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4회 사무자동화 필기 합격생입니다:)
오늘 조~오~기 멀~리 있는 공단까지 가서 서류도 제출하고 방금 실기도 접수했어요. 근데 너무 늦었나... 18일 오후에...돼버렸다는...-_-아놔ㅠ어쩔꺼ㅠ 흑. 하지만 저의 운은 하늘에 맡기고 한 달 열심히 해서 꼭 붙겠다는 결심을 할 수 밖에...ㅠ
하여튼...필기 합격수기 시작!
처음엔 두목넷이라는 곳을 정확히 모르고 인터넷 도처에서 돌아다니는 자료만 출력을 했습니다. 좀 많긴 하지만 제 학교에서는 공짜인지라.ㅎㅎ 그리고 다른 곳에서 맛보기 강의같은 걸 들었더랬죠. 하다 보니까 이상한게 자료에서 빠진 내용들이 굉장히 많은거에요; 머지..-_-하면서 두목넷이라는 곳의 신뢰도가 점점...떨어졌다는...아핫.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니ㅋㅋ썜, 끝까지 봐주세요.ㅋ 그러다 맛보기 강의를 듣는 도중 더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것이 있었으니...바로 유료 강의!!-0- 전...곧바로 지금도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그 쌤을 버리고 바로 두목넷으로 고고씽했답니다.ㅋ 사실 유료 맛보기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 외우는 것도 많고 왠지 사무자동화산업기사라는 과목, 아니 컴퓨터와 사무 자체가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낙담을 한 두 번 한게 아니에요.
두목넷에 와서 전 우선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들으며 왕두목 썜의 매력에 우선 쑤욱~빠져버렸답니다.ㅋㅋㅋ 쫌! 웃기시잖아요. 절대 많이 웃기진 않아요-_-썜ㅋ 이곳에 오니 하늘 위 땅의 인간들을 보는 것처럼 사무자동화 별거 아니네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선 전 이론 강의를 주욱 들었어요. 중간에 기출 강의들은 패쓰했지요. 왜냐.. 시작은 한 달전인데 정작 공부한 일수는 일주일이 안 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급하게 한 다음에 저 혼자 기출문제를 풀면서 채점과 다시보기를 반복했어요. 근데...2005년도부터 너무 세심하게 하는 바람에 시험 당일까지 08년도 문제는...허둥지둥; 그래도 다행이었던게 기출문제 4년어치를 풀어보니까 반복되는 것도 많고 대충 찍는 感도 생기더군요.클클.
정리하자면...높지 않은 필기 점수 합격의 원인은.
1) 이론 공부를 할 때 반은 외우고 시험문제를 푼다.
(사실 썜은 기출문제만 봐도 된다하셨는데 저는 원래 그게 잘 안 되는 성격이라;ㅋ 불안하기도 하고요.ㅋ 근데 썜이 그렇다면 그래도 될 것 같아요)
2) 기출문제 최소 1번 이상 반복
(사실 문제들이 쫌 반복되는게 있어서...ㅋㅋ)
3) 시험 전에 몇 가지 개념들을 외운다.
(사실 08년도 두 회 문제는 풀어보지 못 했어요; 그래서 차 타고 가면서 문제랑 답을 같이 보면서 아, 이거구나, 하면서 갔더랬죠; 근데 완전 깜짝 놀랐던게 시험문제 똑같은게 2개가 나와서 후덜덜했습니다. 안 봤으면 나가리...시험이 나가리...헐헐헐.ㅋ)
4) 졸라 쉬운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그러시듯 저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요. 그래서 이번에 꼭 붙어야한다 하는 맘으로, 하지만 이건 졸라 쉬운 시험이니 걍 껌이지 하는 믿음으로 시험을 쳤지요. 물론 이건 공무원 시험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ㅠ 여튼 널널한 맘으로 봐서 제 기대보다 높은 점수가 나왔던 것 같아요)
마지막 하고 싶은 말, "제가 후회한 건 약간 쓸데없는 것에 시간을 많이 투자한 것 같아요. (쫌 맹한 고집이 있어서리ㅠ) 기출문제는 빠삭하게 풀고 갔어야 했는디. 그래도 합격해서 다행이죠. 뒤에 보시는 분들은 기출문제에 더 많은 노력을 쏟으시길 바래요:) 이번 실기 시험도 논스톱으로 붙었으면... 근데 18일...강서구 왜 그따구냐ㅜ왜 양천구는 없을까요ㅠ 하여튼 열심히 하겠다구요...Bye~
P.S 합격 수기 쓸만한 실력이 아닌데...-_-; 걍 제가 부족한 부분을 뒤에 하시는 분들이 메꾸셨으면 해요:)
아, 전 점수가 70/75/80/60으로 평균71.25입니다. 남들은 정보통신개론이 효자과목이다 하는데 전 왜 저 모양일까요.-_- 여튼 참고하시길. 추억(?)을 떠올리며 사진 몇 장 올려요.ㅋ
※ 블로그에 올린곳 :http://blog.daum.net/dnwndugodwk/?_top_blogtop=go2myblog
※ 블로그 아이디 : 와싸
※ 두목넷 아이디 : pmn0204
※ 신청 자격증명 :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오늘 조~오~기 멀~리 있는 공단까지 가서 서류도 제출하고 방금 실기도 접수했어요. 근데 너무 늦었나... 18일 오후에...돼버렸다는...-_-아놔ㅠ어쩔꺼ㅠ 흑. 하지만 저의 운은 하늘에 맡기고 한 달 열심히 해서 꼭 붙겠다는 결심을 할 수 밖에...ㅠ
하여튼...필기 합격수기 시작!
