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음. GTQ도 딸건데 한다맨 들을까 고민중

가체점결과 합격이었지만, 최종 결과가 나온 후 글을 쓰는게 맞는것같아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필기는 어떻게 혼자 공부했지만 알고리즘이 워낙 난해해서 한다맨 선생님 강의를 수강했는데, 그게 합격하는데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선생님께서 하라는데로 해서 모든 문제를 수월하게 풀었습니다.

알고리즘은 물론이고 전산영어와 신기술까지 총합 95점으로 합격했습니다 :) 자격증 신청하고 받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오랜만에 두근두근하네요.

강의를 하시면서 합격할 수 있으니 힘내라고 따뜻하게 말해주셔서 마음이 건조한 수험생에게 참 힘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두목넷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실기 2007 인강을 수강하고 시험을 본 학생입니다.

사실 미리 후기를 작성 해 놓았는데, 개인적인 일로 오늘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공지를 보니 입력 기간이 7일인 어제까지로로 되어있네요. 시험후기 이벤트 응시 가능 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게시가 되니, 올려봅니다.

​

2019.07.06.토 12:30입실하여 13:00,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본부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저는 작년에 정기기사 2회차 실기 액세스 결과오류로 실격을 당하고 이래저래 개인사정으로 쉬다가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나왔던 부분을 파트별로 정리하자면(기억에 의존)

- 엑셀 : CONCATENATE, SUMIF, SUMIFS 사용, 함수식 적는 부분 2개는 컨케이트네이트 식과(열 지정) SUMIF사용 함수였음(=빼라는 소리 없었으므로 ‘붙이고 함수식 그대로 복붙하였음)

- 액세스 : 인강에서 왕두목쌤이 언급하신 대로 입력해야할 레코드값이 많았음(21행 정도), 그 외 쿼리식 작성과 폼 및 보고서 작성은 인강을 들었다면 완성하기 무난한 수준이었음

- 파포 : 슬라이드1은 공단공개문제와 같은문제(정보통신의 유형)였으나 그림자 주는 부분은 나오지 않았으므로 더 쉽게 할 수 있었음, 슬라이드2는 영업점 직원 교육 이었는데 기본도형 및 그림자, 선사용으로만 작성 할 수 있었음.

전체적인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전체적인 시험 난이도는 생각보다 쉽게 느껴졌습니다. 오타 신경쓰느라 평소보다 천천히 쳤고, 한 행 완성할때마다 검토 하면서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80분(엑셀 25, 액세스 25, 파포 30 정도) 걸렸으므로 무난하게 시험 쳤다고 생각합니다.

두목쌤의 기출유형인강 3개씩만 총 9개를 완강 한다면 쉽게 합격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함수에서 SIF와 SUMPRODUCT가 가장 두려웟던 부분이라 우려했으나 위에 언급한대로 다행히 기출에 있던 함수는 그대로 나와서 당황하지 않고 풀수 있었습니다. 액세스는 두목쌤 말씀대로 레코드를 많이 입력해야(21행 정도) 했습니다. 실제로 시험 날 오전에 마지막으로 하나 회차 정해서 기출문제 풀 때 오타 때문에 결과값이 다 틀어져서 오타주의 해서 입력한다고 정말 신경 많이 썻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인데, 이너조인을 쓰라고 말해주지 않았으나 ‘어떤 어떤 항목이 다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문구가 있어서 테이블 1,2의 내용을 각각 클릭해서 이너조인이 나오게 했습니다, SQL문에 정렬지정도 나오게 하라고 나왔습니다. 파포의 경우 역시 슬라이드1은 기출문제(정보통신의 유형)와 똑같았고 주의해야 했던 아래쪽 흐리게된 그림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슬라이드 2에서는 그림자 오프셋대각선아래가 나왔으며 문제에 회색음영 40퍼센트, 흐리게 없이 주라고 친절하게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출력 부분에서는 맨 위 수험정보(형별, 비번호, 수험번호, 성명)와 아래 바닥글(4-1)은 인쇄 후 자필로 적는다고 시험지에 명기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산업인력공단 본부에서 응시하였는데 공단 본부여서 그런지 2007, 2010 모두 깔려 있어서 완성 하고 저장후에 닫고 다시 열었더니 2010으로 열려서 감독관께 저는 2007버전으로 했다고 말씀드리고 오피스에서 2007로 각각 열어서 불러오기 해서 출력하였습니다. 출력 시에 손을 들고 감독관에게 말하면 감독관이 와서 해당 버전별로 열기 하라고 해서 여백 등 기타사항 확인 후에 가상프린터로 인쇄 누르고 수검자 프로그램에서 출력요청 누르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에는 프린터 앞에 앉아 계신 다른 감독관께서 인쇄해서 주셨습니다. 인쇄용지에 미리 형별 비번호 수험번호 성명 칸이 네모난 표안에 미리 인쇄 되어있는 용지를 사용하여 인쇄했기 때문에 개인별로 인쇄물을 받으면 자필로 표 안에 숫자와 정보만 적으면 끝이었습니다. 인쇄물에 자필로 적는다고 해서 혹시 타 수험자와 인쇄가 섞이면 어쩌나 내 것인지 어떻게 구분하는지 걱정 되었는데, 인쇄물을 받아보니 왼쪽 맨 위쪽에(머릿말 영역 보다 더 위에) 작게 이름과 비번호가 찍혀서 같이 나왔습니다. 해당 부분을 보고 감독과닝 인쇄된 종이에 명시되어있는 비번호를 부르면 인쇄물을 받아서 확인하고 인적사항과 바닥에 4-1부터 순서대로 쓰고 표지종이와 함께 제출하면 시험 종료였습니다. 표지종이 작성 시에도 역시 감독관이 옆에서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잘 작성 할 수 있었습니다. 자필 작성이 아닌 경우 머리말, 바닥글 설정하고 이에 따른 여백 조정이 들어가야 해서 헷갈리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다행히 자필로 작성하라고 해서 기본 인강에서 배웠던 것처럼 여백 60 25 주고 부담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감독관께서 친절하게 파포는 여백 조정 안되니까 문제에 명시되어 있는 대로 슬라이드 2장만 한 페이지에 나오게 잘 하면 된다고 여백걱정 하지 말라고도 하셨습니다.

