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저는 정보처리기사와 정보처리산업기사 시험을 둘 다 보았습니다.
(정보처리기사 OT을 바탕으로) 점수 배점 상, 메인인 두 과목인 '알고리즘'과 '데이터베이스' 완성도를 높이고
실수한 부분은 다른 과목에서 커버를 하는 전략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정보처리기사 OT을 바탕으로) 점수 배점 상, 메인인 두 과목인 '알고리즘'과 '데이터베이스' 완성도를 높이고
실수한 부분은 다른 과목에서 커버를 하는 전략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기사와 산업기사의 유형을 분석한 '강희영 선생님'께서 만드신 표를 참고 하면
두 가지가 중첩이 되는 유형도 있지만 각각에 맞는 유형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두 가지가 중첩이 되는 유형도 있지만 각각에 맞는 유형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난 시험들을 봤을 때, 전반적으로 정렬이나 새로운 유형이 나오지 않았고
변수의 알파벳의 차이나 순서도에서 묻고자 하는 부분의 빈칸만 다른 경우도
꽤 많았습니다. 아예 똑같이 나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변수의 알파벳의 차이나 순서도에서 묻고자 하는 부분의 빈칸만 다른 경우도
꽤 많았습니다. 아예 똑같이 나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인터넷에 다른 분들의 합격수기나 시험수기를 보면 (최근 평이한 출제경향으로)
알고리즘 간단한거 무작정 몇 개만 외우고 가도 합격했다는 말도 많이 보았고,
선생님께서도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된지 10년이라 올해까지는 무난하게 나올 것이라고
말씀을 누차 해주셨습니다.
알고리즘 간단한거 무작정 몇 개만 외우고 가도 합격했다는 말도 많이 보았고,
선생님께서도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된지 10년이라 올해까지는 무난하게 나올 것이라고
말씀을 누차 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번에 시험을 쳐서 합격을 꼭 해야 하는 상황이였고 그렇다보니
만일에 난이도 조절이 있거나 제가 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아서 모르는 순간이 오면
자신에게 너무 실망이 클 것 같아 끝까지 하나도 놓치지 말고 불안하고 하기 싫을 수록 더 보자라는 것으로
제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아직 결과도 확정이 되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다 문제를 정확하게 맞춘 것은 아니라
이 수기를 적는 것에 대해 며칠을 고민을 했습니다.
만일에 난이도 조절이 있거나 제가 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아서 모르는 순간이 오면
자신에게 너무 실망이 클 것 같아 끝까지 하나도 놓치지 말고 불안하고 하기 싫을 수록 더 보자라는 것으로
제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아직 결과도 확정이 되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다 문제를 정확하게 맞춘 것은 아니라
이 수기를 적는 것에 대해 며칠을 고민을 했습니다.
하루 전날 컨디션이 너무 중요하지만, 막상 누워서 잠을 자려고 하니 제가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알지 못한
한 두가지의 유형이 마음에 걸려, 시험 몇 시간 전까지도 약한 부분의 강의를 두 세번씩 돌리고 외우려 했습니다.
기사의 경우,
이번에도 역시 시험 문제가 평이하여 대부분의 수험자들이 빨리 나갔고,
시험이 끝나고 나서 하는 이야기도 역시 알고리즘 무척이나 쉬었고 데이터베이스는
좀 모르는 거 있었다라고 말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시험 문제가 평이하여 대부분의 수험자들이 빨리 나갔고,
시험이 끝나고 나서 하는 이야기도 역시 알고리즘 무척이나 쉬었고 데이터베이스는
좀 모르는 거 있었다라고 말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알고리즘은 공부를 꽤 꼼꼼히 하였다면, 정말로 눈으로 보고 바로바로 답 체크 할 수 있을
정도로 나왔습니다. 데이터베이스가 어렵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2006년부터 2015년 2회차의 데이터베이스 부분만 쭉 보면 반복적으로 출제된
부분보다 2010년도 문제와 2015년도 문제 몇 가지가 반복 출제에서는 조금 벗어났지만
모든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한 번씩만 꼼꼼히 보고 간단하게 외웠다면
쉽게 풀수 있었던 문제들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필기와는 다르게 실기 부분은 문제은행을 전체 다 보라고 말씀을 강조하셔서
전체적으로 중복인 걸 제외하고 데이터베이스 쪽도 2~3번 이상 꼼꼼히 보았습니다.
