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일단 저는 비전공입니다.
처음엔 기간을 한달정도 잡았습니다. 그러면서 전자계산기구조 강의를 들었어요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나름 시간이 있다고 판단해서 집중을 많이 안했나봐요)
어찌됐건 전자계산기구조를 다 끝냈습니다.
그러던중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맨날 술만 먹게 되더라구요 ㅡ.ㅡ;;
공부를 전혀안했어요.....
그리고 시험전주 주말부터 하려고 굳게 마음먹었지만 대구로 출장을 가게됐어요ㅠㅠ
출장을 다녀와서 월요일부터 집중해서 하려니 화이트데이ㅠㅠ평소에 잘 챙겨주지도 못하는데
이런날까지 지나쳤다간......감당할수없는 사태가 옵니다
15일 화요일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어요
이번엔 정말 독하게 마음먹었습니다 더이상 시간끌 시간도 없고 시간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 노력은 해보자고 마음을 먹었죠 아는 형중에 정보처리기사 가지고 있는사람이 있는데
시간도 없고 그러니 그냥 경험삼아 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일단 목표를 정했어요
목요일까지 동영상강의 끝내고 금토 기출문제만 봐서 시험보는계획...
회사에서 개인업무를 오전안에 끝내고 나머지 시간은 공부에 올인했습니다.
회사가 바쁠땐 바쁜데 보통은 바쁜일이 거의 없어요 ㅋㅋ
출근하는 동안 퇴근하는동안도 책을 놓지 않았고 심지어 화장실갈때 담배피러 갈때도
책을 보면서 살았어요. 밥먹을땐 빼고요ㅋㅋ 그렇게 하루에 3~4시간만 자고 나머진
공부하는데 집중했어요 그렇게 하다보니 목요일에 데이타통신까지 완료했습니다.ㅋㅋ
제가 했던 방식은 동영상강의를 듣고 그담에 문제풀이는 강의실 오른쪽에서 제가 직접
풀어보고 그다음에 다시 문제풀이를 동영상강의로 들었습니다. 이것도 화요일부터 한방법이에요
그리고 금요일이 되서 처음기출문제를 혼자 풀어봤어요. 먼저 데이터베이스를 푸는데 10개 좀더 맞았던거 같네요 그런담 전자계산기 구조를 풀었습니다...............................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전자계산기는 공부한지도 오래됐고 이해하기도 어려웠었거든요
답을 맞춰보니 3개 맞았어요...................ㅠㅠ 다 찍었다고 볼수있죠 하나도 기억이
안났어요 그러면서 저 자신을 얼마나 한심하게 느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기출문제고 뭐고 다시 전자계산기 구조를 공부했어요
하루동안요 줄쳤던거 다시 보고 공식 다시 다 외우고 이해안가는거 동영상으로 돌려보고
그랬더니 새벽 3시정도 되니 8~13개정도 맞더라구요..하지만 너무 불안했어요 과락할까봐
너무 힘들어서 일단잤죠 안쉬고 아침8시부터 새벽3시까지 공부했으니 그리고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토요일엔 정말 기출문제만 풀려고했어요 그랬더니 이번엔 데이터통신과 소공에서 점
수가 떨어지는거에요...........또 좌절ㅠㅠ 그때 점수는 50 후반대 나왔었어요
다시 소공과 데이터통신중 외워야할 것들을 연습장에 혼자 미친듯이 써가며 외웠어요
그리고 전자계산기구조 데이타베이스 운영체제도 다시 외워야할것들을 연습장에 써가며
잊어버렸던것들을 외웠죠
참 희한해요 과목을 다른걸안하고 있으면 전에 했던걸 까먹더라구요.....오래된것도 아닌데...
그러다 보니 밤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기출문제를 다시 시작했어요.
기출문제는 일단 인터넷에서 08년~10년 기출문제를 회사에서 전부 프린트했었습니다.
그리고 풀고나서 틀린거나 어려운것들은 전부 동영상강의를 들었어요 정말 미친듯이 했어요
새벽정도되니 꾸준히 합격점수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하다보니 아침 6시반이 되어있더군요...
그러고 나서 한시간 자고 씻고 나가서 시험을 보고왔습니다. 제가 제일 늦게 나왔어요ㅋㅋ12시
꽉채워서 그렇게 지옥같은 5일이 지났습니다. 그러고 택시타는데 완전 넉다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가서 바로 K.O!!!!!!!!!
그리고 일어나서 가채점검색을 해보니 평균 70나왔네요ㅋㅋㅋㅋ
오늘도 해보니 맞았던게 틀리고 틀렸던게 맞고 해서 똑같이 70ㅋㅋ
떨어질줄 알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한번 죽기 살기로 해보자했던게 좋은 결과가 나온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제가 해드리고 싶은말은 절대 만만히 볼시험이 아니고 공부하는순간엔 정말 집중을 하고
기간은 한달이상은 잡으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아마 회사에서도 공부할시간이 없었더라면
100프로 떨어졌을거 같네요
암튼 쓰다보니 글이 참길어진거 같은데 다음에 보시는 분들도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처음엔 기간을 한달정도 잡았습니다. 그러면서 전자계산기구조 강의를 들었어요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나름 시간이 있다고 판단해서 집중을 많이 안했나봐요)
어찌됐건 전자계산기구조를 다 끝냈습니다.
그러던중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맨날 술만 먹게 되더라구요 ㅡ.ㅡ;;
공부를 전혀안했어요.....
