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활1급 상시시험 보고 왔어요~~

  
  
  이번 방학때 사무자동화자격증을 따고 나서,
컴활 1급 공부를 했어요...
한 2주동안 집중한것 같아요..
처음 공부할 때는 막막하고,,
이벤트 프로시져 작성하라는 문제도 있고,,
사무자동화에 서는 안 쓰는 기능들을 사용하기도 하고,
처음엔 막막했는데...
계속하다보니깐 이해가 가고,,
처음엔 100점 맞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기출문제 뽑아서
했는데,,,
막상 시험일이 다가오니깐 70점 이상만 넘으면 돼!!라는 마음으로 바뀌더라구요..
결론부터 말하면
엑셀은 제 생각에 60점 후반이나 70점 초반 쯤 간당간당한 것 같고,
엑세스는 80점이상 나올 것 같은데,,,ㅜㅜ
엑셀때문에 떨어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첨보는 상시시험이었고,, 시험분위기도 사무자동화랑 달라서,,
당황했거든요...
제가 엑셀하다가 실수해서 어떤 부분이 지워졌는데,,, 다행히 그전에 저장을
해서 껐다 켜려고 하는데,,, 엑셀저장장소를 어디인지모르겠구,,,, 시간은 가고,, 손을 들어도 사람들은 안 쳐다보구 다들 시험보는데,,, 소리낼 수 없어서 ㅜㅜ
약 6-7초 후에 용기내서 저기요~~~~하고 불렀어요..ㅜㅜ
그러니깐 보구
엑셀저장위치 가르쳐 주고 ,,, 프로그램 비번 가르쳐 주더라구요..ㅜㅜ
c드라이브 OA폴더에 들어있더락요..
그것두 모르고 괜한 바탕화면 엑셀눌렀다가 빈화면이라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ㅜㅜ


엑세스는 비번 시험지에 있던데,.. 왜 ?? 엑셀은 시험지에 비번을 안 써놓구, 감독관들이 가지고 있는지 ㅜㅜ 이해를 못하겠더구요..

결국 문제 풀고 있는 도중에 창이 닫혀서,,,ㅜㅜ 엑셀점수를 가늠할 수 없네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고,,, 시험발표후에 또 한번 보러 갈까 해요..
ㅜㅜ  역시 당황하니깐 나중엔 심장이 쿵쾅쿵쾅 뛰더군요,.^^::

그래두 좋은 건 시험지가 코딩되있고,, 시험지 잘 볼 수 있게... 책받침대가 책상마다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