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넷의.. 중독성~~~!!

직딩 줌마인 저로선..
두목넷이 제격인듯 싶더라구요
학원 1시간 뺄 시간도 안나고~~
좀 프리하이~~ 들을수 있고~~ 필기도~~ 꽁짜고~ ^^
실기도 저렴(아니~ 그저먹는거^^;;) 하고~ ^^

토욜~~ 오전셤 치고~ 모임을 갔는데
거기 언니가 oa 친다고 해서~~
두못넷을 적극 추천했습니다.
그 언니도.. 직딩줌마라서 ~ ㅋㅋㅋ

그날 그 언니한테 내가 엑셀, 엑세스~ 핵심요약(?) 자필로 써놓은거 넘겼네요~ ㅋㅋ
뭐~셤 치고 깔끔하게~~ 정리할꺼 정리하고~~ 엄쌜꺼 없앴네요~
널부리~~하이~ 널린.. 복사분, 프린트분.. 다~~ 찢었습니다.(속 시원하이! ㅋㅋ)

시아버님.. 셤 잘쳤냐고.. 전화온거!!
한마디 했습니다.

"아버님.. 100점이예요~" ㅋㅋㅋ
"아~ 잘했다! 잘했어~" 하시는 아버님~ ㅋㅋ

설마 100점이겠냐만은~~ 홀가분하고.. 가뿐한 마음으로.. 12월을 기다릴랍니다.
2회에 원서 접수만 했었드라도~ 이제까지.. 공부하진 않았는뎅~~

울 첫째..
"엄마는 왜 맨날 공부한다고해요? 나 책도 좀 읽어주고 그러지~'
그런. 6살 아들램과. 4살  딸램에게~
오늘부텀.. 책 1권씩은 의무적으로 읽어주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

내년에 새로운 도전을 위하여!! 계획을 짜봐야겠네요~ ^^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구요!!
두목넷!! 싸랑합니다.!! 감사합니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