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0월 3일 오후 시험 후기
저는 평촌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1시 시험봤어요.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팀 앤 테크 그거 강의 마지막으로 보고
복원 문제 보고서만 한 번 더 만들어봤어요. 쉬운걸로...ㅎ 그래야 용기를...ㅠㅠ
출발하기 전에 엑셀 함수 확인 한 번 더 하고 차트 만들기 그런 주의사항 교재에 있는거 보고 외울건 외웠어요.
전철타고 역에서 택시타고 갔는데 돌아올 때 보니까 버스 다니더라구요..돈아까비...
사람이 너무 없어서 잘못온 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잠시하고 시험실에 들어가는데
익숙한 얼굴이 있어서 소리지르고 보니 고등학교 때 전산 선생님이셨어요...
시험실 어디냐고 하셔서 1시험실이라고 했더니 감독관이시더군요..
바로 아는척하지 말라시고 고등학교 때 수업받듯이 우렁찬 목소리(참고로 여자선생님ㅋㅋㅋ) 들었죠...
들어가니까 다들 컴퓨터 앞에 앉아서 버전 확인하고 마음 급하신 분들은 엑셀 벌써 켜놓고 있더라구요...
다 소용없고, 앞에 나가서 번호표 받아서 같은 번호 컴퓨터실에 앉아있으면 되는 거더라구요.
두목넷 교재 가지고 있는 분들 4명정도 봤어요^^;;ㅋ역시...
부정행위 방지 프로그램 켜서 시간 맞추고, 그거 돌아가면 이제 시험 시작된 거예요...
저는 시험감독관 있는 쪽이라서 유에스비 가져갔는데도.ㅠㅠ 가져나오지 못했다는;;ㅎㅎ
엑셀부터 작업하는데,
솔직히 두목님께서 자료 데이타 입력한거 다 주시고 그래서, 입력해야하는 건 줄 몰랐어요....ㅋㅋㅋㅋ
다다다다다 열심히 오타없나 치고 숫자 칠 때는 오른쪽 패드쓰면 편하게...
옆에 남자분은 좀 느리시고 왼쪽 여자분은 엑세스 테이블 먼저 했다가 엑셀했다가 그러시더군요..
결국 여자분은 포기하시고 남자분은 엑셀에서 열 숨기기 못하셔서 짜증내고 있었어요..
전 엑셀 유형 A랑 C 중점적으로 보고 복원문제 올라온 것 중에서 27일꺼 함수랑 답만 체크 했거든요. 파포 한 번 그려보고
엑셀은 쉽게 했어요. 순위함수랑 카운트이프 나왔던거 쉽게하고..
기초강의에서 열 숨기기 해주신거 숨기고..
음수표시 나와서 조금 당황했지만, 문제에 음수는 - 표시하고..라고 있길래 내가 틀린게 아니구나 안심했죠..
차트에서 쓸 부분만 복사해서 차트 들어갈 부분 밑에 해놓고 차트 만드니까 깔끔하게 나왔어요.
그래프마다 데이터레이블에 값표시하는 것도 잊지않고 하고...
글자 크기 조금씩 줄여주고 페이지 설정하고 마무리하니까 3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나중에 출력하기 전에 자리에서 확인을 못해서 차트 때매 페이지가 한 장 더 나왔는데
다행히 제가 좀 빨리 출력한 편이라 감독관님께서 한 장 빼서 버려주시더라구요..
차트가 짤리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 다음으로 엑세스 하는데, 테이블 두 개 만들고 기본키 지정해주고 기본 데이타 입력했어요..
단가(엔화) 가 나와서 조금 식겁했지만, 엔화 주는 건 아니였고 단가(원)으로 바꿔주는 쿼리식 있었어요..
괄호 때문에 쿼리식에서 단가([엔화]) 이렇게 저절로 바뀌길래 바깥 부분으로 [] 요거 넣어주고 다른 것도 조정해줬어요.
그리고 백분율 나와서 5%는 0.05로 해주니까 폼이나 보고서에서 잘 먹히더라구요.
그리고 각 서식에서 백분율로 고쳐주면 5%로 나오고..
마지막 팁앤 테크 였나 거기서 백분율 고치는거 다시한번 확인하길 잘 한 것 같고..
대부분 기초강의에서 다뤘던 부분들이라 쉬웠어요.
어제 문제 풀어볼 때 지정된 데이터 형식이 아니라고 했었나..그래서 보고서가 안열렸었거든요.
밤 12시에 두목넷 질문게시판 찾아도 없고해서 졸려서 잘못했나보다 하고 운에 맞겼거든요.
다행히 폼이랑 보고서 평소대로 잘 마쳤던 것 같아요.
전 보고서에서 혹시 계산이 잘못 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괜찮았던 것 같아요.
두목님 하시는 순서대로 없앨 거 다 없애고 깔끔하게 보고서 만들고..