처음엔 두목넷이라는 곳을 정확히 모르고 인터넷 도처에서 돌아다니는 자료만 출력을 했습니다. 좀 많긴 하지만 제 학교에서는 공짜인지라.ㅎㅎ 그리고 다른 곳에서 맛보기 강의같은 걸 들었더랬죠. 하다 보니까 이상한게 자료에서 빠진 내용들이 굉장히 많은거에요; 머지..-_-하면서 두목넷이라는 곳의 신뢰도가 점점...떨어졌다는...아핫.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니ㅋㅋ썜, 끝까지 봐주세요.ㅋ 그러다 맛보기 강의를 듣는 도중 더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것이 있었으니...바로 유료 강의!!-0- 전...곧바로 지금도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그 쌤을 버리고 바로 두목넷으로 고고씽했답니다.ㅋ 사실 유료 맛보기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 외우는 것도 많고 왠지 사무자동화산업기사라는 과목, 아니 컴퓨터와 사무 자체가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낙담을 한 두 번 한게 아니에요.
두목넷에 와서 전 우선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들으며 왕두목 썜의 매력에 우선 쑤욱~빠져버렸답니다.ㅋㅋㅋ 쫌! 웃기시잖아요. 절대 많이 웃기진 않아요-_-썜ㅋ 이곳에 오니 하늘 위 땅의 인간들을 보는 것처럼 사무자동화 별거 아니네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선 전 이론 강의를 주욱 들었어요. 중간에 기출 강의들은 패쓰했지요. 왜냐.. 시작은 한 달전인데 정작 공부한 일수는 일주일이 안 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급하게 한 다음에 저 혼자 기출문제를 풀면서 채점과 다시보기를 반복했어요. 근데...2005년도부터 너무 세심하게 하는 바람에 시험 당일까지 08년도 문제는...허둥지둥; 그래도 다행이었던게 기출문제 4년어치를 풀어보니까 반복되는 것도 많고 대충 찍는 感도 생기더군요.클클.
정리하자면...높지 않은 필기 점수 합격의 원인은.
1) 이론 공부를 할 때 반은 외우고 시험문제를 푼다.
(사실 썜은 기출문제만 봐도 된다하셨는데 저는 원래 그게 잘 안 되는 성격이라;ㅋ 불안하기도 하고요.ㅋ 근데 썜이 그렇다면 그래도 될 것 같아요)
2) 기출문제 최소 1번 이상 반복
(사실 문제들이 쫌 반복되는게 있어서...ㅋㅋ)
3) 시험 전에 몇 가지 개념들을 외운다.
(사실 08년도 두 회 문제는 풀어보지 못 했어요; 그래서 차 타고 가면서 문제랑 답을 같이 보면서 아, 이거구나, 하면서 갔더랬죠; 근데 완전 깜짝 놀랐던게 시험문제 똑같은게 2개가 나와서 후덜덜했습니다. 안 봤으면 나가리...시험이 나가리...헐헐헐.ㅋ)
4) 졸라 쉬운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그러시듯 저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요. 그래서 이번에 꼭 붙어야한다 하는 맘으로, 하지만 이건 졸라 쉬운 시험이니 걍 껌이지 하는 믿음으로 시험을 쳤지요. 물론 이건 공무원 시험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ㅠ 여튼 널널한 맘으로 봐서 제 기대보다 높은 점수가 나왔던 것 같아요)
마지막 하고 싶은 말, "제가 후회한 건 약간 쓸데없는 것에 시간을 많이 투자한 것 같아요. (쫌 맹한 고집이 있어서리ㅠ) 기출문제는 빠삭하게 풀고 갔어야 했는디. 그래도 합격해서 다행이죠. 뒤에 보시는 분들은 기출문제에 더 많은 노력을 쏟으시길 바래요:) 이번 실기 시험도 논스톱으로 붙었으면... 근데 18일...강서구 왜 그따구냐ㅜ왜 양천구는 없을까요ㅠ 하여튼 열심히 하겠다구요...Bye~
P.S 합격 수기 쓸만한 실력이 아닌데...-_-; 걍 제가 부족한 부분을 뒤에 하시는 분들이 메꾸셨으면 해요:)
아, 전 점수가 70/75/80/60으로 평균71.25입니다. 남들은 정보통신개론이 효자과목이다 하는데 전 왜 저 모양일까요.-_- 여튼 참고하시길. 추억(?)을 떠올리며 사진 몇 장 올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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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목넷 아이디 : pmn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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