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저는 공덕역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감독관이 usb로 옮겨주시더군요.
여백 6센치 주시는건 다들 아시죠?
그 위에 비번호/수험번호/성명을 쓰라고 하고 바닥에 4-1,4-2 이렇게 쪽번호도
쓰라고 하는데 어차피 다 자필로 하는거라
굳이 프로그램상으로 머릿글/바닥글 찾아가시면서 입력하실 필요없이
여백만 잘 주시면 될 거예요.
엑셀에선 특별하달 건 없고 sumif,countif 사용했었구요.
다른 분들도 저처럼 식 쓰는 것 땜에 애 먹으셨더군요;;
저도 식이 여러갠데 어떻게 하냐고 감독관한테 물었었거든요.
자기네들도 잘 모르겠다고 알아서 하라 그러길래 저는 세 개 다 썼는데
처음에는 식이 줄줄줄 나와서 다음 페이지까지 넘어가더니
나중에 마지막으로 쪼물쪼물 했더니만 다음 페이지 안 넘어가고
countif( <- 요런 식으로만 인쇄가 되더군요.
칸 내에 보이는 곳만 나오게 되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냈습니다.
알아서들 채점 하겠죠;;
그리고 할인액이 20미만*a, 20이상~60미만 *b, 60이상일때는*c
이런 중첩if문제도 나왔었는데요 20이상~60미만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쉽게 if(할인액<20,a,if(>=60,c,b)) 이렇게 해버리고 나왔습니다;;
데이터레이블 값 입력하는게 나왔었는데,
제가 국어가 딸려서 그런가 하나만 입력하란 건지
전체적으로 입력하란건지 모르겠어서
그냥 둘 다 값 입력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엑세스는 생각했던 것보다 쉬웠습니다.
사실 제일 걱정했던게 엑세스였는데
오늘 시험에서는 외려 엑셀에서 시간을 더 많이 잡아먹은 것 같습니다.
파워포인트는 말 그대로 후딱후딱 했구요.
여러종류의 도형이 나오질 않고 전체적으로 사각형 위주로 해서
복사신공 발휘해서 만드는데 10분도 안 걸린 것 같습니다.
원래 사람이 자기가 한 번 한거 다시 확인하기 힘들잖아요.
틀리게 입력해도 맞게 입력한 줄 알고 눈으로 보고도 넘어가는..
그래서 오타라던가 함수식이라던가 그냥 대충 훑어보고
바로 출력했습니다.
여백 설정같은 것들은 작업하면서 다 같이 해줬고
프린트 출력하면서는 확인만 했습니다.
세 개 다 작성하는데 딱 1시간 반 걸렸구요,
이미 내 손을 떠났다는 생각에 그냥 후다닥 프린트 하러 나왔습니다.
제가 시험장에서 제일 일찍 프린트를 했었는데
역시 느긋하게 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저 혼자만 프린트 하는데도 신중하게 페이지 설정하며 미리보기 확인정도만
했음에도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천천히 해서 프린트 줄 기다리고 했으면 시간 꽤 많이 잡아먹을 것 같더군요.
유형문제 풀었던 것들보다는 전체적으로 쉬웠던 것 같습니다.
저는 기출문제 보단 유형문제 위주로 풀었었거든요.
나중에 버스 타고 가면서 기출문제를 보니까
유형문제들이 좀 더 까다롭더군요.
다음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도 유형문제 위주로 푸시고
마지막 1~2일 정도는 기출문제로 풀어보세요.
까다로운 작업 하다가 덜 까다로운 것들을 상대로 하니까
작성하는 시간도 여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좋더라구요.
시험은 쉬웠지만 그래도 왠지 모를 불안감이 선뜻선뜻 음습해옵니다.
특히 countif 제대로 식 써서 푼건지 완전 ㅎㄷㄷ;;
분포함수 다 틀리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과
너무 빨리 나와서 그런지 값 입력이라던가 범위 설정이라던가
제가 확인안했던 것들을 틀려서 실격되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있지만, 뭐, 괜찮겠지~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합격발표날만 기다릴렵니다.ㅜㅜ
아직 시험 안 치신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감독관이 usb로 옮겨주시더군요.