한번 실격으로 인해 불합격 경험이 있는 지라 긴장 많이하고 갔었는데 왕두목쌤과 함께해서 그런지 이번에는 봤던 부분에서 많이 나오고 운좋게도 자신없는 부분은 나오지 않아 잘 보고 온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엑셀, 액세스, 파포 기출유형1~12를 전부 풀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기본인강 세 파트 완강과 기출유형풀이 인강의 유형별 빨간글씨인강 각 세 개씩 총 9개 인강에 있는 기출유형 보고 시험 쳤습니다. 아 물론 파포 기출유형풀이는 모든 파트가 다 들어가 있었지만요^^; 시험 당일 오전 일찍 일어나서 7시부터 9시까지 시간 잡고 각 기출유형 인강에서 풀이해주셨던 엑셀, 액세스, 파포 별 맨앞 회차를 풀고 시험장에 가서 그런지 CONCATENATE도 나오고 파워포인트는 슬라이드1에서 그림자 영역 주는 것 빼고 똑같이 나와서 수월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막상 시험이 끝나고 나오니 사소한 실수를 하지는 않았는지, 액세스에서 바닥글에 SUM을 AVG로 바꿨었나... 하는 불안감도 잠시 들었지만,(혹시 그럴 경우 감점 몇점인지 아시나요...?) 평소처럼 풀었다면 습관적으로 바꿨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8월에 합격이라는 좋은 소식 알려드리고 싶네요. 약 1달여간 두목넷과 함께해서, 왕두목쌤과 함께해서 끝까지 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무자동화 도전하려는 친구들한테도 두목넷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이번에 정기기사 2회차를 함께한 다른 두목넷 수강 수험자 분들께도 좋은소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4일 대전 시험 후기
강의 들으면서 선생님이 똥침한다잉 ~ 하시는 말씀 우습게 여겼는데 휴
이번에 꼭 붙어야 했는데 왕두목쌤 강의를 또 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파워포인트는 공단문제 6회 조직개선 TFT와 8회 정보통신의 유형이 출제되었고
엑셀은 공단문제 6회 자동차 렌트 현황이 출제되었으면
액세스는 공단문제 6회 음반판매내역이 출제가 되었습니다.

실기시험을 2번째 응시하였는데 엑셀에서 실수를 제일 많이 한것 같습니다.
자료(Date)에 대여일자를 05월09일로 표기해야 하는건지
05-09로 써야하는 건지 갑자기 혼동이 되면서 작성할 때는 05-09로 하면 자동으로 월일로 작성이 되었는데
다 작성을 하고 나서는  숫자로 표시가 되어서 이때 부터 혼란이 온것 같습니다.
CONCATENATE함수부터  막히기 시작하여 엑셀을 다 완성하지 못하고

엑세스부터 완성해야겠다는 생각에 엑세스로 넘어갔습니다.
엑세는 수월하게 되는것 같았는데 보고서에서 막혀서 또 감점이 되었는데요
엑세스는 보고서에서 판매일은 MM-DD가 ###########로 나타납니다.
휴 ~~~

마지막으로 파워포인트 조직개선 TFT에서는  √√√√√√√√특수문자를 못찾아서 허둥지둥하다가
부족하지만 내용은 채워서 제출하였습니다.

