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인증샷 파일이 안올라가져서 블로그에 올려봤어용~
http://blog.daum.net/suplim?t__nil_loginbox=blog1
# 시험 응시의 역사!!
사실 실기 2007년 3회(10월)에 한번 보구 불합격도 아닌 '실격'....
평소 한글, 엑셀은 늘 해야했기에 엑세스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되려 엑셀에서 숨기기로 해놓고 인쇄했는데 그 숨겼던 셀이 인쇄가 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점수도 못받고 완전 실격.....완전 좌절...OTL...
2008년엔 1회때 접수만 하구 공부를 못해서 안가버렸고......
# 마지막 응시기회를 준비하며!!
그렇게 넘 바빠서 어영부영하다 2009년 1회 실기를 봤죠. 실기 5일전부터 엑셀 2.5일, 엑세스 2.5일, PPT는 동강에서 기본 도형, 테크닉 두번 보구, 1회차 시작하고 기출 올라올때마다 해보지도 않고 그냥 그림만 보고 갔습니다. PPT에 자신이 있었다기 보단 시간이 촉박해서...
더군다나 전 올해 7월이면 필기합격 자격이 만료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즉, 1회에서 합격못하면 다시 관절염보다 지긋지긋한 필기부터 해야하는 상황...
# 시험응시 전략....아니 벼락치기....발악...매달림..
그 5일동안 저의 마지막 발악은..
(물론 재작년 한번 쳤으니 엑세스 생김새 정도는 기억나는 정도(딱 그 정도)로 시작)
1. 엑셀 기본수식, 약간의 테크닉, 약간 빠른 타자는 평소 다소 된다.
2. 엑세스가 MS 오피스에 있는지도 전혀 몰랐다.
3. PPT는 도형 위치, 정렬, 그림자...약간의 테크닉만 안다.......전제하에
응시날짜를 가능한 늦은 날짜로 했습니다. 동작이 느린 탓에 5일차에 접수가 되었습니다. 재작년 기억에 PPT의 경우 그 회차 기출이 거의 매일 반복되더다던걸 뼈져리게 느꼈기에...
동강 기본부분 X2배 속도로 하루에 3~4개씩 보고, 작년 기출 A~E형까지 보고, 올해 기출 가능한 풀어보고....................갔습니다.
# 시험당일 나는!!
응시장에선,
응시장 못찾아서 택시타고 10분전 도착, 응시교실 잘못 들어가 앉아있고,
시험은,
엑세스 - 오류 한번 나고,
('기존 내용이 삭제되었다'류의 메시지 뜸..뜨악...근데 감독관 붙잡고 이건 절대 내 잘못 아니고 컴터 잘못이다 완전 주장! 감독관이 알았으니 '확인'이나 일단 눌러봐라 소리 듣고 다시 누르니 다행히 여러번 저장한 덕에 삭제는 안됐음)
최종 출력해보니 보고서 중간 선들 깜빡.. 못그림. '총계'를 '계'로 씀. 정렬 엇갈림....
엑셀 - '핸드폰'이상의 수?? 뭔 말이야..고민하다 문자에서 이상 이하가 어딨어! 하며 '이상'이면 핸드폰은 포함한거니 '1'이라고 써버림. 함수식은 퍼센트 구하는 문제였는데 모르는 수식은 아닌데 머리쓰다 되려 틀릴까봐 걍 내가 계산해서 넣어버림.
PPT - 이전 날짜에 출제된 똑같은 것 두개가 섞여 나와서 어렵진 않았지만, 타자칠게 너~~~무 많았음. 특히 정말 자신없는 영타로다가!! 가능한 비슷하게 그림.
# 합격문자를 받고 뜨아~!!
특히 엑세스에서 선도 빼먹고, 오타도 나고, 정렬도 좀 엇나가고, 엑셀 한개 틀리고 해서....60점만 넘기를....무엇보다 이번에 불합격이면 다시 필기부터다!! 했는데 헉 98점!! 말도 안돼!!! 솔직한 말이지만 98점은 좀......이상하다...뭔가...음....공단에 지인도 없는데... 뭐지... 싶지만 암튼 위에 열거한 저런 실수 작렬이었음에도 98점이란 경이로운 점수로 합격했다. 2년만에 드뎌 사무자격쯩 졸업이다!!
# 다음 회차를 준비할 동지들에게!
필기! 정말 기출 보기-답만 외우자!