그리고 시험전주 주말부터 하려고 굳게 마음먹었지만 대구로 출장을 가게됐어요ㅠㅠ
출장을 다녀와서 월요일부터 집중해서 하려니 화이트데이ㅠㅠ평소에 잘 챙겨주지도 못하는데
이런날까지 지나쳤다간......감당할수없는 사태가 옵니다
15일 화요일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어요
이번엔 정말 독하게 마음먹었습니다 더이상 시간끌 시간도 없고 시간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 노력은 해보자고 마음을 먹었죠 아는 형중에 정보처리기사 가지고 있는사람이 있는데
시간도 없고 그러니 그냥 경험삼아 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일단 목표를 정했어요
목요일까지 동영상강의 끝내고 금토 기출문제만 봐서 시험보는계획...
회사에서 개인업무를 오전안에 끝내고 나머지 시간은 공부에 올인했습니다.
회사가 바쁠땐 바쁜데 보통은 바쁜일이 거의 없어요 ㅋㅋ
출근하는 동안 퇴근하는동안도 책을 놓지 않았고 심지어 화장실갈때 담배피러 갈때도
책을 보면서 살았어요. 밥먹을땐 빼고요ㅋㅋ 그렇게 하루에 3~4시간만 자고 나머진
공부하는데 집중했어요 그렇게 하다보니 목요일에 데이타통신까지 완료했습니다.ㅋㅋ
제가 했던 방식은 동영상강의를 듣고 그담에 문제풀이는 강의실 오른쪽에서 제가 직접
풀어보고 그다음에 다시 문제풀이를 동영상강의로 들었습니다. 이것도 화요일부터 한방법이에요
그리고 금요일이 되서 처음기출문제를 혼자 풀어봤어요. 먼저 데이터베이스를 푸는데 10개 좀더 맞았던거 같네요 그런담 전자계산기 구조를 풀었습니다...............................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전자계산기는 공부한지도 오래됐고 이해하기도 어려웠었거든요
답을 맞춰보니 3개 맞았어요...................ㅠㅠ 다 찍었다고 볼수있죠 하나도 기억이
안났어요 그러면서 저 자신을 얼마나 한심하게 느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기출문제고 뭐고 다시 전자계산기 구조를 공부했어요
하루동안요 줄쳤던거 다시 보고 공식 다시 다 외우고 이해안가는거 동영상으로 돌려보고
그랬더니 새벽 3시정도 되니 8~13개정도 맞더라구요..하지만 너무 불안했어요 과락할까봐
너무 힘들어서 일단잤죠 안쉬고 아침8시부터 새벽3시까지 공부했으니 그리고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토요일엔 정말 기출문제만 풀려고했어요 그랬더니 이번엔 데이터통신과 소공에서 점
수가 떨어지는거에요...........또 좌절ㅠㅠ 그때 점수는 50 후반대 나왔었어요
다시 소공과 데이터통신중 외워야할 것들을 연습장에 혼자 미친듯이 써가며 외웠어요
그리고 전자계산기구조 데이타베이스 운영체제도 다시 외워야할것들을 연습장에 써가며
잊어버렸던것들을 외웠죠
참 희한해요 과목을 다른걸안하고 있으면 전에 했던걸 까먹더라구요.....오래된것도 아닌데...
그러다 보니 밤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기출문제를 다시 시작했어요.
기출문제는 일단 인터넷에서 08년~10년 기출문제를 회사에서 전부 프린트했었습니다.
그리고 풀고나서 틀린거나 어려운것들은 전부 동영상강의를 들었어요 정말 미친듯이 했어요
새벽정도되니 꾸준히 합격점수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하다보니 아침 6시반이 되어있더군요...
그러고 나서 한시간 자고 씻고 나가서 시험을 보고왔습니다. 제가 제일 늦게 나왔어요ㅋㅋ12시
꽉채워서 그렇게 지옥같은 5일이 지났습니다. 그러고 택시타는데 완전 넉다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가서 바로 K.O!!!!!!!!!
그리고 일어나서 가채점검색을 해보니 평균 70나왔네요ㅋㅋㅋㅋ
오늘도 해보니 맞았던게 틀리고 틀렸던게 맞고 해서 똑같이 70ㅋㅋ
떨어질줄 알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한번 죽기 살기로 해보자했던게 좋은 결과가 나온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제가 해드리고 싶은말은 절대 만만히 볼시험이 아니고 공부하는순간엔 정말 집중을 하고
기간은 한달이상은 잡으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아마 회사에서도 공부할시간이 없었더라면
100프로 떨어졌을거 같네요
암튼 쓰다보니 글이 참길어진거 같은데 다음에 보시는 분들도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댓글
왕두목아이디로 검색
실기도 파이팅 하셔서 꼭 하벽하셔요
말씀대로 누군 3일만에 붙었다 하는 말은 다 뻥입니다
미친듯 빡시게 하시는게 정확한 표현인듯 합니다.
합격 파이팅
현승헌아이디로 검색
낭패를 볼 때가 있어요.. 꾸준히 해서 열심히 하신분들이
결국 자기것화 할 수 있고 빛을 발하는 날이 올껍니다..파이팅
임상은아이디로 검색
전 체력과 집중력 때문에라도 그렇겐 못할텐데...
그래도 막판에 그런 피나는(?) 노력이 결실을 맺었네요^^ 축하드립니다요~
박영환아이디로 검색
저도 사실은 직장때문에 벼어락치기를 했습니다....
결과는 기적이 일어났죠...........
과락없이 합격이더라구요.........
아무튼 무척 감사감사.........
전 끝장을 보아야 합니다........
두목님 저와함께 실기와 함께 춤춰보실라우............
실기 무조건 한방에 합격하고 싶어요......
물론 인강준비도 마쳤어요...........
자아 갑니다 실기를 잡으러.... 두목님에게.....
최선용아이디로 검색
김이상아이디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