시험장에 프린터가 2대뿐이여서 빨리 완성하지 못한 사람은 한시간 정도는 기다려서 프린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가 공단문제를 다 해주시기는 어렵지만 저처럼 컴맹인 사람은 공단문제를 하나하나 해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필기는 독학으로 합격했고

실기 8일 인강 수강으로 이번 시험에서 50명중 1등으로..ㅋㅋㅋ

나올 수 있었던 후기를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기본베이스: 컴활2급(3년전 취득), 엑세스 빼고 모두 기본 작업 가능

■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실기 – 두목넷 실기v2007 수강

6/24 엑셀

- 2강.엑셀기초 ~ 7강.함수사전5 : 인강보면서 노트북으로 따라서 연습

6/25 엑셀

- 8강.함수사전 마무리 ~ 공단문제 2.4.7회 : 인강보면서 노트북으로 따라서 연습

- 공단문제는 스스로 작업하고 인강보면서 확인

6/26 엑세스

- 1강.시작 ~ 7강.출력하기 : 인강보면서 노트북으로 따라서 연습

6/27 엑세스

- 공단문제 1.6.12회

- 스스로 작업하고 인강보면서 확인

6/28 파워포인트

- 1강.기초 ~4강.3차원 도형

공단문제 1회

- 7/1 엑셀.엑세스.파워포인트 공단문제 반복시작

- 엑셀1-엑세스1-파워포인트1 하나씩 묶어서 시험시간 2시간 잡고 실제처럼 작업

한번 할 때 2시간정도 걸리고 모르는 거 다시 풀어보는 게 30분 정도 걸려서 하루에

3-4개가 최대였습니다 ㅠㅠ.... 아마 이날은 5회까지 했던 것 같아요!

7/3

- 엑셀-엑세스-파워포인트 9회까지 제한시간 2시간 작업

7/4

- 엑셀-엑세스-파워포인트 12회까지 제한시간 2시간 작업

-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모의고사1회

- 엑셀 1회~12회 엑셀 함수만 연습

■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실기 생생한 시험 후기!

일시: 2019년 7월 5일 (금) 8:30

장소: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시험장소에 도착하니 7:45 대기실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책 안가져가서 굉장히 지루했어요

그냥 8:30 까지 입실완료라고 적혀있으니까 시간맞춰서가면 됩니다!

바로 시험장소 입실하는 게 아니라 출석 겸 비번호 배부 때문에 10-20분 소요됩니다.

비번호 배부가 오래 걸려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하더라구요...ㅠㅠ (인원은 50명 정도)

저는 비번호 18번 배부 받았습니다~ 비번호 배부가 끝나고 시험장소로 입실하면

받은 비번호 자리에 착석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시험지는 총 다섯장 한 장씩 배부합니다.

시험이 끝나면 모두 제출해야합니다.

먼저 주의사항이 적힌 시험지를 나눠주시고 주의사항을 가.항부터 차..인가 카?항까지 모두

읽어주십니다ㅎㅎㅎㅎ 주의사항 꼼꼼히 읽어봐야할 것 같아요. 저는 작업물에 비번호를 적는 연습까지 해갔었는 데 아쉽게도? 자필작성이었습니다.

귀마개 챙겨가라고 말씀해주셨는 데 저는 안챙겼습니다. 볼펜은 꼭 챙겨주세요.

저는 형광펜 챙겼다가 볼펜 빌려서 작성했습니다....ㅎㅎ

주의사항 전달이 끝나고 9시20분부터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시험지를 살펴보니까 어려운 문제가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공단공개문제 중에서도 쉬운 작업만 나왔습니다! 엑셀 표 작성하면서 검토1번 하고 함수작성-차트그리기까지 마치고 엑세스로 넘어갔습니다. 일단 표 작성이 편하게 고급탭 눌러줘서 엔터 누르면 다음 레코드로 가게 바꿔주었습니다. 엑세스에서 이너조인을 뒤늦게 발견해서 쿼리2를 다시 만들어줘야 했던 건 빼고 수월했습니다. 파워포인트 작업도 그림자 작업만 있어서 금방 하니 1시간만에 작업이 끝났어요......... 너무 일찍 끝나서 엑셀로 돌아가서 검토1번하고도 시간이 많이 남았길래 그냥 1등으로 나왔습니다!

프린트 출력은 감독관 자리에 가서 출력했구요. 작업하면서 여백설정 해놨었는 데 불안해서 출력할 때 한번 더 확인했습니다. 완벽하게 했다고 생각했지만 떨리더라구요~

출력 후 여백 제일 윗부분에 각 장마다 비번호, 수험번호, 성명, 쪽번호 적고 제출했습니다~

종료시간 맞춰서 나오고 싶었지만 출력시간이 수험자당 10분씩이고 한 개의 컴퓨터로 진행하신다길래 오래 기다려야 될 거 같아서 일찍 나왔습니다. 끝나면 고민하지마시고 나오세요!

제가 느낀 알아두면 좋은 점? 은

- 수험표(수험번호 알아야함), 볼펜 꼭 챙기기!

- 입실시간 맞춰서 들어가기.. 일찍가면 지루합니다..

