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1.6일 오후 시험~~

한번에 붙으려고 열심히 하긴 했어요. 삼주정도 애들은 팽개치다시피하고ㅋㅋㅋ
시험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결시생이 많았어요. 휘휘 둘러보니 제가 최고령이지 싶었어요. 아직 마흔도 멀~~었는데~~~애둘 낳은 아줌마지만 저 그다지 나이 많지 않거든요ㅋㅋㅋ 포기하려고 생각한적은 없지만 그래도 두목넷에서 가끔씩 오는 문자가 너무 힘이 되었어요. 막상 시험때 다되니 어떻게 정리해야 될지 막막하더라구요. 팁 가르쳐주신대로 시험날짜도 늦게 잡았고 복원문제 올라왔길래 몇번씩 풀고 또 풀고 했어요. 시험장에 한시간이나 일찍 도착해서 실기라 딱히 더 할 것도 없구해서 바람 좀 쐬고 긴장 좀 풀고~~막상 앉으니 엄청 떨리는데 차분하게 연습하듯이 했어요. 한시간정도 되니까 끝나더라구요. 두목샘이 말하신 습관!!이 정말 무시못하겠네요. 제가 하는게 아니라 손이 막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정말로ㅋ 한 십분 앉아있으니 프린트하겠다는 사람이 있길래 어떡하나 보고 두번째로 프린트했어요. 감독관님들이 부드럽게 잘 지도해주시더군요. 떨어지진 않을 것 같아요^^; 역시 두목넷이 역시 짱이에요!! 완전 공부하고 싶게 만들어요~~~감사합니다~~~
댓글
이해옥아이디로 검색

수고하셨습니다~ 좋은결과있으실거예요^^

정주호아이디로 검색

저두 포기하려다가 문자받구 시험 준비 시작했는데 ㅋㅋㅋㅋㅋ
합격 미리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