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처음에는 정보처리기사라는게 뭔지도 모른채 무턱대고 시험을 신청했었습니다.
학교 시험 가산점 때문에...^^;
선배들 말에 의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해서-
워드시험이랑 비슷한데 조금 낯선 정도?
암튼 시험을 신청하고 인터넷을 뒤져 필기 공부를 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일주일이면 필기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더군요.
그 말만 믿고 한달전에도 공부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대로 기출 문제 자료를 찾아 뽑아 놓긴 했지만
꺼내어 보지도 않았죠...
한 3주쯤 남았을 때 꺼내어 보긴 했었나....?! ^^;
한 2주쯤 남았을 때 뒤적뒤적 뭐가 있나 들여다 보고 공부하려고 가끔 들고다니기도 했습니다.
마음만은 이미 공부를 시작한 거였지만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구요...
열흘에서 일주일쯤 전에 최근 기출을 하나 얼토당토않게 풀어보고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대로 역으로 해설을 보며 공부하기 시작했죠.
요약본으로 문제와 관련있는 내용을 찾아 보면서
컴퓨터에 영 문외한은 아니지만 익숙한 내용은 아니었죠..
그래도 사람이 하는게 다 그렇지 하며 대충 봤습니다.
분위기 파악정도...
그렇게 시험 날짜가 다가왔고...
(기출 하나 풀고 해설 보는데 거의 일주일정도...쉬엄쉬엄...^^;)
2-3일쯤 전에 위기감을 느끼고 기출을 하나 더 풀어 보았습니다.
이거 해설은 급하게 보았죠...
하루전날 밤을 새다시피 해설을 마저 보고 세번째로 기출을 풀어 보고 영 모르겟다 싶은 것만 해설을 찾아보았습니다.
(사실 거의 다몰랐지만 그중에서도 많이 생소한..ㅋ...^^)
이렇게 하다보면 어떤 때는(비슷한 말이 나오면) 다알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또 매회 같은 문제가 연속으로 나오진 않기 때문에 약간 불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시험때도 사실 문제들이 매우 생소해 보였었지만...
그래도 다행히 결과는 거의 턱걸이에 가까운 66점...
정말 기뻤죠 ^^
실기를 신청하고도 구시험 수험서만 도서관에서 빌려서 가지고만 다니다가
(시험이 어떻게 나오는지도 모르고 너무 공부를 안해서 거의 포기했었는데^^)
하루전인가 이틀전에 인터넷에서 왕두목 강의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 전까진 몰랐을 뿐만 아니라 찾아볼 생각도 없었는데 ^^;;)
거기서 시험이 어떤식으로 나온다-하는 강의를 보았습니다.
거기서 두목님이 자기만 믿으라더군요...
뭐 저는 거의 공부를 안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뿐더러
자신감에 찬 목소리가 믿을 수 밖에 없게 만들더군요.
더군다나 강의도 간결하고 명쾌하고-
하지만 이미 시간이 너무 없었기 때문에
하루전날 무료강의 몇개만이라도 보고 분위기 파악이나 하자-
하는 마음으로 샘플강의 몇개만 찾아 보았습니다.
하루전이라서 열어준다는 강의 도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워낙 촉박해서 그것도 다 못봤었죠^^;;;
시험 당일이 되어서야 그 강의만도 다 못본다는 사실에 불안해서
강의 하나라도 더보려고 바둥거리다 결국
시험 시간에도 좀 늦었었지요 >,<
게다가 시험장 근처 지하철 역에 내렸을 때는 급 폭우까지 내려서
쫄딱 다젖고...시험장은 나타나지도 않고;;;
어쨌든 무사히 시험을 시작할 수 있었고...
하루만더 일찍 왕두목 실기 강의를 보았더라면.....
공개된 강의만이라도 다 봤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대강 시험에 뭐가 나온다는 것만 보고 간 것 치고는
꽤 문제가 읽히더라구요...
너무 공부를 안해서 답이 뻔한 앞부분(읽고 찾아내는 문제) 말고는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태라
같은 날 시험을 본 친구에게 아무래도 시험 또 봐야 할 것 같다고
책 산 거 있으면 좀 빌려달라고 했었어요.
그런데 합격자 발표날 합격 소식이 온거 있죠?!
정말 기뻤지요 ^^
너무 공부를 안해서 좀 부끄럽긴하지만...
어쨌든 합격했으니...^^
시험 초기라 문제가 쉬웠다고는 하지만...