여백 6센치 주시는건 다들 아시죠?
그 위에 비번호/수험번호/성명을 쓰라고 하고 바닥에 4-1,4-2 이렇게 쪽번호도
쓰라고 하는데 어차피 다 자필로 하는거라
굳이 프로그램상으로 머릿글/바닥글 찾아가시면서 입력하실 필요없이
여백만 잘 주시면 될 거예요.
엑셀에선 특별하달 건 없고 sumif,countif 사용했었구요.
다른 분들도 저처럼 식 쓰는 것 땜에 애 먹으셨더군요;;
저도 식이 여러갠데 어떻게 하냐고 감독관한테 물었었거든요.
자기네들도 잘 모르겠다고 알아서 하라 그러길래 저는 세 개 다 썼는데
처음에는 식이 줄줄줄 나와서 다음 페이지까지 넘어가더니
나중에 마지막으로 쪼물쪼물 했더니만 다음 페이지 안 넘어가고
countif( <- 요런 식으로만 인쇄가 되더군요.
칸 내에 보이는 곳만 나오게 되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냈습니다.
알아서들 채점 하겠죠;;
그리고 할인액이 20미만*a, 20이상~60미만 *b, 60이상일때는*c
이런 중첩if문제도 나왔었는데요 20이상~60미만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쉽게 if(할인액<20,a,if(>=60,c,b)) 이렇게 해버리고 나왔습니다;;
데이터레이블 값 입력하는게 나왔었는데,
제가 국어가 딸려서 그런가 하나만 입력하란 건지
전체적으로 입력하란건지 모르겠어서
그냥 둘 다 값 입력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엑세스는 생각했던 것보다 쉬웠습니다.
사실 제일 걱정했던게 엑세스였는데
오늘 시험에서는 외려 엑셀에서 시간을 더 많이 잡아먹은 것 같습니다.
파워포인트는 말 그대로 후딱후딱 했구요.
여러종류의 도형이 나오질 않고 전체적으로 사각형 위주로 해서
복사신공 발휘해서 만드는데 10분도 안 걸린 것 같습니다.
원래 사람이 자기가 한 번 한거 다시 확인하기 힘들잖아요.
틀리게 입력해도 맞게 입력한 줄 알고 눈으로 보고도 넘어가는..
그래서 오타라던가 함수식이라던가 그냥 대충 훑어보고
바로 출력했습니다.
여백 설정같은 것들은 작업하면서 다 같이 해줬고
프린트 출력하면서는 확인만 했습니다.
세 개 다 작성하는데 딱 1시간 반 걸렸구요,
이미 내 손을 떠났다는 생각에 그냥 후다닥 프린트 하러 나왔습니다.
제가 시험장에서 제일 일찍 프린트를 했었는데
역시 느긋하게 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저 혼자만 프린트 하는데도 신중하게 페이지 설정하며 미리보기 확인정도만
했음에도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천천히 해서 프린트 줄 기다리고 했으면 시간 꽤 많이 잡아먹을 것 같더군요.
유형문제 풀었던 것들보다는 전체적으로 쉬웠던 것 같습니다.
저는 기출문제 보단 유형문제 위주로 풀었었거든요.
나중에 버스 타고 가면서 기출문제를 보니까
유형문제들이 좀 더 까다롭더군요.
다음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도 유형문제 위주로 푸시고
마지막 1~2일 정도는 기출문제로 풀어보세요.
까다로운 작업 하다가 덜 까다로운 것들을 상대로 하니까
작성하는 시간도 여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좋더라구요.
시험은 쉬웠지만 그래도 왠지 모를 불안감이 선뜻선뜻 음습해옵니다.
특히 countif 제대로 식 써서 푼건지 완전 ㅎㄷㄷ;;
분포함수 다 틀리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과
너무 빨리 나와서 그런지 값 입력이라던가 범위 설정이라던가
제가 확인안했던 것들을 틀려서 실격되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있지만, 뭐, 괜찮겠지~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합격발표날만 기다릴렵니다.ㅜㅜ
아직 시험 안 치신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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