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 아깝게 불합격 하셨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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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두목님께 감사드립니다...
합격을 하게 됐네요...
아깝게 떨어지신 분들한테 한마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에 두번째 시험에서 붙은건데요..
참고로 저는 회사 생활 10년 정도 했구요...
엑셀 파포는 달인의 수준은 아니더라도 사무자동 실기시험 정도는
쉽게 풀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은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혹시나 해서 첫 실기시험 전에 두목님 강의를 들으며
엑셀 파포 엑세스를 기출 문제 모의고사 다 풀어보고 시험을 쳤는데
떨어 졌더라구요... 농담이 아니고 거의 완벽하게 시험을 쳤는데
점수는 어이없게 59점 불합격이라네요...
황당 시추에이션...
두번째 시험에서는 오늘 확인 해 보니 합격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자격증도 받아 왔구요...
한가지 의심스러운건 말이죠...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수수료 수입때문에 장난을 치는건 아닌가 싶어서요...
물론 어디서도 확인 할 수 없는 제 생각입니다...
예를들어 첫 실기 시험을 치는 수험생들을 상대로
약 천명 정도만 떨어 뜨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첫 시험에 떨어 진 사람이 두번째 시험을 안 치겠습니까?
분명히 치겠죠...
그러면 수수료 수입은 다음시험에서는 대충 3천만원 정도 증가되겠지요..
자격증 시험이 사무자동 하나만 있는것도 아니고...
이런 의심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이번이나 저번이나 시험을 똑같이 쳤는데 지난번에는 왜 떨어졌을까요...
그리고 산업인력공단 홈피에 들어가서 글 확인하면
첫시험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대부분이구요...
이번에 첫 시험에 아깝게 불합격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공단 홈피에 들어가서 성적관련 해서 강하게 어필하세요.
그러면 다음 시험에는 꼭 붙을 겁니다...
저도 첫 시험에서 떨어지고 강하게 어필했거든요...
아무튼 첫시험에서 떨어지신 분들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구요..
이번에 합격하신 분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목님께도 감사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