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회사다니면서 시험치기 정말 어렵군요;;;;
저는 파워포인트는 대충 할수 있겠지 싶어서
엑셀하고 엑세스만 죽어라고 했더니
엑셀하고 엑세스 다하는데는 1시간 10분밖에 안걸렸는데
파워포인트에서 헤매서(오랜만에 하려니 뭔가 많이 버벅되게 되더라구요) 45분이나 걸렸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끝냈구요.
다만 파워포인트출력에서 '용지크기에 맞게'를 체크 안한다고 가다가
손이 덜덜해서 확인 버튼을 잘못 누르는 바람에 용지크기에 맞는채로 출력되었다는게 ㅠㅠ 안습입니다.
엑셀은 무난했습니다.
학생들의 중간과 기말 고사 점수를 기본으로 이것 저것 계산하는 거였는데요
그건 크게 어렵지 않고 중간보다 기말이 크면 20%를 곱하고 그렇지 않으면 15%를 곱하는 게 하나 나왔는데 순간 머리가 하얘지는 바람에 "기말>=중간"이렇게 입력해야 하는걸 거꾸로 입력해서 낭패볼뻔 했습니다.
돌발문제 역시 나왔더라구요.
그래도 2010년 1회 기출강의를 두번이나 재생해서 들은 보람이 있어서
round, Sumproduct, find, Isnumber 네개나 나오는 함수식을 다 쓰고 답까지 그걸로 도출했습니다. 학생코드가 A와 B인 평균의 합이었던 것 같은데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까지 하라더군요.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이면 곧 정수로 도출하라는 얘기같아서
round(sumproduct((isnumber((find("A",학생코드)))+(학생코드="B"),평균영역),0)
이렇게 썼습니다만;; 맞겠죠? ㅠㅠ
나머지는 기출문제에서 나왔던 거랑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어렵지도 않았구요.
엑세스도 마찬가지로 평이 했습니다.
어렵지 않았구요 복잡하게 쓰는 식이라고는 중첩iif뿐이었습니다.
파워포인트는 삼각형을 셋으로 나눠서 그 안에 원 그리고 세개로 나눈 영역에 글씨쓰고 하는 거였는데 절대 어렵지 않았으나, 오랜만에 하다보니 툴을 다 잊어버려서;;;;
한번은 해보고 갈걸 그랬다고 후회했습니다.
거기서 40분이나 잡아먹지 않았으면;; 엑셀과 엑세스 검산까지 다 하고 나올 수 있었는데
검산을 못했거든요 ㅠㅠ물론 작업하면서 중간중간 하기도 했지만....
그리고 역시 출력할때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이라고 한순간 방심하면 저처럼 ㅠㅠ 손이 지맘대로 갑니다 ㅠㅠ
그걸로는 실격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만,검산을 못한 상태라 좀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60점은 무난히 넘기지 않았을까 싶어요^^;;
다음에 보시는 분들은 저처럼 실수 안하시고 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파워포인트는 대충 할수 있겠지 싶어서
엑셀하고 엑세스만 죽어라고 했더니
엑셀하고 엑세스 다하는데는 1시간 10분밖에 안걸렸는데
파워포인트에서 헤매서(오랜만에 하려니 뭔가 많이 버벅되게 되더라구요) 45분이나 걸렸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끝냈구요.
다만 파워포인트출력에서 '용지크기에 맞게'를 체크 안한다고 가다가
손이 덜덜해서 확인 버튼을 잘못 누르는 바람에 용지크기에 맞는채로 출력되었다는게 ㅠㅠ 안습입니다.
엑셀은 무난했습니다.
학생들의 중간과 기말 고사 점수를 기본으로 이것 저것 계산하는 거였는데요
그건 크게 어렵지 않고 중간보다 기말이 크면 20%를 곱하고 그렇지 않으면 15%를 곱하는 게 하나 나왔는데 순간 머리가 하얘지는 바람에 "기말>=중간"이렇게 입력해야 하는걸 거꾸로 입력해서 낭패볼뻔 했습니다.
돌발문제 역시 나왔더라구요.
그래도 2010년 1회 기출강의를 두번이나 재생해서 들은 보람이 있어서
round, Sumproduct, find, Isnumber 네개나 나오는 함수식을 다 쓰고 답까지 그걸로 도출했습니다. 학생코드가 A와 B인 평균의 합이었던 것 같은데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까지 하라더군요.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이면 곧 정수로 도출하라는 얘기같아서
round(sumproduct((isnumber((find("A",학생코드)))+(학생코드="B"),평균영역),0)
이렇게 썼습니다만;; 맞겠죠? ㅠㅠ
나머지는 기출문제에서 나왔던 거랑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어렵지도 않았구요.
엑세스도 마찬가지로 평이 했습니다.
어렵지 않았구요 복잡하게 쓰는 식이라고는 중첩iif뿐이었습니다.
파워포인트는 삼각형을 셋으로 나눠서 그 안에 원 그리고 세개로 나눈 영역에 글씨쓰고 하는 거였는데 절대 어렵지 않았으나, 오랜만에 하다보니 툴을 다 잊어버려서;;;;
한번은 해보고 갈걸 그랬다고 후회했습니다.
거기서 40분이나 잡아먹지 않았으면;; 엑셀과 엑세스 검산까지 다 하고 나올 수 있었는데
검산을 못했거든요 ㅠㅠ물론 작업하면서 중간중간 하기도 했지만....
그리고 역시 출력할때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이라고 한순간 방심하면 저처럼 ㅠㅠ 손이 지맘대로 갑니다 ㅠㅠ
그걸로는 실격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만,검산을 못한 상태라 좀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60점은 무난히 넘기지 않았을까 싶어요^^;;
다음에 보시는 분들은 저처럼 실수 안하시고 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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