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포함수가 뭔지도 몰랐어요.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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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저는 지난번 사무자동화 실기에 떨어졌었어요.
예전에 친형이 불법다운로드 받은 모 사이트 동영상을 보고 배웠는데
그건 뭐 알고 보니 04년도 강의라서 많이 다르고 안맞더라고요.

암튼 거두절미하고
저 정말 컴맹인데 10시간씩 열심히했는데
동부상설 시험장 모니터가 바닥에 눕혀진거라서 생소하고 컴퓨터가 버벅거리더라고요. 창이 잘 안뜬다는 얘기죠.
그래서 좀 당황했고
중요한건...분포함수를 태어나서 처음들었어요.
저는 24살 많은 나인 아니지만 처음 들어요.

합격이라고 호언장담했는데
역시 시험의 묘미는 이런거라는 아이러니를 느낍니다.

전 남잔데 뭐 박력있고해서 중요한 시험이라도
자신감을 가집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함격기다리는 동안 안절부절 못하실 숙녀분들이나
담 약한 남성분들은 쿨하게 일상으로 돌아오자고요.

서로 위로나 할까요? 010 -3944 -7690인데

정 맘 안잡히는 분들은 문자하세요.

위로의 문자 한방 시원히 날려 드립니다.

그리고 참고로,
아부는 아니고 두목넷 강의 정말 좋네요.
괜히 예전에 불법 다운로드로 다른 강의 보고 푸훗....
정직하게 공부하고 당당하게 승부하며
결과에 대해서 쿨한 두목넷 회원이 됩시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난 막이래 징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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