폼도 선택된 레코드를 감독관이 미리 2번재꺼 하라고해서 레코드도 함 확인할 수 있었어요..
검산을 많이 해서 그런지 1시간이 훌쩍가고 2시간이 다되어가더라구요.
파워 포인트는 학교 다닐때 하던 게 있어서 쉽게 그렸는데
도형을 제가 조금 크게 그려서 제2슬라이드에 설명상자 넣는데 칸이 좀 모자랐어요.
그래서 상자를 조금 올리고 설명 화살표? 노란거 그거 조금 쭉~ 늘려줘서 칸쪽으로 향하게 해줬어요.
1슬라이드는 글씨체가 굴림체가 아니길래 몇개 눌러봤는데 바탕체에 가까운것 같길래 해주고..
밑에 두 문장은 영어 빼고 한 칸씩 스페이스 넣어줘서 간격을 비슷하게 했는데 잘 된 건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상자 세 개 겹쳐서 위에 화살표 세개 넣어서 하는건 양쪽이 같길래 그룹화 시켜서 복사해서 붙여넣기 했더니 쉽게 되더라구요..
저는 엑셀은 5년전쯤 좀 하다 말고
필기를 7월말에 이틀정도 두목넷 강의보고 시험 보고 간당간당하게 붙었거든요..2문제 차이였나....ㅎㅎ
실기는 중간에 다른 공부하느라 제대로된 준비는 2주 정도 한 것 같아요.
공단직원이 물어보더라구요. 자기도 따고싶은데 얼마나 준비하면 되냐고...ㅋㅋㅋㅋ
두목님의 알찬 강의가 실기 시험 때 테크닉으로 쏙쏙 생각나서 1시간 40분 정도만에 다했어요.
필기강의 두목님 목소리랑 쉽게 가르쳐주는 매력에 빠져서 유료 신청했거든요..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였던 것 같아요.
일단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선생님 말로는 결과물로 채점하니까 웬만큼 형식을 유지해서 출력하면 거의 붙은 거라구...ㅎ
차마 다음에 또 뵈요 라는 말은 못하고
결혼하셨냐고 못 물어보고..
그냥 선생님 반가웠어요. 라고 말하고
선생님은 바빠서 가고.
전 물 마시며 유유히 나왔답니다.
저는 평촌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1시 시험봤어요.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팀 앤 테크 그거 강의 마지막으로 보고
복원 문제 보고서만 한 번 더 만들어봤어요. 쉬운걸로...ㅎ 그래야 용기를...ㅠㅠ
출발하기 전에 엑셀 함수 확인 한 번 더 하고 차트 만들기 그런 주의사항 교재에 있는거 보고 외울건 외웠어요.
전철타고 역에서 택시타고 갔는데 돌아올 때 보니까 버스 다니더라구요..돈아까비...
사람이 너무 없어서 잘못온 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잠시하고 시험실에 들어가는데
익숙한 얼굴이 있어서 소리지르고 보니 고등학교 때 전산 선생님이셨어요...
시험실 어디냐고 하셔서 1시험실이라고 했더니 감독관이시더군요..
바로 아는척하지 말라시고 고등학교 때 수업받듯이 우렁찬 목소리(참고로 여자선생님ㅋㅋㅋ) 들었죠...
들어가니까 다들 컴퓨터 앞에 앉아서 버전 확인하고 마음 급하신 분들은 엑셀 벌써 켜놓고 있더라구요...
다 소용없고, 앞에 나가서 번호표 받아서 같은 번호 컴퓨터실에 앉아있으면 되는 거더라구요.
두목넷 교재 가지고 있는 분들 4명정도 봤어요^^;;ㅋ역시...
부정행위 방지 프로그램 켜서 시간 맞추고, 그거 돌아가면 이제 시험 시작된 거예요...
저는 시험감독관 있는 쪽이라서 유에스비 가져갔는데도.ㅠㅠ 가져나오지 못했다는;;ㅎㅎ
엑셀부터 작업하는데,
솔직히 두목님께서 자료 데이타 입력한거 다 주시고 그래서, 입력해야하는 건 줄 몰랐어요....ㅋㅋㅋㅋ
다다다다다 열심히 오타없나 치고 숫자 칠 때는 오른쪽 패드쓰면 편하게...
옆에 남자분은 좀 느리시고 왼쪽 여자분은 엑세스 테이블 먼저 했다가 엑셀했다가 그러시더군요..
결국 여자분은 포기하시고 남자분은 엑셀에서 열 숨기기 못하셔서 짜증내고 있었어요..
전 엑셀 유형 A랑 C 중점적으로 보고 복원문제 올라온 것 중에서 27일꺼 함수랑 답만 체크 했거든요. 파포 한 번 그려보고
엑셀은 쉽게 했어요. 순위함수랑 카운트이프 나왔던거 쉽게하고..