- 비번호 작업물에 작성하는 연습도 해보기~

- 시험지를 읽으면서 주의해야 할 부분에 볼펜으로 체크해두기(도움 많이 됨)

마지막으로 문제유형을 적어보자면..

1.  엑셀: 공단1회

    함수: if sumif countif&“개” rank 함수

2.  엑세스: 공단 3회

    폼 작성시 SQL에 inner join문구, where함수에 문구코드, 소매점 나오게 작성하기

3.  파워포인트: 공단 9회(2번), 10회(1번) - 음영만 바꿔서 나옴

제가 일찍 나올 수 있었던 건 두목넷 실기 인강 덕분입니다!

혼자했었으면 불가능했던 시간이었어요~~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두목넷 감사합니다. 화이팅! ♡

우선 컴맹에 가까운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왕두목님께 감사드립니다.계속 1:1 질문 귀찮으셨을텐데 꾸준히 답 다신 직원분도 감사드리고요.

이 후기를 보실 수강생분들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들 잘 되셨으면 좋겠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는 분당 이탱크라는 곳에서 보고 왔습니다. v2010이었구요. 시험 20분전에 오는 거였는데, 한 한시간 전에 미리 와버렸습니다. 굳이 이렇게 안오셔도 됩니다. 들어가서 비번호를 받고 감독관님이 열심히 설명하시는거 들으면 되고, 시키는거 다 하시면 되고요. 시험은 50분에 실질적으로 시작하니, 긴장을 푸시는 데 쓰시면 됩니다. 강의 내용 리마인드 하시면서 기다리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문제는 집에 와서 찬찬히 따져보니 

엑셀은 공개문제 6번과 똑같이 나왔고요.

엑세스는 공개문제 3번과 똑같았구요.

파워포인트는 공개문제 1번의 2번째 슬라이드가 첫번째 슬라이드로 만들라 하고, 공개문제 9번의 1번째 슬라이드가 두번째 슬라이드로 나왔었습니다.

조건들은 조금 달랐습니다. 예를 들면 엑세스에서 order절과 where문에 문구점 이름 같은걸 sql문에 "꼭" 쓰라고 하는게 추가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찬찬히 살펴보시면 하나도 어렵지 않게 쓰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미 두목님께서 다 알려주셨기 때문이죠!

공개문제를 모두 다 2-3번만 다 "손에 익도록" 연습했다면, 너무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 엑셀 6번을 안풀어본지라.... 다 쓰긴 했습니다만 좀 힘들었습니다. 

인쇄 다 알아서 고품질 따위나 2슬라이드로 바꿔주니 (단 상단 6cm 떨어트리는 건 반드시 설정하셔야 합니다!) 그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머리글이나 꼬리글 따위들도 자필이니 그 부분도 걱정마세요. 이젠 아예 이렇게 대세로 바꾼것 같습니다.

시간 분배 잘 하시고 시간 안에 과제들을 완수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작업 완료되면, 손을 들라고 하실 겁니다. 손 들면 파일들 저장된 폴더를 공용 컴퓨터 프로그램에 집어넣고, 앞으로 온 뒤, 인쇄하시는 거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거 가지고 뒤로 제출하면 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짧고 굵게 내겠습니다. 공개문제를 "손에 익도록" 똑같이 풀어라! 입니다.....

여기까지 오게끔 해주신 왕두목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합격 후기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 7월 6일 토, 오후 1시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시험자입니다!

바로 어제 시험이었죠 ㅎㅎ, 그래서 문제는 나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피스 2007 버전"으로 시험을 봤고 이번이 처음 시험 보는 것입니다.

먼저 문제복원과 관련하여 올립니다:)

1. 엑셀

- 공단 공개 12번 그대로 나옴, 식도 똑같음

- 이름: 마우스, 스캐너~

- 주요: sumif, sumifs

2. 엑세스

- 공단 공개 11번 그대로 나옴, SQL문도 같음

- 이름: 스포츠 센터~

3. 파포

-슬라이드1: 정보통신의 유형

              공단공개문제와 다르게 음영효과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기본도형으로만 하기에 더 쉬웠음

-슬라이드2: 영업점 직원 교육방안 

              공단공개문제와 토씨하나 다르지 않고 똑같이 나옴. 음영도 똑같음

4. 난이도

- 공단 공개문제를 무난하게 풀 수 있었던 사람이라면 난이도는 무난, 혹은 더 쉬운 정도

둘째로 인강과 관련된 후기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인강을 보면서 시험을 준비했기에 짧게 후기 남깁니다!

1. 인강의 양은 시험 전까지 보기에 적절했는가?

네, 저는 양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애초에 인강을 신청할 때 다른 타사와 비교할 때 인강 수가 적은 곳을 선택했던 거 거든요:)

2. 시험을 준비할 때 인강이 도움이 되었는가?

