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후유증!

휴가를 다녀온 후 휴가 후유증을 경험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네요. 두목넷 수강생분들중에도 그런 분이 없지는 않을거 같아요 !

재충전을 위한 휴가가 오히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휴가가 아니죠 ㅎㅎ
대부분의 현대인은 1,2일이면 생체리듬이 휴가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고, 1,2주면 완전히 회복이 된다고 하네요. 휴가 이후에 의욕이 없고, 밤잠을 설치고, 배가 살살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를 거 같아요.
이러한 이유는 생체리듬에 교란이 생겨서 이런 변화가 생긴다고 하는데요. 면역기능이 떨어져 평소 몸속에 있던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활성화 되어 입술주위에 물집이 잡히는 구순염이 발생하기도 한다니 조심하세요 !

이러한 휴가 후유증에 빠지신 분들 !
수면리듬을 을 회복하셔야 합니다.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하는게 도움이 되구요. 자명종의 힘을 빌려서라도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시는게 좋아요. 원래 자명종의 힘을 얻는 저같은 경우에는 휴가후유증이란 경험해 볼 수 없는 인간(?)입니다. ㅋㅋㅋ

휴가를 다녀온 후 1,2일 정도는 집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미지근한 물에 목욕을 하는것도 좋고, 약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도 좋겠네요. 하지만, 지나친 수면은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는거 알고 계시죠 ^^?

출, 퇴근 후에는 회식과 같은 술자리는 피하시는게 좋구요. 하루에 1.5L에서 2L정도의 물을 수시로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떨어진 기력과 활력을 위해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녹차, 토마토, 블루베리같은 과일과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시는것도 좋습니다. ^^

자외선이 강한 곳으로 휴가를 다녀오신 분은 피부이상이 생긴분도 계실거 같아요. 자외선으로 피부가 손상되었을 때에는 모두 아시다 시피, 오이, 감자, 알로에 등으로 팩을 해주면 열을 내려주고 피부 진정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찬 수건이나 아이스팩등을 이용해서 가능한 빨리 손상된 피부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식히고 염증이 일어나지 않게 ! 진정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우나, 찜질방은 피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전염병! 세균성 결막염과 무좀이 주로 걸린다고 하는데요. 눈곱이 많이 끼고, 눈이 부어 오르고, 진득한 분비물이 생기는 등 유행성 각ㆍ결막염 증세와 무좀 증세를 보일 때가 많다고 하네요. 대부분 1~2주 정도 지나면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낫지만 세균성 결막염 등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때가 있으므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무좀은 습도가 높고 더운 여름철에 특히 발생 빈도가 높은 질병으로 공공장소에서 많이 옮는다고 해요. 또 예상치 못했던 손발톱 무좀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때가 있는데요. 손발톱 무좀은 손톱과 발톱에 곰팡이 균이 침투해 생기는 질병으로 손발톱이 하얗거나 노랗게 변색되며 두꺼워지고, 심하면 발톱이 뒤틀리거나 들뜨기도 하고 손발톱 크기가 작아지다 없어지기까지 한다네요. 휴가를 다녀온 후 손발톱에 변화가 생기거나 주변이 간지럽다면 손발톱 무좀이 아닌지 병원에서 진단받는 것이 좋구요.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네일래커형 손발톱 무좀 치료제를 구입해서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다.

오프라인 학원과는 다르게 인터넷강의로 전염병이 옮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

얼른 얼른 휴가후유증이겨내시고, 일도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 !

위 내용은 MK뉴스와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 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