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4/14(일) 의정부 신한대학교에서 시험 봤습니다.
필기는 타 온라인강좌(기* 퍼스트)를 듣고 커트라인을 간신히 넘겨 합격했습니다.. 교재가 얇아서 선택했는데 비전공자가 듣기에는 좀 어려웠습니다.
실기도 기*퍼스트 온라인 강좌로 1달 가량 공부했는데 순서도 강의가 비전공자가 듣기에 너무 어려웠습니다. 계속 들으면 머리에 남는것도 없이
시간만 흐를것 같아 두목넷 강희영 선생님 강의로 바꿨는데 비전공자가 듣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기*퍼스트 강의는 전공자가 짧은 시간에 공부하기에 좋고 강희영 선생님 강의는 비전공자가 공부하기에 좋습니다...
- 이번시험에서 업무프로세스, C언어, 순서도 , 데이타베이스는 상당히 평이하게 나왔습니다..
특히 순서도는 완전수 갯수 카운트하는 아주 기본적인 문제 였습니다.
C언어도 문법적인 지식이 없이도 무엇을 구하는 로직인지 쉽게 알수 있고, 답을 구할수 있었습니다 (0부터 110 이하의 수 중 4의 배수의 개수 구하기)
업무프로세스에서 회계 , 재무 등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이도 지문만 잘 읽으면 되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M&A 시 투자자의 종류, 지문속에 답이 있는 문제)
업무르로세스에서 SEM , BSC 용어를 쓰는 문제가 나왔는데, 지문속에 답이 있는 것이 아니어서 틀린 분이 꽤 있을 것 같습니다..
JAVA 문제도 나왔는데 과감히 포기하고, C언어만 공부하고 JAVA 문제는 복불복으로 C언어 상식으로 풀수 있으면 풀고 아님 포기하는 것이 시간대비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데이타베이스도 이행적함수종속, 2NF, 부분함수적 종속, GRANT , REVOKE 등 간단한 용어 맞추는 수준으로 쉽게 나왔습니다.
SQL 길게 작성하는 문제가 아닌 빈칸채우기 (GRAND,REVOKE) 로 쉽게 나왔습니다.
- 전산영어와 신기술 용어는 조금 어렵게 나왔습니다. 다음회 실기 준비하사는 분들은 전산영어, 신기술용어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겠습니다..
전산용어는 쉬운 용어도 꼭 손으로 써보는 연습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쉬운 용어라서 소흘히 하면 의외로 철자가 조금 햇갈립니다..
이번시험은 전산영어 및 신기술용어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시험이었습니다. 앞으로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은 전산영어 및 신기술용어를 1달전 부터 매일 꾸준히
조금씩 반복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그래야 비슷한 용어들이 구분되어 기억되고 시험장에서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