네,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강을 들으면서 간단한 공식이나 사용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이를 시험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또한 제가 엑셀, 엑세스, 파포 중에 할 수 있는 것은 파포 뿐이었는데요. 인강을 듣고 난 뒤엔 엑세스까지는 무리없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정도가 되었고, 실제로 엑세스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세번째로 후기입니다:)

저는 정말 바보같게도 시험 30분전에 상공회의소에 갔었어요. 그런데 명단에 아무리 봐도 제 이름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처음엔 대체 이게 뭐지 했었습니다ㅎ 그런데 수험표를 다시 봤는데 산업인력공단인거 있죠...... 

멘붕와서 완전 급하게 택시타고 산업인력공단으로 갔습니다!

가는 내내 시간 내에 못 들어갈까봐 시계만 초조하게 바라보고 제발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산업인력공단이랑 상공회의소랑 완전 반대에 위치해 있었고 가는 길에 공사로 인해 정체가 있었기 때문이죠...

다행스럽게도 시험장에 입실할 수 있었지만 이름 부르는 순간에 들어가서 아무런 행동도 못하고 비번호 받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문제지를 딱 받고 시작을 하는데 대부분이 엑세스, 엑셀, 파포 순으로 하면 좋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했어요.

엑세스 하면서 쿼리1,2를 만드는데 쿼리2에서 자꾸 오류가 나는거예요.ㅠㅠ

그래서 테이블부터 다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했어요... 그렇게 시간을 10분 날렸어요.. 

가뜩이나 불안감이랑 긴장감에 손도 얼고, 수전증 있는 사람마냥 계속 떨려서 평상시에 타자가 560타 이상 나오는데 그 날은 독수리 타법을 했을 정도였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아슬하게 시험장에 들어갔던 것이 한 몫했겟지요...

보고서까지 딱 만들고 나니깐 40분 이상이 흐른거예요... 그래도 연습할 때는 30분은 안 넘기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엑세스 마치고 엑셀은 하는데 함수식을 써야 되는데 머리가 하애졌어요.

진짜 하나도 기억이 안 나는 거 있죠.. sumifs는 했는데 막상 sumif 하는 것이 기억 안나서 진짜 머리 두들겨며 제발 기억나라고 울상이었어요.

네, 시험 시간 20분 남았습니다라는 말을 들을 때까지도 sumif가 기억이 안 나 그래프도 못 만들고 결국 파포로 넘어갔습니다. 

파포... 

이때까지도 손이 안 풀려서 계속 덜덜거리며 겨우 겨우 한 슬라이드 하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서 

도형들 배치하고 글 쓰고 있는데 시험 끝났습니다. 이래서.... 울며겨자먹기로 저장만 하고 자리 뒷 편으로 나갔죠...

자리 뒷 편으로 나간 이유가 자신의 자리에 있으면 계속 몰래 만지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그랬습니다. 

그렇게 시험을 마치고 제가 비번호 상 22번이라 인쇄를 기다려야 했거든요...

기다리는데 암만봐도 불합격인거예요... 앞서 언급했듯이 제대로 된 것이 없으니깐요...

인쇄하는데... 페이지 설정도 엑세스 말고는 해 놓은 게 없어서.. 진짜 엉망진창으로 뽑고 제출했습니다.

산업인력공단을 나오면서 저는 제 자신에게 화가 나 있었어요.

컴맹임에도 불구하고 사무자동화 시험 보기 전에 여러가지 시험들이 중간마다 있어서 5일 정도 공부했었는데...

그 5일도 미쳐서 공부한 것이 아니라서... 어찌보면 제대로 공부를 못했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했겠죠

그래서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에 대해 화가 나서 울고 싶은 지경이었고.. 

그러면서 바로 긍정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2회차니깐 아직 11월, 3회차가 남아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계획이 세워졌습니다....

엑셀 다시 강의 수강해서 이번엔 완벽하게 해 놓으리라는 것을요..

마지막으로 다시 엑셀 인강 들으면서 12월에 합격해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십쇼!

<< 2019년 사무자동화 정기 시험 2회 솔직한 후기  >>

저의 컴퓨터 다루는 실력은 최하, 워스트 오브 워스트 입니다.
엑셀에서 사용할 줄 아는 함수라고는
오로지 Sum 함수, Average 함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컴퓨터 자격 시험 시작하기조차 어려웠어요.
나는 해봐도 쉽게 안될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ㅜ.ㅠ

컴맹이지만 그래도 용기내어서 도전해보았습니다.


1. 사무자동화 필기 시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사무자동화 필기책을 사서
막무가내로 읽었습니다.
봐도 봐도 소귀에 경읽기 수준으로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남들은 쉽다.. 2주만 준비하면 필기딴다고 하던데.
저는 역시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목넷 사무자동화 무료 인터넷 강의를 보면서
필기 공부를 했어요. (유튜브에도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책만 읽어주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필기 강의를 계속 듣다보니까
확실히 혼자 공부하는것보단 이해 하면서 
필기 공부를 좀 수월하게 할 수 있었어요.


