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제로는 얼굴 뵌 적 없는 두목쌤 목소리가 더 익숙한 두목쌤께 정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사실 컴퓨터 활용능력 1급 실기를 두번이나 낙방해서 (몇년전 다른 학원에서 수강) 더이상 컴퓨터 쪽 자격증은 꼴보기도 싫었는데..

그래도 제가 준비하고 있는 시험에 꼭 필요한 컴퓨터 자격증이라 사무자동화 시험에 응시하게되었어요!

필기시험은 남들은 쉽다고 하는데, 솔직히 세상에 쉬운 시험이 어디 있겠나요.. 그래서 열심히 2주동안 하루에 4시간씩 투자해서 고득점으로 합격했고,

실기는 컴활 때 두번이나 떨어진 트라우마때문에.... 너무 두려워서

실기는 거의 하루 최소 4시간-최대 6시간정도 투자해서 2주동안 엄청 열심히 했어요!

근데도 매번 시간 내에 엑셀, 액세스, 피피티 작성도 못하고.. 심지어 엑셀은 함수 식이 생각 안나서, 한번도 제가 완벽히 만든 적이 없네요.

진짜 시험 직전까지 엄청 불안하고 떨리고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시험 막판에 20분인가 15분전에 전부 검토하는데 엑셀에서 데이터 입력 오류 숫자 0을 덜 기입한걸 두개나 찾았어요.

하필이면 그게 또 그래프랑 관련된거라.. 그래프도 같이 수정하고 ㅜㅜ ... 진짜 눈앞이 하예지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건 정말 나랑 안맞는 시험일까? 하고 생각하고.. 솔직히 맘속에서 시험보고 딱 잊어버려야되는데, 발표 직전인 어제까지 정말 지옥이였어요!

(솔직히 한달 후에 발표나는건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ㅠ_ㅠ 가혹해요!!! 큐넷!)

와 또 하필이면 이번 실기발표는 문자로 알려주지않고 카톡으로 알려주더라구요.. 전 카톡을 지워서 ㅠㅠ 진짜 불합격 한 줄 알고 아예 조회도 안해봤고

역시 실격일까 하고 10시넘어서 합격자 발표 찾았는데 왠걸!!!!뙇!!!!!!!!!!!!!!!!1 89점으로 합격했어요!

진짜 감사해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된건, 쌤이 중간중간에 오타 한번나면 실격이라고.. 이게 숫자 관련된 작업이기때문에 예민한거라고

나처럼(?) 시험장에서 여러분은 오타내면 절!!!!대 안됩니다!! 라고 몇번이나 강조하시던 쌤 목소리가 시험장에서 들려서 ㅋㅋㅋㅋㅋ 진짜 막판까지

눈 부릅뜨고 숫자 하나하나 확인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그리고 사무자동화 시험 만만하게 보는 사람있는데 ㅜㅜ 정말 그렇게 만만한 시험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름 컴퓨터 매번 다루는분 아니라면..ㅠ_ㅠ....

제가 노력 한 만큼 합격이 따라와주는 시험인 것 같고, 쌤이 연습하라는대로 열심히 따라가서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드디어 자격증도 취득했고, 제가 준비하는 시험에 100%, 아니 1000% 집중해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기뻐요.

쌤이 합격후기 다 읽어보시지는 않아도 모든 합격자들의 마음처럼 누구보다 기뻐하시고 좋아해주시고 공감하실거라 생각들어요^^

올 연말 두목넷 덕분에 행복한 2016년으로 마무리하게되어 기쁩니다^^

쌤도 이쁜 따님분, 아내님과 행복한 연말 보내시구, 내년 2017년도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자격증이 필요하면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두목쌤을 찾을거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두번만에 합격입니다ㅜㅜ

파워포인트를 실수해서 두장이 출력되었는데

떨어진줄알았습니다 

한거는 다 맞게한거 같았지만 다음을 기약하려했는데

다행히 합격입니다 강의도 좋았고 일주일만에 이룬 쾌거 이므로 기분너무 좋네용

감사합니다 쌤~~

넘  걱정했는 데 좋은 점수 98점으로 합격했어요ㅠㅠ감사합니다 !!!!!!!!!!!! 

합격했습니다.

87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혼자 책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는데,

반복적으로 강의 들으면서 내용 이해하고 따라해보고 하니깐,

내용이 이해가 되서 재밌게 공부했어요~

막상 시험장 가서 의외의 복병인 파워포인트때문에 합격일까지 조마조마 했는데

한번에 합격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먼저 합리적인 가격에 명강의를 해주신 왕두목쌤과 정익종쌤께 감사드립니다.

사무자동화는 시험은 무난하게 봤는데 막상 끝내고 나오니 엑셀 데이터 검토를 제대로 안한거 같아서 약 40일 내내

혹시 실격되지 않을까 엄청 걱정 많이 했습니다.