실기! (1) 솔직히 평소 MS오피스 아~~~주 기본은 알고 시작해야 한다. 최소한 툴 위치와 기능, SUM, IF 정도만이라도. (2)그리고 아무리 촉박해도 두목넷 동강 기본편은 꼭 본다! 기본편 정말 중요함!! (3)기본편 띄면 작년 기출편 2~3개, 특히 초 울트라 짱짱 중요한 것은 올해 기출은 전부다 꼭 보고 간다!(4)그러기 위해선 꼭 꼭 응시날짜를 가장 마지막에 한다. 시간도 가능한 늦게(재작년 접수 늦어서 8시반인가 했다가 졸려 죽는줄 알았음) (5)그러고 시간 남으면 두목넷 동강 팁앤텍 가능한 본다. (6)시험장에선 놀지말고 최소한 기출문제 옆에 함수식 적어가서 보며 눈에 익힌다. (7)시험시간에 감독관 떠드는(?) 말 넘 의식하지 말고 본인 자신있는 순으로 침착히 한다. 인쇄할 때나 작성시 오류나면 넘 떨지말고 살짝 틀리면 감독관한테 살~ 웃으며 '이거....컴터가 오류난거 같은데요~'라며 살짝 귀엽게 우긴다. (8)계속 저장! 저장! 저장! (9)함수식이 좀 자신없으면 디자인 등 외형을 최대 예쁘게 한다. 사무는 출력물이 중요하니까!(공단 담당자한테 재작년에 왜 실격이냐고 따지려고 전화했을 때 직접 들었음. 저장한 파일 절~대 안본다고. 출력물만 채점한다고) (10)응시전 5일안에 대충 하면 붙겠지란 맘가짐은 버려라. 5일안에 눈에 불키고 두목넷 동강 3~4편 빠르게 1시간, 기출풀기 2시간 총 하루에 최소 3시간 투자한다.
제 경험을 보태 위 10가지 상기하시면 여러분도 꼭 합격의 기쁨 누리실 겁니다.
이상 필기 만료일을 한달 앞두고 합격한 응시생의 수다였습니다~~~
여러분 필승 기원합니다.!!
*** 참! 두목님 지난 2년간 사무자격쯩 준비하며 하라고 시키시는거 가능한....못지킨거 같지만...^^; 그래도 완전 완전 의지하며 미드 보는 마음으로 동강 재미나게 공부했어요~ 수업때 강조하시는건 정말 시험때 그대로 나왔구요, 동강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합격의 기쁨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동강 여분이 남아서 남친에게 보라고 했어요~ 나같은 애도 땄으니 넌 충분히 합격할거야~ 라고 설득(?)해서 다음 회차 본답니다. 남친도 두목님 믿고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ㅎㅎ 암튼 두목님 감사감사~!! 완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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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응시의 역사!!
사실 실기 2007년 3회(10월)에 한번 보구 불합격도 아닌 '실격'....
평소 한글, 엑셀은 늘 해야했기에 엑세스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되려 엑셀에서 숨기기로 해놓고 인쇄했는데 그 숨겼던 셀이 인쇄가 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점수도 못받고 완전 실격.....완전 좌절...OTL...
2008년엔 1회때 접수만 하구 공부를 못해서 안가버렸고......
# 마지막 응시기회를 준비하며!!
그렇게 넘 바빠서 어영부영하다 2009년 1회 실기를 봤죠. 실기 5일전부터 엑셀 2.5일, 엑세스 2.5일, PPT는 동강에서 기본 도형, 테크닉 두번 보구, 1회차 시작하고 기출 올라올때마다 해보지도 않고 그냥 그림만 보고 갔습니다. PPT에 자신이 있었다기 보단 시간이 촉박해서...
더군다나 전 올해 7월이면 필기합격 자격이 만료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즉, 1회에서 합격못하면 다시 관절염보다 지긋지긋한 필기부터 해야하는 상황...
# 시험응시 전략....아니 벼락치기....발악...매달림..
그 5일동안 저의 마지막 발악은..
(물론 재작년 한번 쳤으니 엑세스 생김새 정도는 기억나는 정도(딱 그 정도)로 시작)
1. 엑셀 기본수식, 약간의 테크닉, 약간 빠른 타자는 평소 다소 된다.
2. 엑세스가 MS 오피스에 있는지도 전혀 몰랐다.
3. PPT는 도형 위치, 정렬, 그림자...약간의 테크닉만 안다.......전제하에
응시날짜를 가능한 늦은 날짜로 했습니다. 동작이 느린 탓에 5일차에 접수가 되었습니다. 재작년 기억에 PPT의 경우 그 회차 기출이 거의 매일 반복되더다던걸 뼈져리게 느꼈기에...
동강 기본부분 X2배 속도로 하루에 3~4개씩 보고, 작년 기출 A~E형까지 보고, 올해 기출 가능한 풀어보고....................갔습니다.
