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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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6일 12시30분 시험봤어요
직장 맘에다 나이도 좀 있고 이론에서 겨우겨우 61점으로 통과하여(3월1일 시험인데 2월 한 달 동안 온 집안 식구들이 감기로 고생하고 시험 보는 날 저도 약 먹고 시험 치러 가서 시험지를 가지고 나왔지만 도대체 내가 잘 썼나싶었어요 기출문제 답만 달달 외웠는데 거기서 거의 50%정도는 나온 것 같고 나머지는 거의 찍었다고 봐야 되요)
진짜 열심히 실기 연습했습니다.
어떤 이는 일주일 전부터 연습했다고 하지만 전 이론발표하자마자부터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물론 제가 완전 컴맹인 이유도 있어요. 전주 비젼대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이란 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리 잖아요
관리공단분들이 나오셔서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감독관들도 5명정도 계셔서 손만 들면 달려와주셨어요 감독관이 시험보는 사람 입장에서 최대한 편하게 시험 볼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습니다.
전 2002로 보고 싶은데 컴퓨터 만지지 말고 설명 들으라고 했는데 옆에 젊은 친구가 2002이라고 화면 창에 떠있는 폴더를 열어 보더니 그걸 폴더에서 꺼내서 화면 창에 띠우고 화면에 있는 2000은 다시 그 폴더에 넣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좀 따라하다 감독관에게 걸려서 한마디 주의 들었습니다. 앞에 앉은 관계로 눈에 띠었나봐요
집에서나 사무실에서 연습했던 시설 좋은 컴퓨터가 아니라 화면 떨림도 심하고 오타도 잘 안보이더라고요 키보드도 엄청 뻑뻑하고요 시간타이머도 설정하고 확인 누르라 했는데 자꾸 에러가 떠서 긴장했습니다.
시험은 전날들 본 것을 합쳐놓은 문제여서 익숙했습니다. 돌발문제도 없었고요.
엘셀에서 배열함수 할 때는 가로 치는 것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계속 에러가 떠서 시험 포기 하고 싶었어요 (선명도도 떨어지고 화면떨림이 장난이 아니에요 )
근데 전날까지 두목님 강의 보고 외워서 갔기 때문에 난 잘 할 수 있어 다만 컴퓨터 화면이 안좋아서 그런거야 차분히 하면 다할 수 있어 주문을 외우면서 했습니다.
엑세스 보고서에서 미리보기를 했더니 2장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선긋기를 다시 했는데도 또 2장이어서 두목님강의 생각나서 일단 보고서를 하나 복사해서 놓아두고 망칠 걸 대비해서 첨부터 설정되어있던 줄 다 지우고 두껍게 줄도 만들고 해서 넣었습니다. 미리보기해보니 한 장만 보이더라고요
두목님의 자상한 강의 다시 한번 감동하면서 제가 이걸 하고 보니 얼마나 뿌듯하던지
파워포인트는 작업해서 USB로 저장해서 감독관 프린터로 갔는데 감독관 컴에 2000이 설정되었는지 미리보기가 없더라고요 감독관에게 미리보기가 없다고 하니 2002를 설정해서 미리보기 보라고 하는데 제가 워낙에 컴맹이라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몰라서 저 그런거 못하는데요 했더니 한번 쳐다보시더니 해주시더라고요 인쇄 제일먼저 했거든요 그래서인지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인쇄도 첨에 에러가 떠서 감독관이 확인하고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좀 썰렁해서 히터를 틀어 주셨는데 제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목이 너무 아파서 앉아 있을 수가 없었어요 시험기간에 건강관리도 필수인 것 같아요
미리보기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인쇄한 다음에 수험번호와 비밀번호쓰고 나왔습니다. 열심히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어요 다만 시설이 좀 안 좋아서.....
