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 수강하신 강의 명을 남겨주세요.
-정보처리기능사 실기
-정보처리기능사 필기
한다맨 선생님 정보처리기능사 강의를 추천받아 필기와 실기를 모두 두목넷 강의로 준비했습니다.
2. 시험 준비과정을 남겨주세요
-군 입대 가산점을 위해 정보처리기능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꽤나 많은 분량과 시험과는 무관한 정보를 같이 담고있는 시중 교재보다는 인터넷 강의가 더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할 것 같아 두목넷 한다맨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필기 2021-4회차, 실기2022-1회차, 실기2022-2회차로 나누어 준비과정을 적겠습니다.
-필기(2021-4회차)
필기는 준비과정을 2주로 잡고 공부했습니다. 한다맨 선생님께서 제공한 교안(pdf)을 다 소화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고, 강의 수강 후 그날 수강한 학습 내용을 다 외웠습니다. 다음 강의를 수강할때는 전날 학습한 내용을 확실히 암기했는지 확인하며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 내용은 꼭 외워야 한다', '이 내용은 나올까?(안나올 수도 있지만 숙지는 해야한다.)' 등 확실한 기준을 정해주셔서 공부하기가 편했습니다. 전 컴퓨터 관련 재학생이지만 선생님께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셔서 꾸준하게 잘 외우기만 하면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시험에 자주 나오는 132문제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실기(2022-1회차)
급하게 시험을 신청했기에 실기 준비과정이 많지 않았습니다. (약 1~2주)초반 알고리즘 수업은 실제로 소스코드가 작성되는 흐름과 반복문, 정렬 등의 논리구조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소스코드의 진행 흐름와 빈칸이 채워지는 원리를 이해하며 빠르게 수강했습니다. 프로그래밍은 어느정도 알고있어 기본 문법은 배속으로 빠르게 소스코드를 이해하는 연습을 했고, 보강강의와 포인터, C Java의 문법 차이, 지엽적인 라이브러리를 신경쓰며 공부했습니다. (프로그래밍은 시험에 나오는 범위와 난이도로 공부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중 교재에 있는 파이썬은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DB/SQL, 운영체제, 네트워크/통신, 어플리케이션 네 분야로 나누어 이론학습부터 다 진행했는데, 막마지에 바빠져서 어플리케이션은 빼고 나머지만 공부했습니다. 교재 내에 실려있는 테스트 문제는 다 풀었지만 기출문제는 2021년만 숙지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실기(2022-2회차)
1회차를 준비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학습을 했습니다. '제공해주신 모든 문제를 다 풀고 가자, 애플리케이션도 다 숙지하여 시험을 보자'라고 다짐하고 공부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2회차 시험에 거의 모든 내용은 한다맨샘 학습자료, 교재 안에 다 들어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공부기간은 2주정도 되었고 기존에 설렁설렁 암기했던 부분을 다시 외웠고 공부하지 않았던 애플리케이션 이론과 전 범위 기출, 제공해주신 문제 전체를 공부 범위로 잡았습니다. DB에서는 자주 출제되는 개념, SQL에서는 DDL, DCL, DML 문법, 네트워크 통신에서는 OSI 계층 세부적인 개념들(전송 단위, 관련 프로토콜, 기술), 운영체제도 CLI 언어, LINUX/UNIX, 단축키, 자주출제되는 개념어를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은 테스트와 결함 조치 관리 두부분으로 나누어 관련 과정과 순서, 개념어들을 학습했습니다.
3. 시험장에서 느낀점을 남겨주세요 (시험장 분위기, 어려웠던 문제, 쉬웠던문제 등등)
-시간이 걸리고 세심하게 풀어야하는 프로그래밍 3~4문제는 마지막에 풀기로 하고 비프로그래밍 이론 문제를 먼저 풀었습니다. 다행이 거의 모든 문제가 한다맨샘 교재에서 해결가능한 범위에 있었습니다. 응용 계층 프로토콜도 다 외웠던 개념이었고, DBA, Drop, 쉘의 정의, pwd, 트랜젝션, 물리계층, 형상관리 등 교재 어디에 관련 문제가 있었는지 다 생각하며 풀었습니다. tar은 교재에 없긴 했지만 tar을 제외한 나머지 용어를 다 강의에서 설명해주셨던 부분이라 어렵지 않았습니다.
프로그래밍은 비프로그래밍 문제보다 살짝 까다로웠지만, 천천히 진행 흐름을 적으면서 풀었는데 처음보는 문법이나 설명 안해주신 내용이 없어서 차분하게 잘 풀었습니다.
4. 수강하면서 좋았던 부분을 남겨주세요
-정보처리기능사 20문제를 다 풀고나와서 수강후기를 쓰며 느끼는 점은, 어떻게 공부하던 이 자격증을 누구나 딸 수 있지만 빨리 따는 분명한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다맨 선생님 강의를 통해 그 시간을 확실히 줄일 수 있는것을 느낍니다.(진심) 다른 수험생들은 모르는 지름길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정보처리기능사를 준비했던 친구에게 시중 실기 교재를 받아서 보았는데, 공부 범위가 정말 많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내용을 다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과 준비 기간을 상당히 길게 잡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두려움이 앞섰던 기억이 납니다. 심지어 최근 출제되지 않는 예전 범위 문제까지 실려있었습니다.
한다맨 선생님 강의는 집중해서 공부해야할 부분과 개념 이해를 우선으로 공부해야할 부분을 확실히 알려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개념 이해를 위한 문제, 기출문제, 모의고사 등 충분한 문제를 제공해주셔서 타 사이트나 교재를 기웃거리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 시험에 새롭게 나오는 부분들은 강의에 반영해주셔서 믿고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5. 개선 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편하게 작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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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 외 의견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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