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공단내 상설시험장

멍텅구리같이 안경을 놓고 시험장에 가는 바람에 데스크에 딱 붙어서 시험을 봤습니다.
답답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뭐 그건 그렇구..
다른 분들의 평처럼 무난한 시험이었습니다.
엑셀도 파워포인트도 기본강의와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를 해서 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엑세스에서 목록상자 밑에 SQL 넣는 문제도 아침에 보고 나간 강의덕분에 잘 해결할 수 있었구요.
타수도 노말한 편이고 빠릿한 성격도 못되는데.. 시험장에서 가장 빨리 나가더군요.
두어번 더 검토해보고 나왔어도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는 엑셀에서 할인액이 0원인 것에는 아무표기도 하지 않았는데..
0원이라고 표기를 했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시험장에서도 되게 많이 고민했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네요.;
무튼 시험 보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우리 합격합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