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오후 시험 유형

저는 충남천안에서 시험봤는데 더워서 오가는데 죽는줄 알았어요 ㅠ
다행히 시험은 복원문제와 거의 다 똑같았아요
먼저 엑셀은 5일 오후꺼, 엑세스는 5일 오전문제와 거의다 똑같았아요
조금씩 바뀐부분이 있다면
엑셀 : 범례(별다른 조건 없었음), 데이터의 레이블 값 둘다 표시 등이 었구요
엑세스 : 복원문제에선 이용종류를  이용종류1이라는 데이터를 다시 만들어 스키,눈썰매,보드를 보고서에 그렸는데, 그리고 복원문제는 스키, 눈썰매, 보드, 순으로 오름차순이나 내림차순이 아닌 사용자지정을 했어야 했는데,
이 문제는 더 간단하게 입력 데이터에 눈썰매, 스키, 보드라고 표시되어 나왔어요
그리고 날짜가 yyyy-mm-dd였구요,,  그 밖에 다른 점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파포 : 2008년 5형문제중 첫번째슬라이드 똑같구요, 두번째는 타원형을 그려서 그림자를 주고 옆으로 세개 밑으로 두줄 세개씩 그려넣고 크기는 조금씩 다르고, 화살표로 연결해주고..
무난한 문제였습니다^^
첨에 너무 떨려서 오타나고, 숫자 단축기가 안눌려져서 긴장했었는데,,
1등으로 나왔어요 ㅋ 많은 훈련의 결과가 아닐까 하네요 ㅋ

글구 신면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진짜 두목넷을 만난것이 행운인거 같아요
사실 이번 시험 거의 포기였거든요..
한달전인가에 엑세스만 배우러 학원에 다녔었어요.. 근데, 엑세스는 엑셀을 모르면 어렵더라고요.. 근데 선생님이 너무 주입식 교육만 시켜서 왜그런지는 설명도 안해주고, 이렇게 해라, 전 대충 한달 때우고, 담에 제가 다시 공부해야겠다 생각했었어요 . 10만원 너무 아까웠죠 ㅜ
두목넷을 알게된건 시험을 포기할까 하고 환불하려고 봤더니 2틀전에 끝난거예요 ㅠ
그래서 엑세스 강의를 찾다 이곳의 무료 강의를 따라 들어왔고, 무료강의를 보니까
너무 쉽고 재밌게 이해가 되는 거예요ㅋ  목요일날(2일) 강의를 신청했나?해서 그날부터 7일까지 거의 하루종일 강의 듣고 문제풀고 했던 거 같습니다. 듣다 보니 합격에 욕심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강의도 너무 재밌고, 명쾌하게 해주셔서 혼자 실실 웃으면서 보기도 했어요.. 하도 강의를 몰아서 들으려니 선생님 목소리가 떠다니는 거 같았어요 ㅋ
암튼 1주일정도 빡쎄게 해서, 시험 너무 긴장하긴 했지만, 1등으로 하고 나왔습니다. 캬캬~
인쇄까지 잘 됐는데, 혹시 감점이나 실격이 안될까 아직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
거의 완벽히 한것 같습니다.
엄청 긴장하고, 오타도 많이 치고, 숫자단축키도 처음에 안눌려서 일렬로 나열되어있는 숫자키를 (엑셀 중반에 감독관에게 물어봐서 해결) 사용했지만, 1등으로 나올수 있었던거는 많은 연습이 아닐까 해요 ㅎ 어쨌든 시험 끝나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참 .. usb에 문제 넣어올려 했는데, 그걸 꽂는 순간 앞에 컴퓨터에 다 뜬다네요 ..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