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아침 06:30 기상
시험장인 남동구 산업인력공단 경인지부에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났습니다. (08:30분까지 가야 했지요...)
막 일어나서 어리버리 아침을 주서먹고 대강 머리감고 세안하고....
막판정리로 두목샘 강의좀 들어주며 대가리좀 워밍업 시킨 뒤...
한시간 전에 집을 나섰습니다.
07:30 출격
마음속으로 기합을 넣고 지하철을 타러 갔는데...응허? 왓더헬? 이놈의 지하철 왜 안와...ㅇㅅㅠ
08:20분 공단이랑 가까운 역에 도착
으어어어억~~~~앞뒤 가릴 거 없었습니다. 현역 시절에 구보하는 마음으로 열나게 뛰었습니다.
다른건 그저 그랬어도 구보는 기깔나게 잘했던지라 ㅋㅋㅋ
뒤에서 두목샘이
"셤장에 못들어가면 똥침놓는다~~18!!!"
이라고 하시며 소리지르시며 쫓아온다고 생각하고 꼬랑지에 불붙어라 뛰었습니다. 뛰어라 뛰어~~~
08:28분 아슬아슬하게 골인
08:30분 인트로
관리위원님한테 본인여부 확인받고 수검번호 표찰 받고 시험장으로 이동
09:00
시험 개시.....쓱 둘러보니 뭐 별로 어려운건 없었는데...파포가..파포가...아휴...도형들이 잘 영글은 호박마냥 옹골차게 꽉꽉 들어차서 아주 기냥....
(풀어본 기출유형이 그대로 나오긴 했으나..하필이면 가장 시간 많이 걸리겠다 싶은게 나와서...ㅇㅅㅠ)
파포때문에 거의 40분 잡아먹었던 걸로 기억하네요...엑셀은 쉬웠고...엑세스도 그닥...
11:00
드디어 시험을 마무리하고, 인쇄 (인쇄할땐 캐긴장)후 수험번호,이름 쓰고 '수고하세요~' 한마디 날리고 퇴장했습니다.
계속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면서 숙달되었다고 하는데 역시 실전에 나가면 떨려서 알던것도, 익숙하던 것도 실수하게 마련이더군요...
연습은 실전처럼 빡세게, 실전은 연습처럼 긴장 풀고 유연하게..라는 것을 오늘 실감했습니다.
시험장인 남동구 산업인력공단 경인지부에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났습니다. (08:30분까지 가야 했지요...)
막 일어나서 어리버리 아침을 주서먹고 대강 머리감고 세안하고....
막판정리로 두목샘 강의좀 들어주며 대가리좀 워밍업 시킨 뒤...
한시간 전에 집을 나섰습니다.
07:30 출격
마음속으로 기합을 넣고 지하철을 타러 갔는데...응허? 왓더헬? 이놈의 지하철 왜 안와...ㅇㅅㅠ
08:20분 공단이랑 가까운 역에 도착
으어어어억~~~~앞뒤 가릴 거 없었습니다. 현역 시절에 구보하는 마음으로 열나게 뛰었습니다.
다른건 그저 그랬어도 구보는 기깔나게 잘했던지라 ㅋㅋㅋ
뒤에서 두목샘이
"셤장에 못들어가면 똥침놓는다~~18!!!"
이라고 하시며 소리지르시며 쫓아온다고 생각하고 꼬랑지에 불붙어라 뛰었습니다. 뛰어라 뛰어~~~
08:28분 아슬아슬하게 골인
08:30분 인트로
관리위원님한테 본인여부 확인받고 수검번호 표찰 받고 시험장으로 이동
09:00
시험 개시.....쓱 둘러보니 뭐 별로 어려운건 없었는데...파포가..파포가...아휴...도형들이 잘 영글은 호박마냥 옹골차게 꽉꽉 들어차서 아주 기냥....
(풀어본 기출유형이 그대로 나오긴 했으나..하필이면 가장 시간 많이 걸리겠다 싶은게 나와서...ㅇㅅㅠ)
파포때문에 거의 40분 잡아먹었던 걸로 기억하네요...엑셀은 쉬웠고...엑세스도 그닥...
11:00
드디어 시험을 마무리하고, 인쇄 (인쇄할땐 캐긴장)후 수험번호,이름 쓰고 '수고하세요~' 한마디 날리고 퇴장했습니다.
계속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면서 숙달되었다고 하는데 역시 실전에 나가면 떨려서 알던것도, 익숙하던 것도 실수하게 마련이더군요...
연습은 실전처럼 빡세게, 실전은 연습처럼 긴장 풀고 유연하게..라는 것을 오늘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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