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술한잔 먹고 쓰는 너무나도 사실적인 후기

​2005년부터 존경하고 또 목소리가 매력적이신 왕두목 선생님. 먼저 사랑한다는 말씀 드리고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제가 1:1 문의에도 올렸는데 오늘 저 자신이 너무 화가 나서


너무 장미빛 후기만 올라와서 사실적인 후기를 올리고 싶습니다.


방금 모듬회 35000원 짜리 깔고 좋은데이 1병 묵었는데 아직도 제자신이 한심 스럽네요 ㅠ.ㅠ


(맨정신일때 적을글이랑 1병묵고 쓴글이랑 혼합되서 읽으시는데 죄송합니다.)


일단 지금 공단 공개문제 그대로 문제가 나오는데


강의 커리큘럼 공개 문제 강의가 너무 부실하네요


공개문제 12개씩 된 강의만 상세하게 올려주시면


돈 10만원 하더라도 강의 바로 수강할 분들 줄을 설것 같습니다.


바쁜 직장인들은 유형기출 이런거 들을 시간이 없고


기출강의만 따라해도 암기를 해서라도 합격할것 같습니다


꼭좀 고려해주세요


초보들은 조금만 문제가 헷갈리게 나와도 응용력이 없어요ㅠㅠ 아예 없습니다.


저는 오늘 울산 12시30분 4부로 시험쳤고 엑셀 공개 1번


엑세스 공개 10번등 역대급으로 쉬운 유형으로 시험 쳤는데


엑세스 쿼리1번 만들때 직종 정규직 파견직 전산직 등등 생각지도 못한 직종 문제에


막혀서 출력도 못해보고 실격 당했습니다. iif함수식 썼고 뒤에 할인금액


이상한 문제도 다 잘 적었는데 앞에 기본급여에 직종 150000원, 200000원, 300000원 이걸 못적고 막히니 그냥 폼도 안되고


보고서도 안되고, 그냥 2장짜리 엑세스 출력불가고 아무리 엑셀 파포 잘만들어도 꽝이 네요


제가  이번이 4번째 실기 도전인데 이런 상황 맞이 하니 그냥 저 자신이


화가나서 소주 한잔먹고 글남깁니다 이제 유효기간 다 되서 2번 시험


기회 남았는데 이렇게 또 준비 하다가는 다음에도 결과는 똑같을것


같습니다. 컴퓨터 시험준비 하는 직장인 중에 누가 하루에 8시간이상


투자해서 일주일 이상 강의보고 준비할수 있을까요


답이 다 나와 있는 상태에서 그 답이 뭔지몰라 전전긍긍하는 제자신이


참 한심하고 4번째 시험에 역대급으로 쉽게 나왔는데 출력도 못해보는


제자신이 참 미치겠고 한심 스럽습니다 6월에 쳐도 또 똑같겠지요


저는 공공기관 정규직이고 컴퓨터도 96년도 부터 자가 컴퓨터가


있을정도로 쉽게 접했는데 답이 나와 있는 이시험 4번이나 이따구로


나오니 화가 납니다 회사 진급하려면 꼭 따야되고 오기가 생깁니다. 사무자동화ㅠㅠ


공공기관 입사시험보다 이게 더 어렵습니다. ㅋㅋㅋ 눈이 노안이 오네요.  이게 뭐라고


왕두목 선생님 저는 2005년도 부터 선생님을 알아요 꼭좀 우리 양민


에게자비 부탁드리고 공개문제가 다 기출되니 저작권 문제 그냥 잘


해결해주고 최대한 상세히 공개 기출문제 강의 풀이 부탁드립니다


30만원 해도 꼭 들을께요 내가 오늘 iif에서 정규직 전산직 파견직


왜 못풀었는지 생각해보니 그냥 평상시에도 못 접했던 엑세스 무조건


하려고 하니 응용이 1도 안되더라구요 그냥 제자신이 한심합니다


꼭좀 최대한 상세한 12강 공개문제 풀이 강의 부탁 드립니다


사랑해요 왕두목 선생님 8월에는 5수만에 합격한 후기 올리고, 울산에서 두목넷 전도사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시험 쳐보니 출력도 안하는 포기자가 많더군요(2시험장에 제가 1빠였습니다.. 자랑할께요)


그냥 시험이 그냥 그대로 출제되니까 그냥 기출문제 풀이 1형부터 12형까지 아무거나


출제되도 다 이해하고 암기할수있게 특집 강의 한개 올려주세요.


서울가서 참이슬 or 처음처럼 한잔 대접드리겠습니다 ㅠ.ㅠ


사랑해요 왕두목 선생님. 그냥..... 아.... 오늘 12시 30분 시험인데


9시 30분에 도착해서 기출 강의 돌려보고. 기출문제 답안 올리신거 열나게 노트북으로


돌려봤는데. 이쁘신 여성분들도 끝까지 붙고 잡아서 다 합격선까지 가셨는데


나는 왜이럴까. 하앍~~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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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두목 선생님 사랑해요~~

울산에서 오늘 시험 치신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울산은 조기 교육의 혜택인지 2013버전이 제일 먼저

도입된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