말대로였고요)

시험내용-

엑셀-8회

유형은 토시 하나 안 틀리고 고대로 나왔어요. 단 차트에서 합계금액만 데이터 레이블 추가하라는 문항이 추가 되어있었고요

액세스-11회

이것도 토시 하나 안 틀리고 고대로 나왔어요. (문제 내기 싫은듯)

룰루 랄라 테이블을 만들고 쿼리도 만들고 룰루 랄라 쿼리1을 열어 보니 암것도 없었어요.

띵~~ 테이블만 만들어 놓고 안에 내용 입력을 안한거에요.

요서 멘붕이 왔어요.. 그래서 부랴 부랴 입력하고 쿼리도 다시 만들었어요. 어케 하는지 몰라서 앞에 만들어 놓은 쿼리 삭제 했어요.

그래서 샘이 쿼리조건식 만들고 항상 "요래 요래" 노래를 부르며 잘 나왔다고 좋아 하는거 전 못했어요. (왜 그랬을까?)

요까지 하는데 40분도 안 걸린것 같은데... 조건식에서 멘붕이 왔고 하필 제가 시험 보는곳이 유엔공원옆이라 갑자기 대포(?)를 막 쏴서 더 멘붕이 왔어요.

심각하게 셤보는데.. 여러발을 쏴서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시험을 다 보고 40분도 더 남은 시간에 오타 체크만 하고... 왜 쿼리식을 확인을 안 했는지...

그래도 쿼리식을 입력할때 컴터가 잔소리 안하는걸 봐선 맞게 들어갔을거야... 하고 있어요.

파워-10회에(인터넷 주소 체계) 제발 이것 만은 나오지 마라 했는데.. 떠억허니 나왔어요.

        6회에(조직 개선 TFT) 사각형 만들고 그림자 다하고 했는데 애들이 좀 이상해서 옆으로 살짝 치워 봤더니...

        긴장해서 그런지 사각형 도형을 3개씩 겹처 놨지 뭐예요 그래서 후다닥 필요없는 애들을 삭제해 줬어요

시간은 무진장 많이 남았어요. 전 꼬물 키보드로 연습을 했는데.. 시험장 키보드는 좋아서 타자소리도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가저간 귀마개는 안했어요.

11월이라 시험장이 추웠는데.. 전 무릎담요를 가저가서 덮고 했어요.

그리고 마우스손목 쿠션(?)을 가지고 가서 많이 도움이 된것 같아요.

글고 캔커피 뜻뜻하게 데워가서 계속 쪼물딱 거리고 있었는데.. 요것도 타자에 많이 도움이 된것 같아요.

수험번호는 직접 작성하라고 나왔고

출력할땐 감독관이 제 옆에 딱 붙어서 요거 눌러라 저거 눌러라 해가면서 인쇄를 도와요

멘붕으로 인쇄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거의 감독관이 해준거나 마찬가지 였어요.

오타 체크해가면서 천천히(빨리 칠려고 해도 떨려서 빨리 못 처겠더라고요. 간이 작은듯)입력했는데도 시간이 시간이 무진장 남았어요

천천히 하셔도 될것같고 여러분들도 계산식 입력하고 확인하는거 잊지 않는다면 합격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