● 저만의 필기 공부 팁 ●

* 책이 잘 안읽히고, 이해가 안되는 챕터는 인터넷 무료강의 듣기

* 기출문제 최소 15회분은 노트를 오대오로 반으로 접어서
왼쪽에는 문제를 간략하게 적고, 오른쪽에는 답을 적기.

* 적다보면 반복되는 문제와 답이 많기때문에 굳이 내가 외우려고 하지않아도 저절로 외워지는 기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필기는 2주 정도 하루2시간씩 빠짝 공부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평균 80점 이상의 고득점으로 필기에 합격하였답니다 ^^!! ㅎㅎㅎ



2. 사무자동화 실기 시험 

필기 합격하고 바로 두목넷 실기 강의 구매하였습니다.
실기시험은 솔직히 컴맹수준이면 3주정도 하루 2, 3시간씩 하면 붙을수있어요.
저는 직장인이라 빠짝 공부할 시간이 안나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오래 들어야했습니다. ㅠㅠ

기초엑셀부터 저는 강의를 들었어요.
강의들을땐 생각보다 쉬운데? 하고 설렁설렁 듣다가
나중에 다시 한번 더 기초엑셀 강의를 들었어요 ㅎㅎ
저는 다시 진성 컴맹인가봐요..ㅜ
그래도 다행히 두번 듣고 직접 연습해보니 함수들이 손에 익기 시작했어요ㅎㅎ

엑세스에서 또 2차 멘붕이 왔지만ㅜ
똑같은 방식으로 기본강의 (엑셀&엑세스) 는 2번씩은 본거같아요.
이해력이 빠르신분은 1번봐도 충분합니다. ㅎㅎ
신면철 선생님이 꿀성대로 매 강의마다 기본적인것과 중요한부분은 계속 반복적으로 알려주시니까요..!!

파워포인트는 다행히 1번만 봐도 충분했어요.


● 저만의 실기 공부 팁 ●
* 기본 강의는 무조건 1회씩 완강할 것

* 강의듣고 그날 바로 연습해볼 것 (강의만듣고 직접 연습안하면 말짱도루묵입니다. 무조건 연습!!)

* 각 항목별 공단문제 강의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혼자 먼저 풀어보고 강의 들을 것. 
(공단문제강의는 각 2회씩만 들어도 충분하구요. 나머지 책에 있는 공단문제들은 혼자서 풀어보고.-> 답안파일하고 비교 후 -> 틀리거나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 강의듣고. 함수부분은 노트에 적어보면서 공부하면 -> 무조건 합격합니다.

* 저는 솔직히 엑셀공단문제 12회분은 다 풀어봤구요. 
   엑세스는 3회분만 풀고 두세번씩 반복했어요.
   파워포인트는 공단문제를 풀기보다는 책에 나와있는 도형들중에 
   어려워보이는것만 직접 해보면서 연습했습니다.



● 시험후기

2019.7.6 12시30분에 입실해서 30분동안 시험 설명을 자세히 듣고

본격적인 시험은 1시부터 시작했습니다.

저는 최대한 느긋하게 차분히 시험을 보려고 마인드컨트롤해가면서 시험에 임했어요.
조급할수록 오타가 많이 나니깐
최대한 차분히 차근차근히!! 입력했어요.
데이터 입력을 할때 오탈자가 없도록 천천히 차분히 하려고 했었고.
시험지와 똑같이 데이터를 잘 입력했는지 제대로 다시 검토하고 문제 풀었습니다.
시험을 아무리 빨리 푼다고, 빨리 끝낸다고해서 가산점있는거 아닙니다.

아무리 빨리 입력하고 끝낸다고하더라도

데이터입력이 제대로 입력하지않고, 오탈자가 하나라도 있다면, 
함수식을 이무리 잘써도 말짱꽝이니깐 데이터입력에 최대한 신경을 써주세요! ㅎㅎ 

시험을 치고나서 제 느낌은 합격의 기운이 마구 느껴집니다.
합격발표일까지 조마조마한 마음없이
확신이 드는 시험은 오랜만인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

● 실기시험은 두목넷 책하고 거의 똑같이 나오구요.
돌발문제 없으니깐 공단문제만 반복적으로 풀어보고 시험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sumproduct, isnumber, find 배열수식 함수식이 나올까봐 조금 걱정을 했는데.. 

이번 시험에는 하나도 안나왔어요. 대신 sumif 함수식이 나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실전이 더 쉽게 느껴졌어요 !!

신면철 선생님 감사합니다.
꿀성대 + 세심한 강의 최고입니다. ㅎㅎㅎㅎ
선생님의 유머러스한 강의때문에 시험공부가 지루하지않고 재미있엇어요!! 


저의 최종 결론은 두목넷 강의 커리만 잘 따라가고
신면철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부분만 안놓친다면
100퍼센트 합격하실거에요.