데이터베이스에서 하나를 실수를 하기는 했지만~ (상호운용성을 호환성이라는 답으로 체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중복인 걸 제외하고 데이터베이스 쪽도 2~3번 이상 꼼꼼히 보았습니다.
데이터베이스에서 하나를 실수를 하기는 했지만~ (상호운용성을 호환성이라는 답으로 체크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일반인들은 쉽게 혼란을 느낄만한 개념인 것 같습니다.
공부를 했다면 정말로 알 수 있는 문제들만 나왔던 것 같습니다.
공부를 했다면 정말로 알 수 있는 문제들만 나왔던 것 같습니다.
산업기사는
데이터베이스가 여러번 강조되었던 부분들이 문제로 나왔었고, 알고리즘 역시 정렬 중 제일 난이도가 낮은 문제가 나왔습니다. 산업기사 역시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공부하였다면 쉽게 두 과목에서
합격 컷을 맞출 수 있는 쉬운 문제가 나왔습니다.
데이터베이스가 여러번 강조되었던 부분들이 문제로 나왔었고, 알고리즘 역시 정렬 중 제일 난이도가 낮은 문제가 나왔습니다. 산업기사 역시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공부하였다면 쉽게 두 과목에서
합격 컷을 맞출 수 있는 쉬운 문제가 나왔습니다.
업무 프로세스 과목에서 데이터베이스의 실수를 만회하였습니다.
업무 프로세스 과목에 관해서 공부법에 관한 질문을 올렸을 때, '김태준'님께서 조언을 주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시간이 없어서) 첨부파일로 올려진 주요 단어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저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 동일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 프로세스 부분의 주요 개념도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과목에 대해서 소홀하게 공부하였고, 메인이 되는 두 과목에서 점수를 다 따버리겠다는 생각을 하여서 그랬던 탓인지 시험장에서는 기출문제에 출제된 것인데 하는 생각은 났지만 정작 답이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이 '전산영어', '신기술 경향'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산업기사의 신기술 경향과 전산영어는 오히려 기사보다 쉬운 단어가 나왔던 것 같고, 전문지식이 거의 없는 저도 읽고 답을 알 수 있던 문제들이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사실 저의 경우처럼 기사와 산업기사를 동시에 준비하는 학생이 꽤 있었고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후의 산업기사에는 굉장히 지쳐 보였습니다. 저 역시 집중이 잘 되지 않아 시험지를 받고 풀려고 읽는 순간부터
정말로 그냥 집에 가고 싶었을 정도입니다. 연습을 하면서 공부를 할 때도 제가 답항 보기를 가끔씩 잘못 적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몇 번 체크를 한 OMR에서도 제가 실수한 것을 발견을 시험장에서 나오기 전에 확인을 해서 고쳤습니다. 선생님께서 역시 강조하신 '컨디션'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가답안이 나왔지만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아직 긴장이 됩니다. 시험을 응시하신 모든 수강생님들께 부디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고, 진심으로 '강희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적습니다. 질문사항에 항상 용기와 격려도 잊지 않으시고 제가 무엇을 모르는지 어느 부분을 알고 싶은지를 콕 집어서 대답을 잘 해주셨습니다. 시험에 임박 했을 때에는 새벽에도 거의 실시간으로 답변을 달아주셔서 항상 감동이였습니다.
시험에 응시한 모든 수강생님들께 부디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댓글
hshgai…아이디로 검색
zrolto…아이디로 검색
기사하고 산업기사 둘다 보셧다고 하셔서 댓글남깁니다
지금 한문제 차이로 합격이냐 아니냐가 당락이결정되는데
꼭 여쭈어 보고싶은게 있습니다 .
010 2205 1163 제번호입니다 . 문자한통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 기사 산업기사 두개다 보신분한테 꼭 여쭈어볼말이있어서요..
강희영아이디로 검색
감동 합격의 주인공이 되신 거군요!
~~~님이 합격수기글 작성 망설이신 기간,
저도 (가채점)합격소식 망설이며, 기다렸어요!
시험필기에서 부터 긴 기간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낯선 용어와 개념접하시면서,
당황스럽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 다잡는 것이
끈기와 용기 없이는 쉬운 도전이 아님을 알기에
뜨거운 축하 박수 보내드립니다! ^^
828522아이디로 검색
lko092…아이디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