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 2003 마스터와 유통관리사 2급 보며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 ybm시사 지정학원과 유통관리사 시험을 보게 됐습니다
인사고과에 반영되는 모스 자격증도 필요 했었고 정보처리 산업기사가 떨어지게 되면 학점을 못채울거 같아 유통관리사도 접수 했었는데 합격율도 낮은 시험이고 기출 문제의 중복성도 적어서 부담감도 컸지만 그래도 실기도 없는 시험이고 따놓으면 평생 가기에 한번 접수도 하였구 보게 됐습니다.
두목넷에서 컴활1급과 사무기사로 나머진 전자상거래관리사로 학점을 다채웠지만
이미 접수를 해놓았기에 보게 되었고 mos는 그저 학원서만 알려주는대로 했드니 합격선을 다넘었드라고욤 오피스 자격증 여러개 가지고 있어도 거의 1개만 쳐주지만서도 인사고과에 반영되는건 이것뿐이라니 그래도 사무할때랑 컴활 공부가 도움이 되서 진행하는데 처음 배우는 사람들보다는 쉬웠든것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것보단 훨씬 나았겠지욤
유통이게 좀 그랬는데 동영상 강의 몇십씩 하는 비싼거밖에 안보이궁 저렴한 강의비는 맘에 들지도 않고 그래서 기출만 3번씩 다풀어보고 이론을 이해 하는식으로 갔었는데 음 역시나 기출에서는 2003년도 부터 2008년도까지 다풀어봤는데도 9문제
나오더라고욤 난이도도 24학점으로 쳐주는게 마지막이라 그런지 상당한것같았고욤
그동안의 쌓아둔지식과 찍기로 치고 나왔는데 이걸 꼭 안따도 이미 학위를 취득하였기에 부담은 없었지만 사람 맘이란게 또 그렇지 않자나염 왠지 잘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구 아침에 출근하는데 회사 앞에 길에서 만원자리 3장이 겹쳐져서 있길래 주웠는데 아침부터 운이 좋은건가 하구 가답안확인했는데 턱걸이라도 붙길 바라고 봤드니 만점인걸 확인하니 2-3번이나 다시 확인하곤 했답니다
어떤 분이 30개의 자격증을 취득한걸 보고 그걸 넘어서볼려고 따라하곤 있지만
하면 할수록 다른 시험하고 연계되는것 같기도 하고 멍하니 시간보내고 다른곳에돈쓰는것보다 훨씬 좋은것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