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일 오후 시험 치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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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난이도는 무난했던 것 같구요..

함수도 크게 어렵지 않아서 액셀, 액세스, 파포를

2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빠르게 완성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빨리 완성하고 프린트를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시험을 치르던 장소에서는 프린트를 할 때 감독관께서

한명씩 붙잡고 페이지 설정하고 인쇄 미리보기 들어가서 설정해야

할 것들을 옆에서 계속 알려주셔서

프린트에서 크게 실수가 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프린트에서 실수 많이 날까봐 긴장을 살짝 했었는데

감독관께서 도와주셔서 긴장도 안하고 무난하게

잘 치르고 온 것 같아요.^^

완벽하게 한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간에 쫓기거나 당황하지 않고

제가 하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할 수 있었던 거에 만족하고 있답니다..

확실히 타치는 소리에 압도되기 때문에 귀마개 챙겨가시는게 좋을거예요..

뭐..저는 챙겨 갔어도 귀마개가 귀마개 통에 너무 달라붙어 있어서

귀에 끼지도 못하고 시험 쳤지만..ㅠ

시험 앞두고 계신 분들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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