두목님강의 잘 들었구요 모르는 문제 질문할때마다 바로바로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표날까지 일상으로 돌아가서 평온하게 살아야죠
이론처럼 커트라인에라도 걸려 합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떨어지면 다시하면 되구요)
4월26일 12시30분 시험봤어요
직장 맘에다 나이도 좀 있고 이론에서 겨우겨우 61점으로 통과하여(3월1일 시험인데 2월 한 달 동안 온 집안 식구들이 감기로 고생하고 시험 보는 날 저도 약 먹고 시험 치러 가서 시험지를 가지고 나왔지만 도대체 내가 잘 썼나싶었어요 기출문제 답만 달달 외웠는데 거기서 거의 50%정도는 나온 것 같고 나머지는 거의 찍었다고 봐야 되요)
진짜 열심히 실기 연습했습니다.
어떤 이는 일주일 전부터 연습했다고 하지만 전 이론발표하자마자부터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물론 제가 완전 컴맹인 이유도 있어요. 전주 비젼대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이란 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리 잖아요
관리공단분들이 나오셔서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감독관들도 5명정도 계셔서 손만 들면 달려와주셨어요 감독관이 시험보는 사람 입장에서 최대한 편하게 시험 볼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습니다.
전 2002로 보고 싶은데 컴퓨터 만지지 말고 설명 들으라고 했는데 옆에 젊은 친구가 2002이라고 화면 창에 떠있는 폴더를 열어 보더니 그걸 폴더에서 꺼내서 화면 창에 띠우고 화면에 있는 2000은 다시 그 폴더에 넣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좀 따라하다 감독관에게 걸려서 한마디 주의 들었습니다. 앞에 앉은 관계로 눈에 띠었나봐요
집에서나 사무실에서 연습했던 시설 좋은 컴퓨터가 아니라 화면 떨림도 심하고 오타도 잘 안보이더라고요 키보드도 엄청 뻑뻑하고요 시간타이머도 설정하고 확인 누르라 했는데 자꾸 에러가 떠서 긴장했습니다.
시험은 전날들 본 것을 합쳐놓은 문제여서 익숙했습니다. 돌발문제도 없었고요.
엘셀에서 배열함수 할 때는 가로 치는 것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계속 에러가 떠서 시험 포기 하고 싶었어요 (선명도도 떨어지고 화면떨림이 장난이 아니에요 )
근데 전날까지 두목님 강의 보고 외워서 갔기 때문에 난 잘 할 수 있어 다만 컴퓨터 화면이 안좋아서 그런거야 차분히 하면 다할 수 있어 주문을 외우면서 했습니다.
엑세스 보고서에서 미리보기를 했더니 2장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선긋기를 다시 했는데도 또 2장이어서 두목님강의 생각나서 일단 보고서를 하나 복사해서 놓아두고 망칠 걸 대비해서 첨부터 설정되어있던 줄 다 지우고 두껍게 줄도 만들고 해서 넣었습니다. 미리보기해보니 한 장만 보이더라고요
두목님의 자상한 강의 다시 한번 감동하면서 제가 이걸 하고 보니 얼마나 뿌듯하던지
파워포인트는 작업해서 USB로 저장해서 감독관 프린터로 갔는데 감독관 컴에 2000이 설정되었는지 미리보기가 없더라고요 감독관에게 미리보기가 없다고 하니 2002를 설정해서 미리보기 보라고 하는데 제가 워낙에 컴맹이라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몰라서 저 그런거 못하는데요 했더니 한번 쳐다보시더니 해주시더라고요 인쇄 제일먼저 했거든요 그래서인지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인쇄도 첨에 에러가 떠서 감독관이 확인하고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좀 썰렁해서 히터를 틀어 주셨는데 제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목이 너무 아파서 앉아 있을 수가 없었어요 시험기간에 건강관리도 필수인 것 같아요
미리보기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인쇄한 다음에 수험번호와 비밀번호쓰고 나왔습니다. 열심히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어요 다만 시설이 좀 안 좋아서.....
두목님강의 잘 들었구요 모르는 문제 질문할때마다 바로바로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표날까지 일상으로 돌아가서 평온하게 살아야죠
이론처럼 커트라인에라도 걸려 합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떨어지면 다시하면 되구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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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선을 다하셨으니 좋은 결과 기다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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