어떻게 확신하냐구요?
컴맹인 제가 해냈으니까요. (오글오글 죄송합니다 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 공부기간 : 필기1주, 실기3주

- 필기 공부방법

네이버tv에 올라온 두목넷 쌤의 필기강의 보고, 5개년치 뽑아서 문제-답, 문제-답 외웠어요

처음 본 문제가 많고 용어들이 어려워서 시험보면서 걱정했는데ㅠㅠ 

다행히 한번에 붙었어요 (4과목 정보통신개론에서 딱 40점 나와서 아슬아슬하게 합격^^...) 그래서 더 기뻤답니다 ㅎㅎㅎ

- 실기 공부방법

먼저 합격한 동생이 두목넷으로 공부했다고 하길래

고민도 없이 바로 두목넷 인강끊고 책 샀어요

1. 강의 1.5배속으로 들으며 연습하기(구유형은 안들었어요)

2. 공단문제 강의만 2배속으로 듣기

3. 답안파일에 있는 엑셀, 엑세스 작업표 복사해서 빠르게 1-12회 풀어보기

4. 시간재가며 1-12차 직접 다 풀어보기

5. 시험 전날 답안파일 열어 눈으로 엑셀, 엑세스 함수식 훑어보며 틀렸던 문제 다시 풀기

6. 시험당일오전 답안파일 열어 함수식 한번 더 훑어보기

- 실기 문제

엑셀 12회

엑세스 11회

파워포인트 1회1슬라이드, 4회1슬라이드 (채우기 색깔만 하얀색이고 나머지는 똑같았어요)

- 실기 시험후기

제가 본 목포 시험장은 6cm 여백만 주고 (감독관이 꼭 6cm 아니어도 된다고 공간부족하면 4cm까지 괜찮다고 하셨어요) 

상단에 비번호, 수험번호, 성명

하단에 쪽번호 자필로 적었어요

컴퓨터가 매몰되어 있어서 불편했고, 유리때문에 화면이 반사되어 잘 안보였는데 다행히 감독관님이 불꺼주셨어요

바탕화면에 비번호인 B0@@ 파일 만들고 엑셀 등 파일명도 비번호로 저장 !

틈틈히 저장눌러가며 집에서 연습한대로 차분히 했어요

공단 공개문제랑 똑같았고 많이 연습한 덕분에 입력후 검토까지 1시간30분 걸렸어요

손 들면 감독관님이 오셔서 USB 주시고

거기에 직접 파일 옮긴 뒤 출력 자리로 이동

출력자리에 계신 감독관님께 USB 드리면 알아서 옮겨주시고

직접 파일열어 바로 인쇄 했어요 (여기오면 인쇄작업만 할수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옆에 자리로 옮겨 자필로 인적사항 작성후 감독관님께 건네면 끝!

★ 열심히 준비한 시험, 꼭 합격하고싶어서 우황청심환까지 먹고 갔는데 잘 본것 같아서 기분 너무 좋아요~

초보도 이해하기 쉽게 눈높이에 맞춰 꼼꼼하게 강의 진행해주시고  

컴맹이라 답안파일 보면서도 이해안가는거 질문 많이 드렸는데

친절히 잘 알려주셔서 공부하는데 정말 도움 많이받았어요 

쌤 감사합니다! 

사무자동화는 두목넷♡ 쌤만 믿고 따라가시면 돼요 강추합니다!!!!!!

1. 엑셀 공개 - 12회로 나왔습니다. SUMPRODUCT 조합이 조금 헷갈렸는데 다행히 안나왔습니다.

2. 엑세스 - 11회로 나왔습니다. 시험 전 이번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같은 회차가 나와서 운이 조금 좋았습니다. inner join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0점 처리가 되는 oder by 입력을 강조했습니다.

3. 파포 - 1회 1슬라 + 4회 1슬라 조합으로 나왔습니다. 공개와 달리 3차원 형식 추가, 도형추가, 글자 추가 등 확실히 변화를 조금이라도 주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0분 전 입실로 알고 시험실로 갔더니 대기실에 있으라고 했습니다. 대기실에서 기다려도 별다른 안내가 없어 시작시간까지 방황했습니다.

혹시나 시험보시는 분들은 확실한 안내가 없으면 시작 5분 전에 시험실 주변에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대기실에서 비번호를 받지 않았습니다. 일단 시험실 임의의 자리에 앉게 한 후, 신원확인을 거치고 나서 비번호를 받았습니다.

시험 시작 전, 자리도 비번호에 맞게 다시 앉았습니다.

시험에 대해 설명하는 감독관의 설명이 빠른 거 같았는데, 역시나 설명을 놓치고 다시 물어보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저 또한 긴장해서 더 안 들렸던 것 같습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특히나 0점 처리에 대한 설명을 강조하기 때문에

시험에 대해 설명하는 감독관의 말을 잘 들어야 불의의 사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가 집에서 연습하던 거랑 너무나 달랐습니다. 특히, 스페이스, 엔터 등 주로 쓰는 키들의 입력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혹시 노트북으로 연습하시는 분들은 데스크탑 키보드에 빠르게 적응하셔야 합니다.

