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제 경우
필기도 야매로 붙인데다(3일)
알고리즘을 정성껏 손으로 따라하지 않아
실기 3일을 남기고 포기할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알고리즘 이해도가 0 이었고, DB는 답만 달아논 상황.
"실기도 걍 외우자"
마음을 먹고 이틀동안 기출을 외웠습니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딴에 궁여지책일뿐.
직전회차인 모래시계나
도통 답도 잘 안 외워지는 2보수, 그레이코드 등은 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알고리즘 DB외에
영어나 신기술 2점짜리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나마 볼 시간도 모자랐지만
전날 밤 극도로 집중, 버닝했습니다.
시험전날 밤을 새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알고리즘에서 어려운 걸 내면 시험지 덮고 자자 싶은 심정.
시험지 째는 맛(?) 본 후에
운이 따랐는지 화폐매수가 뙇하니 나왔고
푸는데 10초.
전체점수는 74점정도
결국 디버깅이 뭔지 모르고 시험을 치렀습니다.
영어와 신기술경향, 다타실무 과목에서 점수모으려고 전날 낑낑댔던 게 결과적으로 유효했습니다
BSC, Shared Value, social dining 등 상식용어도 숩게 나와서 점수를 줏은 느낌입니다
3일전쯤 아오 내년에 이걸 또 봐야되나 했었는데,
쉬운 회차에 잘 탄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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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강희영아이디로 검색
집중력으로 해내셨습니다~^^
합격 축하드려요!
말씀은 저리하셔도
기출강의 열심히 수강하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시함장에 발걸음하신거 장하세요!
시험준비를
넉넉하게 하지 못하셔서
많이 불안하셨겠만
시험장서 긴 시간 끝까지
최선다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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