# 시험당일 나는!!
응시장에선,
응시장 못찾아서 택시타고 10분전 도착, 응시교실 잘못 들어가 앉아있고,
시험은,
엑세스 - 오류 한번 나고,
('기존 내용이 삭제되었다'류의 메시지 뜸..뜨악...근데 감독관 붙잡고 이건 절대 내 잘못 아니고 컴터 잘못이다 완전 주장! 감독관이 알았으니 '확인'이나 일단 눌러봐라 소리 듣고 다시 누르니 다행히 여러번 저장한 덕에 삭제는 안됐음)
최종 출력해보니 보고서 중간 선들 깜빡.. 못그림. '총계'를 '계'로 씀. 정렬 엇갈림....
엑셀 - '핸드폰'이상의 수?? 뭔 말이야..고민하다 문자에서 이상 이하가 어딨어! 하며 '이상'이면 핸드폰은 포함한거니 '1'이라고 써버림. 함수식은 퍼센트 구하는 문제였는데 모르는 수식은 아닌데 머리쓰다 되려 틀릴까봐 걍 내가 계산해서 넣어버림.
PPT - 이전 날짜에 출제된 똑같은 것 두개가 섞여 나와서 어렵진 않았지만, 타자칠게 너~~~무 많았음. 특히 정말 자신없는 영타로다가!! 가능한 비슷하게 그림.
# 합격문자를 받고 뜨아~!!
특히 엑세스에서 선도 빼먹고, 오타도 나고, 정렬도 좀 엇나가고, 엑셀 한개 틀리고 해서....60점만 넘기를....무엇보다 이번에 불합격이면 다시 필기부터다!! 했는데 헉 98점!! 말도 안돼!!! 솔직한 말이지만 98점은 좀......이상하다...뭔가...음....공단에 지인도 없는데... 뭐지... 싶지만 암튼 위에 열거한 저런 실수 작렬이었음에도 98점이란 경이로운 점수로 합격했다. 2년만에 드뎌 사무자격쯩 졸업이다!!
# 다음 회차를 준비할 동지들에게!
필기! 정말 기출 보기-답만 외우자!
실기! (1) 솔직히 평소 MS오피스 아~~~주 기본은 알고 시작해야 한다. 최소한 툴 위치와 기능, SUM, IF 정도만이라도. (2)그리고 아무리 촉박해도 두목넷 동강 기본편은 꼭 본다! 기본편 정말 중요함!! (3)기본편 띄면 작년 기출편 2~3개, 특히 초 울트라 짱짱 중요한 것은 올해 기출은 전부다 꼭 보고 간다!(4)그러기 위해선 꼭 꼭 응시날짜를 가장 마지막에 한다. 시간도 가능한 늦게(재작년 접수 늦어서 8시반인가 했다가 졸려 죽는줄 알았음) (5)그러고 시간 남으면 두목넷 동강 팁앤텍 가능한 본다. (6)시험장에선 놀지말고 최소한 기출문제 옆에 함수식 적어가서 보며 눈에 익힌다. (7)시험시간에 감독관 떠드는(?) 말 넘 의식하지 말고 본인 자신있는 순으로 침착히 한다. 인쇄할 때나 작성시 오류나면 넘 떨지말고 살짝 틀리면 감독관한테 살~ 웃으며 '이거....컴터가 오류난거 같은데요~'라며 살짝 귀엽게 우긴다. (8)계속 저장! 저장! 저장! (9)함수식이 좀 자신없으면 디자인 등 외형을 최대 예쁘게 한다. 사무는 출력물이 중요하니까!(공단 담당자한테 재작년에 왜 실격이냐고 따지려고 전화했을 때 직접 들었음. 저장한 파일 절~대 안본다고. 출력물만 채점한다고) (10)응시전 5일안에 대충 하면 붙겠지란 맘가짐은 버려라. 5일안에 눈에 불키고 두목넷 동강 3~4편 빠르게 1시간, 기출풀기 2시간 총 하루에 최소 3시간 투자한다.
제 경험을 보태 위 10가지 상기하시면 여러분도 꼭 합격의 기쁨 누리실 겁니다.
이상 필기 만료일을 한달 앞두고 합격한 응시생의 수다였습니다~~~
여러분 필승 기원합니다.!!
*** 참! 두목님 지난 2년간 사무자격쯩 준비하며 하라고 시키시는거 가능한....못지킨거 같지만...^^; 그래도 완전 완전 의지하며 미드 보는 마음으로 동강 재미나게 공부했어요~ 수업때 강조하시는건 정말 시험때 그대로 나왔구요, 동강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합격의 기쁨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 동강 여분이 남아서 남친에게 보라고 했어요~ 나같은 애도 땄으니 넌 충분히 합격할거야~ 라고 설득(?)해서 다음 회차 본답니다. 남친도 두목님 믿고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ㅎㅎ 암튼 두목님 감사감사~!! 완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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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무궁금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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