비교적 어려운 문제들을 피한 덕분에 다 처리하고 나니 50여 분 정도가 남았습니다. 시험시간을 준수해야 하는 줄 알고

데이터 입력을 확인하는 도중 퇴실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시험시간은 반드시 준수하지 않아도 되며, 보통 1시간 30분 정도부터 퇴실하는 분이 생기는 듯 합니다.

상단과 하단은 자필로 작성했습니다. 비번호: xxx, 수험번호: xxx, 성명: xxx로 작성하지 않고 비번호만, 수험번호만, 성명만 상단에 작성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단에 자필로 페이지 수 작성했습니다.

* 전 낯선 엑세스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두목님 말처럼 하나라도 제대로 3번만 해보니 조금씩 감이 잡혔습니다. 

  교재든, 강의든 천천히 따라하시면 금방 익숙해지실 겁니다. 그러다 자신감이 붙고, 재미가 생길수록 합격에 가까워집니다.

* 질문게시판 활용하세요. 사소한 질문이라도 잘 답변해주십니다. 설명하기 곤란한 질문은 파일을 올리면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모의고사 꼭 풀어보세요. 전 제출기한을 놓치는 바람에 시험 전에 풀어보기만 했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어떤 시험이든 꾸준히 하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두목님이 아무리 사무자동화실기가 쉽다고 해도, 결국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오후 12시30분 부산 본부에서 시험 치고 왔어요
엑셀, 액세스, 파워포인트 시험이 대체적으로 쉬웠어요
입력하는 내용도 많지 않아서 빠르게 풀었던거 같아요

공개문제 3번정도 반복해서 문제를 풀어보니깐
시험문제 푸는데 한시간 반정도 걸렸고
다시 한번 더 맞게 입력 했는지 체크한 후,
가상프린터도 해보고나서 프린터하러 갔어요

엑셀 : 공단문제 12형

액세스 : 공단문제 11형
이너 조인 하라고 제시하지 않아요
그래도 전 혹시 몰라서 테이블1.2 데이터로 쿼리폼용 만들어요

파워포인트 : 공단문제 1-1
                공단문제 4-1 둘다 도형 채우기(회색)는 없었어요

공단문제 그대로 나왔어요!!
공단문제 두세번 반복해서 꼭 풀어보세요 ~~

지금 막 끝내구 왔구 정말 떨리고 행여나 다른데 저장됐을까봐 시험시작하고 감독관님 붙잡고 이거 뭐냐고 이것저것 물어봐서 확인받고 진행했습니다.

저는 2번째로 나왔구요

아 일단

엑셀 정말 6,7회차 어렵고 자꾸 값이 다르게 나와서 그거 나오면 어쩌지 불안반 초조반 진짜 긴장 많이했는데

유형1나왔구 너무 쉽게 풀었습니다.. 근데 제가 실수를 한것이 엑셀 값쓰고 나서 정렬하기 전에 값이 맞는지 체크했어야 했는데

떨려가지구 나중에 해야겠다 해서 엑셀값이 다 일일히 맞는지를 확인을 못했어요 ㅠㅠㅠ

정렬하시기 전에 값 한번 체크하는게 중요할 것같아요 ㅠㅠ

액세스는 유형 8이나왔는데요

마지막에... 제가 너무 일찍 끝내는 바람에 감독관님이 인쇄할거녜서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글자색을 검정으로 안바꿨더라구요 그건 실격사유는 아닌것같은데 감점이 어떻게 될까요?>

액세스 폼 글자색이 회색입니다

액세스는 한번틀리면 보고서가 잘못될 수 있어서 미리 값이 맞는지 한번 더 체크해서 풀수 있어서 보고서랑 예쁘게 출력됐어요

파워포인트는

5-2와12-2가 출제 됐는데... 문제에서도 지시사항이 색상이 지정되어 있는데

왜 투명으로 되어 있었을까요?? 그래서 지시된 사항이 없는 것같아서 일단 안했는데.... 그림자도... 없는거 맞죠..?

두 유형에서 그림자하는 것도 안하고 색상도 지정이 안돼서 불안하기는 하지만 잘 마무리 했습니다...

얼마나 감점될지... 행여나 걱정되긴 하네요

액세스 색상과 엑셀 한번더 값을 확인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시험 직전에 해당 고사장에 뭘로 시험보냐고 전화로 문의해서 2016버전으로 준비했기에 무리없이 진행했는데

옆에분은 2010으로 준비하셨는지 감독관과 저한테도 물어보더라구요 다들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산업인력공단이든 뭐 어디 고사장이든 가서 한번 문의로 물어보세요 중요해요 ㅠㅠ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컴퓨터가 정말... 안으로 그 옛날에 컴퓨터 내장되었던 방식이라 너무 불편했어요 그래도 한달동안 준비한거 끝내서 후련합니다~

감사해요 두목넷~!!

감점사항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글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