쏙쏙 중요한 것, 원리를 콕콕 찝어 준 왕두목 강의 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학교 시험 가산점 때문에...^^;
선배들 말에 의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해서-
워드시험이랑 비슷한데 조금 낯선 정도?
암튼 시험을 신청하고 인터넷을 뒤져 필기 공부를 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일주일이면 필기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더군요.
그 말만 믿고 한달전에도 공부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대로 기출 문제 자료를 찾아 뽑아 놓긴 했지만
꺼내어 보지도 않았죠...
한 3주쯤 남았을 때 꺼내어 보긴 했었나....?! ^^;
한 2주쯤 남았을 때 뒤적뒤적 뭐가 있나 들여다 보고 공부하려고 가끔 들고다니기도 했습니다.
마음만은 이미 공부를 시작한 거였지만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구요...
열흘에서 일주일쯤 전에 최근 기출을 하나 얼토당토않게 풀어보고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대로 역으로 해설을 보며 공부하기 시작했죠.
요약본으로 문제와 관련있는 내용을 찾아 보면서
컴퓨터에 영 문외한은 아니지만 익숙한 내용은 아니었죠..
그래도 사람이 하는게 다 그렇지 하며 대충 봤습니다.
분위기 파악정도...
그렇게 시험 날짜가 다가왔고...
(기출 하나 풀고 해설 보는데 거의 일주일정도...쉬엄쉬엄...^^;)
2-3일쯤 전에 위기감을 느끼고 기출을 하나 더 풀어 보았습니다.
이거 해설은 급하게 보았죠...
하루전날 밤을 새다시피 해설을 마저 보고 세번째로 기출을 풀어 보고 영 모르겟다 싶은 것만 해설을 찾아보았습니다.
(사실 거의 다몰랐지만 그중에서도 많이 생소한..ㅋ...^^)
이렇게 하다보면 어떤 때는(비슷한 말이 나오면) 다알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또 매회 같은 문제가 연속으로 나오진 않기 때문에 약간 불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시험때도 사실 문제들이 매우 생소해 보였었지만...
그래도 다행히 결과는 거의 턱걸이에 가까운 66점...
정말 기뻤죠 ^^
실기를 신청하고도 구시험 수험서만 도서관에서 빌려서 가지고만 다니다가
(시험이 어떻게 나오는지도 모르고 너무 공부를 안해서 거의 포기했었는데^^)
하루전인가 이틀전에 인터넷에서 왕두목 강의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 전까진 몰랐을 뿐만 아니라 찾아볼 생각도 없었는데 ^^;;)
거기서 시험이 어떤식으로 나온다-하는 강의를 보았습니다.
거기서 두목님이 자기만 믿으라더군요...
뭐 저는 거의 공부를 안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뿐더러
자신감에 찬 목소리가 믿을 수 밖에 없게 만들더군요.
더군다나 강의도 간결하고 명쾌하고-
하지만 이미 시간이 너무 없었기 때문에
하루전날 무료강의 몇개만이라도 보고 분위기 파악이나 하자-
하는 마음으로 샘플강의 몇개만 찾아 보았습니다.
하루전이라서 열어준다는 강의 도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워낙 촉박해서 그것도 다 못봤었죠^^;;;
시험 당일이 되어서야 그 강의만도 다 못본다는 사실에 불안해서
강의 하나라도 더보려고 바둥거리다 결국
시험 시간에도 좀 늦었었지요 >,<
게다가 시험장 근처 지하철 역에 내렸을 때는 급 폭우까지 내려서
쫄딱 다젖고...시험장은 나타나지도 않고;;;
어쨌든 무사히 시험을 시작할 수 있었고...
하루만더 일찍 왕두목 실기 강의를 보았더라면.....
공개된 강의만이라도 다 봤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대강 시험에 뭐가 나온다는 것만 보고 간 것 치고는
꽤 문제가 읽히더라구요...
너무 공부를 안해서 답이 뻔한 앞부분(읽고 찾아내는 문제) 말고는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태라
같은 날 시험을 본 친구에게 아무래도 시험 또 봐야 할 것 같다고
책 산 거 있으면 좀 빌려달라고 했었어요.
그런데 합격자 발표날 합격 소식이 온거 있죠?!
정말 기뻤지요 ^^
너무 공부를 안해서 좀 부끄럽긴하지만...
어쨌든 합격했으니...^^
시험 초기라 문제가 쉬웠다고는 하지만...
쏙쏙 중요한 것, 원리를 콕콕 찝어 준 왕두목 강의 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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