오늘 발표됬는데 다행히 92점으로 안정적인 합격 했습니다!

필기는 2번이나 탈락해서 실기는 한번에 합격하려고 열심히 강의들었는데

명강의로 인해 실기는 무난하게 합격한 것 같습니다 ^^

또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중간에 정익종쌤 컴활 2급 실기도 같이 수강했는데 가채점상 합격같습니다~

두분 모두 감사드리고 나중에 컴활1급 취득할 때 또 명강의 들으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큐넷홈피가서 자격증신청하고 왔습니다.

왕두목님 덕분에 사무자동화 수월하게 합격할수 있었어요.

필기를  독학으로 공부했다가 1점차이로 한번 떨어졌었는데

두목넷에서 수강하고 필기도 한번에 붙고 실기까지 한번에 붙었습니다.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할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두목넷 강의를 듣진 않았지만 필기, 실기 여기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글 남깁니다

다시 공부하게 된다면 꼭 두목넷 강의를 들을 거예요!

이미 시나공 책을 사버려서ㅠ 시나공은 시험 트렌드를 전혀 따라가지 못해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파워포인트에서 실격당할 줄 알았어요

3차원 도형 4개를 못 그렸거든요

가는철사틀 정육면체 2개는 수작업으로 그렸고

3차원 타원 2개는 그냥 일반 타원+그림자로 그렸고

타원이 3차원인 줄도 몰랐어요 틀린 줄은 알았지만

다른 분들 후기보고 다시 그려보니까

확실히 3차원 타원과 일반 타원+그림자는 달라요..

채점자분이 유심히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저는 엄청 잘 그렸어요 물론 수작업이지만ㅋ

-1점은 아마 파원포인트에서 배치? 그 부분에서 감점을 한 것 같아요

중요한 건 최대한 성의를 보이면 채점자분들 떨어뜨리려고 하진 않는다는 것!

몇 가지 조언을 하자면,

시간 배분을 잘 해야 되요 저는 과목당 20분씩 잡고 연습해서 시험장 가서도 띵까띵까 여유있게 작업했어요

사실 청심환을 먹어서 도움이 됐어요ㅋ

출력 연습을 해보세요 아무리 잘해도 인쇄를 잘못하면 답이 없어요

짤리는 부분은 없는지..(제가 이 부분에서 실격을 당한 적이 있어서;;)

역추적은 제 경험상 1%로도 하지 않아요

오직 출력물로만~

1. 액셀

애초에 데이터를 정확하게 입력하세요 나중에 검토할 생각보다는..

돌발 문제보다는 허를 찌르는 단순한 문제가 나와요 이게 맞나?할 정도로..

차트는 범위를 꼭 확인하세요 나중에 범위 추가하는 것도..

차트크기는 높이가 적어도 괜찮아요 요즘은 데이터 양이 워낙 많아져서 차트크기가 작아질 수 밖에 없어요

2. 엑세스

폼에서는 SQL문이 중요하잖아요 FROM~ ORDER BY~ 잘 확인하는 수 밖에는..

보고서는 간혹 데이터 양이 많아서 출력할 때 짤리는 경우가 있어요 

최대한 간격을 좁게 하고 미리보기로 확인하세요

3. 파워포인트

저는 글씨체도 궁서체? 하나만 바꾸고 글씨크기만 신경을 썻어요

기본적으로 선을 삐뚤빼뚤하게 한다거나 누락하는 건 안돼요~

성의를 보여야 합니다!

꼼꼼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기본적인 것을 무시하면 안돼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면 답변 달아주세요

성심성의껏 도와드릴게요!

시험끝나고 느낌이 좋았는데 100점이 나와서 놀랐어요.

왕두목 쌤 짱짱~!

지난 2013년 여름 쯤 사무자동화 필기를 한번에 붙고 실기역시 한번에 붙어보자고 열심히 공부한 뒤 첫 실기 시험을 쳤는데, 59점으로 1점차이로 과락.

그 후에도 필기 유효기간인 2년 동안 매번 실기 시험을 쳤었지만, 56~58 사이 점수가 나와서 과락하고 결국에는 2년의 유효기간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 자격증 공부 끝까지 해보자는 생각에 다시 필기 시험에 응시 후 한번에 합격 한 뒤 또 다시 2번의 실기 실격 끝에 올해 마지막 시험에 합격을 했습니다.

요약하자면 3년동안 / 실기 8번 과락 또는 기권 (수험료만 해도 26만원돈... ㅠㅠ) / 9번의 도전만에 합격...

