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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3 2강 유가증권 평가 관련 질문

수업 중 예시로 들어주신 부분이 이해가 안됩니다.

기존 평가 이익이 10이고, 주가가 30이 내렸을 경우

평가 이익 10 / 매도 30
평가 손실 20 /

으로 처리한다고 하셨는데
이 내용 자체가 통째로 이해가 안됩니다.

주가가 30이 내렸을 뿐, 매도를 한 것이 아닌데 대변에 '매도'라고 계정을 한 것도 그렇고,
이익과 손실이 동시에 차변에 적히는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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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영아이디로 검색
예를 들어서 기존에 매도가능증권평가익이 10이 있었고, 기말 주가가 30 내렸다면 다음과 같이 분개가 될 것입니다.

평가익 10/ 매도가능증권 30
평가손 20

매도가능증권을 매도로 줄여썼는데, ch2 유가증권 강의에서도 매도, 만기 이런 식으로 줄여썼던 전례가 있어서, 기말 결산시에도 줄여썼습니다. 유가증권편 강의를 들었다면 모르실 리는 없습니다. 자본 편에서 똑같이 이야기를 했으니, 기말 결산에서 이야기를 했다면 3번을 이야기한 셈입니다.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에도 나오는 이야기인데, 매도가능증권평가익과 평가손은 두 개가 같이 표시되면 안됩니다. (자본항목은 전부 그렇습니다)

기존에 평가익이 10이 있었고, 주가가 30이 내렸다면, 평가손 30을 계상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평가익을 10 없애고, 남은 20에 대하여 평가손실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ch2 자본의 의의 강좌 마지막에서도 이야기를 다 드렸습니다.

복습을 하지 않아서 강의내용을 잊어버리신 듯 합니다. 다시 한 번 청취하시고 잘 복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