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비번호 18번. 푸하하.6일오전.충북공단

비번호-18번. 비번호를 받는 순간 피식 웃음이 나며 왠지 좋은 예감.
아~ 내가 왕두목의 비번호를 받았구나.
공단에서 봤는데 모니터 책상밑에 있어요.


어제 후기 올려주신분 덕분에 파포 금방 했어요.
육면체 그리고 90도 돌리고 좌우대칭하는 도형요.
복원없었으면 엄청 헤메일 뻔.
현수막에 제목이 아래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었어요.
지시사항에는 별 말이 없어요.

엑셀 - 버스노선 문제였는데 노선번호가 700-3 이런거 없이 그냥 백단위 숫자임.             
      그래프-평가가 적자인 출발지의 학생과 일반 인원수
      <금액은 통화표시와 천단위표시.
        단 금액이 아닌 수치는 천단위구분기호를 쓰지 않는다.>
        sumproduct식 썼는데 잘 확인하고 출력하세요.
        뒷사람은 출력해보니 식이 잘렸어요. 하지만 수정할수 없다고 하더군요.
        답안파일 전송하고 나면 감독관이 제 컴퓨터를 종료시켜 버리더군요.
        그러니 다시 돌아가서 수정하고 어쩌고는 안된답니다.
        모든 시험지에 비번호 써서 내라고. 누가 안냈는지 확인한다고.뷁.
       
       
파포- 시험지는 교재보다 음영차이가 잘 안보입니다.

출력해보니 엑셀그래프가 흑백이라서 놀랬는데 프린터가 흑백이라 그런거라고..감독관이.

파포는 자리에서 유인물,슬라이드2장 등등 다 지정하고 갔는데 프린터자리에서는 다시 설정해야 했고, 칼라로 지정출력했어요. 제 뒷사람은 회색조로 했는지 음영차이가 없게 나온것 같아요.

검산까지 하고 1시간 30분 걸렸네요.
제 옆사람은 한숨을 푹푹 쉬며 하더니 제가 나올때도 엑셀을 하고 있더군요.

합격자 발표하는 날
눈물의 합격후기 올릴겁니다.
저 진짜 열심히 오래 준비했거든요.
여기 글쓰시는 많은 분들이 3일이니 2일이니 벼락치기 했다고 하시는데
전 아닙니다.
정말 준비 많이 했기에 함수식쓰는 문제 꼭 나오길 바랬습니다.
시험 며칠 전부터는 학습질문에 올라온 글들에다가 답변달기 놀이까지.

시험이 이렇게 쉽게 나왔는데도
중간에 포기하고 나가는 사람 한명 있었습니다.

내심 시험장에서 두목넷 동지들을 많이 보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왜! 다들 시나공을 들고 있는 것이야.
시험에 나오는 것보다는
시험에 팔리는 것을 공부해야 된다는 것을 모르나?

4회 시험보신 모든분들 합격자 발표날 후기쓰러 꼭 오도록 합시다.
두목넷 퐈이아!!!!!!
댓글
조아라아이디로 검색

제가 있던 대기실엔 대부분이 두목넷 책 보고계시더군요 ㅎㅎ 뿌듯함과 민망함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전혜민아이디로 검색

전 저랑 어떤남자분 둘만보던데...ㅋㅋ

오승훈아이디로 검색

헐...엑셀 천단위 구분기호 주지 않는거였나요??

박혜림아이디로 검색

저 내일 충북공단에 시험봐요!^^
시험후기 감사해요 내일 시험보는데 많은 도움될거같아요^^
오늘시험보느라 수고하셨어요^^ 합격기원할게요^^
좋은주말보내세요!!^^

최성환아이디로 검색

죄송한데,,혹시 질문좀...드릴게요
인원수 뒤에 "명" 붙였던가여? 예로 220명 이런식으로? 아니면 220 숫자만이였나여?
그리고 엑세스 폼에서 텍스트상자 테두리가 파선이였나여?

전보영아이디로 검색

명 붙이는거 못봤는데.분명히.
그런데 질문하시니까 갑자기 불안해지잖아요.

김지현아이디로 검색

천단위 구분기호 주는거.. 금액 아닌 것에는 하지 말라고 되어있었요~
저도 엇? 이러면서 몇번이나 확인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해옥아이디로 검색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