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사무자동화 필기후기

시험이 끝나자마자 일이 있어서 글도 남기지 못했네요

가채점결과 과락과목없이 55개 맞춘걸로 확인 했습니다. 별 무리가 없다면 합격...

사실 하루에 1시간씩 한달정도 하면 껌이라 생각하고 시나공 책을 사서 봤는데, 역시 제가 천성이 게으른 탓인지 잘 안보게 되더군요.

결국 미루고 미루다가 일주일을 남겨놓고 두목넷을알게 되서 그때부터 벼락치기를 시작했습니다.

월화수목... 하루에 한과목씩 이론파트 독파를 하고 금,토요일에 문제풀이를 벼락치기하듯 했는데 역시 혼자하는것보다 바로 동강으로 보고듣는것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하루에 8시간정도 투자했습니다. 미리미리해두면 이런고생안해도 됐지만...어찌생각해보면오히려 너무 시간끌면 좋을게 없는 과목인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실기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