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모음

회계관리2급 180페이지 확정급여형 질문

과거에는 퇴직금을 회사내부의 자금으로만 지급하였으나, 회사가 망할 경우 근로자가 퇴직금을 받을 길이 별로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2005년도에 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회사가 근로자에게 지급할 퇴직금을 외부운용기관에 맡기고, 외부운용기관은 퇴직금을 운용하여 수익을 냅니다. 근로자가 퇴직을 하게 되면 외부운용기관이 근로자에게 연금의 형태로 퇴직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이 제도의 장점은 첫번째, 회사가 망해도 퇴직금이 살아있기 때문에 근로자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번째, 퇴직금이 연금의 형태로 지급되므로 근로자가 퇴직금을 무리하게 사용하여 잘못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어 근로자의 노후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의 경우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와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제도가 있는데,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는 회사가 일정액의 퇴직연금을 외부운용기관에 납부하면 모든 책임이 끝나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외부운용기관의 운용에 따른 운용수익과 운용손실이 모두 근로자에게 귀속이 됩니다.


따라서 분개는 (차)퇴직급여 ** (대)현금 ** 이런 식으로 됩니다. (회사의 책임이 없으므로 추가적인 분개가 없음)


반면에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제도는 근로자가 일정액의 퇴직연금을 수령하는 형태로 회사는 동 금액의 퇴직연금 지급에 책임이 있게 됩니다. 따라서 퇴직연금의 운용이 회사에게 있고, 납입된 퇴직연금은 회사의 자산으로 계상하였다가, 근로자 퇴직 후에 지급하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회사가 기말에 근로자에게 지급할 퇴직금상당액을 계산해야 운용할 퇴직연금이 얼마인지 결정하고 납부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 계산 (차)퇴직급여 ** (대)퇴직급여충당부채 **
퇴직연금 납부 (차)퇴직연금운용자산 ** (대)현금 **
퇴직연금 지급 (차)현금 ** (대)퇴직연금운용자산 **
(차)퇴직급여충당부채 ** (대)현금 ** (이 두 분개를 합칠 수 있음)


>
>
> 180페이지에서 확정급여형 확정 기여형이 너무 어렵습니다.
> 182페이지 까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 좀더 쉽게 글로써라도 표현해주시면 안될까요..
>
> 그리고 제가 질문한 전글에서의 재질문입니다
> 문제가 객관식으로 나오기 떄문에 감만잡으란말씀은 문제를 풀고 이론을 이해하는 역방식으로 해서 문제푸는 감만 잡고 이게 이렇게 되는구나라는 풀이정도를 잘기억해두어도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
댓글
오용진아이디로 검색
아 ~!  친절한 재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