기초강의에서 열 숨기기 해주신거 숨기고..
음수표시 나와서 조금 당황했지만, 문제에 음수는 - 표시하고..라고 있길래 내가 틀린게 아니구나 안심했죠..
차트에서 쓸 부분만 복사해서 차트 들어갈 부분 밑에 해놓고 차트 만드니까 깔끔하게 나왔어요.
그래프마다 데이터레이블에 값표시하는 것도 잊지않고 하고...
글자 크기 조금씩 줄여주고 페이지 설정하고 마무리하니까 3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나중에 출력하기 전에 자리에서 확인을 못해서 차트 때매 페이지가 한 장 더 나왔는데
다행히 제가 좀 빨리 출력한 편이라 감독관님께서 한 장 빼서 버려주시더라구요..
차트가 짤리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 다음으로 엑세스 하는데, 테이블 두 개 만들고 기본키 지정해주고 기본 데이타 입력했어요..
단가(엔화) 가 나와서 조금 식겁했지만, 엔화 주는 건 아니였고 단가(원)으로 바꿔주는 쿼리식 있었어요..
괄호 때문에 쿼리식에서 단가([엔화]) 이렇게 저절로 바뀌길래 바깥 부분으로 [] 요거 넣어주고 다른 것도 조정해줬어요.
그리고 백분율 나와서 5%는 0.05로 해주니까 폼이나 보고서에서 잘 먹히더라구요.
그리고 각 서식에서 백분율로 고쳐주면 5%로 나오고..
마지막 팁앤 테크 였나 거기서 백분율 고치는거 다시한번 확인하길 잘 한 것 같고..
대부분 기초강의에서 다뤘던 부분들이라 쉬웠어요.
어제 문제 풀어볼 때 지정된 데이터 형식이 아니라고 했었나..그래서 보고서가 안열렸었거든요.
밤 12시에 두목넷 질문게시판 찾아도 없고해서 졸려서 잘못했나보다 하고 운에 맞겼거든요.
다행히 폼이랑 보고서 평소대로 잘 마쳤던 것 같아요.
전 보고서에서 혹시 계산이 잘못 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괜찮았던 것 같아요.
두목님 하시는 순서대로 없앨 거 다 없애고 깔끔하게 보고서 만들고..
폼도 선택된 레코드를 감독관이 미리 2번재꺼 하라고해서 레코드도 함 확인할 수 있었어요..
검산을 많이 해서 그런지 1시간이 훌쩍가고 2시간이 다되어가더라구요.
파워 포인트는 학교 다닐때 하던 게 있어서 쉽게 그렸는데
도형을 제가 조금 크게 그려서 제2슬라이드에 설명상자 넣는데 칸이 좀 모자랐어요.
그래서 상자를 조금 올리고 설명 화살표? 노란거 그거 조금 쭉~ 늘려줘서 칸쪽으로 향하게 해줬어요.
1슬라이드는 글씨체가 굴림체가 아니길래 몇개 눌러봤는데 바탕체에 가까운것 같길래 해주고..
밑에 두 문장은 영어 빼고 한 칸씩 스페이스 넣어줘서 간격을 비슷하게 했는데 잘 된 건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상자 세 개 겹쳐서 위에 화살표 세개 넣어서 하는건 양쪽이 같길래 그룹화 시켜서 복사해서 붙여넣기 했더니 쉽게 되더라구요..
저는 엑셀은 5년전쯤 좀 하다 말고
필기를 7월말에 이틀정도 두목넷 강의보고 시험 보고 간당간당하게 붙었거든요..2문제 차이였나....ㅎㅎ
실기는 중간에 다른 공부하느라 제대로된 준비는 2주 정도 한 것 같아요.
공단직원이 물어보더라구요. 자기도 따고싶은데 얼마나 준비하면 되냐고...ㅋㅋㅋㅋ
두목님의 알찬 강의가 실기 시험 때 테크닉으로 쏙쏙 생각나서 1시간 40분 정도만에 다했어요.
필기강의 두목님 목소리랑 쉽게 가르쳐주는 매력에 빠져서 유료 신청했거든요..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였던 것 같아요.
일단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선생님 말로는 결과물로 채점하니까 웬만큼 형식을 유지해서 출력하면 거의 붙은 거라구...ㅎ
차마 다음에 또 뵈요 라는 말은 못하고
결혼하셨냐고 못 물어보고..
그냥 선생님 반가웠어요. 라고 말하고
선생님은 바빠서 가고.
전 물 마시며 유유히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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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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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쌤 풀이만 보면 합격여부 알수있겠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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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풀이된 정답 볼 수 있겠네여.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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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험보는 사람인데요...
문제 공유해도 될까요? 멜주소 메모해놓을께요~^^
newyoonb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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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dlqp=베이베
낼 시험인데 떨리네요 ㅠ
맹규연아이디로 검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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