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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2절 각 사업연도소득에 대한 법인세 부분 연습문제 11번 관련하여
자본금과적립금조정명세서(을) 부분에서 당기중 증감부분을 적는 란에서요,
감소/증가를 구분할 때, 미수이자나 단기매매금융자산평가이익 부분에서 "△"로 마이너스를 나타내주었는데,
왜 그런건가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미수이자는 본래 익금항목이나 미실현되어 익금불산입항목으로 2백만원이 발생하였고,
그래서 증가부분에 2백만원을 표시해야 할 것 같은데,, 헷갈리네요.. ㅜㅜ
평가이익도 마찬가지로 미실현이므로 익금불산입처리되어 3백만원이 발생되었으며, 증가부분에 3백만원을 표시해야 될 것 같은데요..
답변 바랍니다.
제2절 각 사업연도소득에 대한 법인세 부분 연습문제 11번 관련하여
자본금과적립금조정명세서(을) 부분에서 당기중 증감부분을 적는 란에서요,
감소/증가를 구분할 때, 미수이자나 단기매매금융자산평가이익 부분에서 "△"로 마이너스를 나타내주었는데,
왜 그런건가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미수이자는 본래 익금항목이나 미실현되어 익금불산입항목으로 2백만원이 발생하였고,
그래서 증가부분에 2백만원을 표시해야 할 것 같은데,, 헷갈리네요.. ㅜㅜ
평가이익도 마찬가지로 미실현이므로 익금불산입처리되어 3백만원이 발생되었으며, 증가부분에 3백만원을 표시해야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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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공영목아이디로 검색
공영목세무사입니다.
미수이자 및 평가이익에 대하여는 수강생께서 이해하시고 있는 내용이 맞습니다.
둘 다 본래 익금항목이지만 미실현되어 익금불산입되는 것입니다.
즉 익금불산입되었다는 것은 손금과 같은 효과인 것입니다.
그래서 대손충당금한도초과와 같은 손금불산입(즉, 익금과 같은 효과) 유보와 구분하여 표시해주기 위해서
앞에 “△”를 표기해줄 뿐입니다.
익금불산입은 과세소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기중 증감을 분석할때에도 미수이자가 감소하여서 “△”를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수강생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본래 익금이지만 미실현되어서 익금불산입으로 처분하는 금액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증가에 표시해주되
다만, 유보와 구분하여 ‘△유보“임을 나타내 주는 것입니다.
즉, 익금불산입액은 증가하였으나 그 결과가 과세소득에 미치는 영향은 마이너스란 의미인 것입니다.
이해가 되지 않거나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