사실 올해 마지막 회차 시험은 제가 일터에서 일을 하는 중인 상황에서 시험에 미응시 할까 하다가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잠깐 시험을 치러간거였습니다.(공부를 자세히 못했기때문에 내년을 기약하며 편안히 문제 유형을 익히자는 의미로 갔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액셀 공부를 자세히 못해서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액셀 문제에 sumprduct 함수도 나오지 않고 아주 기초적인 if, sumif  함수만 나오더군요. 그래서 이게 왠 횡제냐 해서 약 1:30분 동안 그동안의 실격 경험을 삼아 열심히 액셀 -> 액세스 -> PPT 순으로 작업을 하고 마쳤습니다.

저는 그동안 시험공부하면서 느낀게 사무자동화 시험은 일단 매우 기초적인 함수 부분에서만 확실히 해놓으면 거의다 시험에 합격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문제 운이랄까? 그런부분도 따라주면 더 좋겠죠! (참고로 9번 실기 치는 동안 액세스 정은택 돌발문제는 한번도 나오지 않았네요.)

그럼 사무자동화 실기 시험 공부하시는 분들께서도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열심히 하셔서 자격증 취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에 친 실기가 두번째인데, 전에 떨어질때 정말 왜 떨어졌는지 몰라서 멘붕이었었거든요.

게다가 다시 시험 칠때까지의 공백기간이 꽤 길잖아요... 그래도 셤까지 한번 쳐본거라 기억나겠거니...하고 해봤는데, 

진짜 완전 다 까먹어서 하나도 기억안나지뭐에요. 1차멘붕.. 시험2주전인데 어쩌지... 

그래서 동강 괜찮은거 없나 찾다가...

두목쌤을 알게되었어요.

다른공부도 해야해서 2주전에 시작을 했어도 거의 1주일간은 엑셀 함수부분만 들었던거같아요.

1주전에 3일정도 엑세스, 반나절 파워포인트를 하고, 

시험2일전에 다시 엑셀 핵심유형풀이랑 엑세스 핵심유형풀이 해보고, 

마지막날 시간맞춰서 할수있는지 테스트 해보고... 

그러고 시험치러갔는데, 핵심유형 달달 익히고 갔어도 시험장이라 당황해서인지 첨에 좀 헤매다가

삘받아서 다다다다 작성하고 젤 먼저 내고 나왔어요.

시험이 쉬운편이었어요. 글구 어디서 실수할지 모르니까 두목샘께서 알려주신대로 검산도 두번씩 하고, 

어디 실수한데 없나 계속 훑어보다가 더이상 못찾겠다 싶어서 내고 나왔지요.

여기서 또 떨어지면 진짜진짜 멘붕이었을거에요. 

두목쌤께 감사드리는 이유는...

어디서 실수를 하게 되는지와 실수 안하도록 팁을 정확하게 알려주셨단 점이어요.

강의료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책을 또 안사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강의자료 올려주셔서 거기다 엑셀연습 두세번씩 따라했던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되었어요.

이제 시험에서 해방입니다. 신나서 춤추고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왕두목쌤!!!

작년에 필기 붙어서 실기도 준비했었거든요 그런데 뭔가 인강 듣는 게 아까워서 그냥 혼자서 책 사서 공부했었는데ㅜㅜㅜ컴활은 어찌저찌 혼자 공부했는데 액세스에 막혀서 그냥 공부 포기하고 실기시험 치러 안 갔었어요 부끄러운 이야기지만ㅠㅠㅠ 그러다가 필기 합격한 게 너무 아까워서 올해는 무조건 인강 끊어서 공부하자 해서 시작했어요 근데 사실 열심히 안 했어요 ㅠㅠ실기 접수 하고나서 인강 바로 끊기는 했는데 (시험햔 약 한 달 남은 시점이었음) 끊기만 하고 또 미루고 미루고... 그러다가 시험 일주일전에서야 처음으로 강의 듣고 (그것도 일주일 남아서 또 열심히 안 듣고ㅜㅜ) 시험 3일 남아서야 진짜 마음이 조급해져서 부랴부랴 급하게 인강 듣고ㅜㅜ 마지막날에는 진작에 들을 걸 왜 이제서야 듣는지 혼자 후회하고 그렇게 밤을 새우고 시험치러 갔거든요ㅜㅜ 액세스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오히려 컴활보다 빨리 작성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프린트하고 결과물 보는데 ㅏ파포에서 실수한 게 보여서ㅜㅜ 프린트할 때도 너무 긴장해서 그 고급설정?인가 그것도 못하고 프린트해서 파포 그림자도 안 보이고 그래서 혼자 멘붕와서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ㅜㅜ 방금 뜬 거 보니까 80점으로 합격했더라고요ㅠㅠ 너무 기뻐서 소리질렀어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강의 안 들었으면 올해도 합격 못 했을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준비하시는 분들 저처럼 벼락치기 하지 마세요ㅜㅜ 마지막날에 후회와 자괴감과 인간 쓰레기 된 기분과 아무튼 온갖 감정 다 들고 너무 괴로웠어요 여유롭게 인강 들으면서 공부하면 무조건 다 붙으니까 벼락치기 하지 마세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