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018년 11월 11일 오후 12시 30분 시험 보고 왔습니다.(문제 유형 포함!!)

일단 시험보고 난 뒤에 공단공개문제랑 똑같다고 하셔서 문제를 찾아봤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엑셀은 공단6유형 , 엑세스는 공단9유형 , 파포는 공단5-나,6-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저의 경우 비번호,이름,수험번호는 딱히 기재하지 않고 프린트로 뽑으면 자동으로 적는 란이 생겨서 나중에 자필로 이름,비번호,수험번호를 적었습니다. 아래 페이지번호는 컴퓨터로 만들어서 적어도 되고 프린트후에 이름적을시에 자필로 적어도 됐습니다.

시험볼때는 엑셀-엑세스-파포 순으로 작업했습니다.


엑셀의 경우,
주변 사람들이 굉장한 타자속도로 타자를 치면서 현란하게 합니다. 이때 정신을 잘 잡고있어야 합니다.
주변사람들이 엄청난 실력자인것 같고 괜히 조급해져서 자신의 포코 페이스를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시험끝날 때 보니까 타자빠르신 분보다 제가 더 빨리 시험을 끝냈습니다ㅎㅎㅎ)
저는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차근차근 했습니다. 타자가 느리지만 꼼꼼히 검토하면서 오타를 줄일려고 했습니다.
제 시험에는 공단6유형이 나왔는데 대부분 공부를 준비하면서 다 배웠던 함수여서 다 풀고 함정에 빠질 수 있던걸 줄이도록 했습니다.


엑세스의 경우,
선생님 말대로 메모장에 적어서 차근차근 쿼리식을 입력했습니다. 쿼리1번이 달라지면 다른게 다 이상하게 나오기 때문에 조심 했습니다. 쿼리2작성하다 먼가 잘 안풀려서 일단 그부분은 빼고 보고서 작성 부터 하면서 문제를 다 풀고 나중에 와서 풀었습니다.


파워포인트의 경우,
선생님강의를 들으면서 강조했던 직사각형 3차원서식,회전 부분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혼자 준비했다면 육각형과 헷갈렸을 텐데 마지막 모의고사때 나와서 더 기억에 나서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하면서 다 보던 도형이라 막히지않고 빨리 끝냈습니다.

시험을 보면서 1시간30분정도로 다 끝냈지만 20분정도는 오타나 검토를 했습니다.


공부방법:
저는 컴퓨터를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떨어질까봐 거의 20일? 잡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기본 강의부터 차근차근 듣고 시험이 가까워지면 기출 강의와 유형강의 등을 듣고 공부했습니다.저는 주로 1,2,3형은 반복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 풀때는 한과목당 50분이나 더 넘는 시간이 걸렸는데 반복하다 보니 시험 막판에는 30분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함수의 경우는 풀다보면 진짜 나오는 것만 나와서 반복하다 보니 문제없었습니다. 엑세스는 공부하면 엑셀보다 훨씬 쉽습니다. 엑세스는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었는데 공부하다보니 조건식만 잘 작성하면 금방 실력이 향상됩니다. 파포는 도형삽입시 그도형을 찾는 데 시간이 걸리는데 반복하면 대충 위치를 알게되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사무 자동화는 진짜 오타가 가장 주의할점이라 신경써서 타이핑해야 됩니다. 막판에 시험처럼 공부를 하다보면 오타때문에 답이 굉장히 많이 달라져서 주의해야합니다.
!!!선생님 말대로 1,2,3형만 풀어도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여러 기출들이 다 들어가있어서 1,2,3형 풀어서 많이 커버했습니다. 공단공개나 기출은 답안파일 보면서 모르거나 특이한점만 눈으로 스캔해서 공부했는데 시험은 아주 괜찮게 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