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9월 28일에 시험을 치뤘어요+ _ +
전 대학교 정보실에서 봤구요
시험장에 바로 입실하는건 불가능했어요
입실 20분 전에 갔는데 시험장 옆에 대기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거기에서 본인 확인하고 번호표 뽑고 시험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번호표 배부는 본인이 번호표를 뽑고 감독관이 가져온 명단에 자필로 번호 적고
서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어요!
본인 확인과 번호표 배부가 끝난 뒤에 시험장으로 옮겨 갔는데,
거기엔 감독관이 총 세명이 있었어요.
자기 번호에 해당하는 컴퓨터 앞에 가니,
A:플로피 디스켓이랑 oa 출력물 앞에 첨부할 종이 한장이 놓여있었어요~
시험 시간은 12시 30분이었는데 시험지 배부를 받고 수검자 유의사항을 듣고
A:플로피디스켓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나니 20분이나 소요!
그런데 의아했던게 시험지를 감독관들이 직접 배부해주지 않고
중고등학생때 맨 앞사람에게 시험지를 주면 뒤로 넘기는 방식처럼
그렇게 주더라구요~
그래서 전 옆사람이 건네주는 시험지를 받았는데,
이게 왠걸!! 정말 쉬운걸 받았답니다. 시험지 배부받는 것도 운인듯 해요!
제가 뽑았으면 분명 안좋은거였을텐데
옆에 분이 두개중에 골라서 주셨거든요 ㅋㅋ 그 덕분에 쉬운거 받은것같은 기분;;
아무튼 엑셀이랑 엑세스 기입할게 정말 적어서 시간이 많이 단축됐어요 ㅋ
아 그리고 저는 수검자 유의사항 설명해 줄때
엑셀이랑 엑세스, 데이터입력할 테이블에 5개 단위로 구분해놨어요
줄을 좍좍 그어서 입력하기 편하게요 ㅋ
막 밀려서 쓰는 순간..... 쫑나는 거잖아요=ㅁ=;
다른분들도 그렇게 하면 좀 편하게 입력하실수있을것같아요^^~
비번호 경우는, 다른 곳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제가 시험본곳은 D1(번호표) 이런식으로 지정해주더라구요~
출력물 맨 앞에 붙여야 하는 종이에 비번호 적고 이름 적고,
그러고나서 부정감시프로그램인가? 그거 시키는대로 설정한 뒤에
컴퓨터에 시험시작 시간과 마감시간을 입력한 뒤 바로 시작됐습니다!
다른 분들은 타자치는 소리에 긴장이 되었다고들 하셨는데,
제가 시험 본 곳은 타자소리가 그렇게 심하진 않더라구요-
제가 그날따라 긴장을 안해서인지 몰라도,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차근차근 입력해나갔구요,
두목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엑셀-엑세스-파워포인트 이 순서로 했어요 ㅋ
저는 번호가 앞쪽이라서 못본걸수도 있지만
감독관이 돌아다니면서 신경 거슬리게 하진 않더라구요~
제가 시험준비를 3일가량밖에 못해서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았어요!
1시간도 채 안되서 엑셀하고 엑세스 끝내고, 파포까지 하고 나니
사십분 넘게 시간이 남더라구요..
시험지가 워낙 쉬워서 그랬나봐요-ㅁ-!..
어떤 시험지를 받을진 아무도 모르니
연습하실때 꼭 자료 몇번씩 써보세요
막상 가서 치려고 하면 손도 안움직이고 특히 숫자 찍을때
제일 헷갈려요 눈이 완전.......
그렇게 프로그램 모두 돌리고 나서, 저는 남은 시간을 엑세스 쿼리식으로
엄청난 고민을 했더라죠.........................
팁앤 테크 강의도 전부 못들어서 요령도 없고
머리 쥐어짜서 어찌어찌 했는데 답을 알고나니 종료시간이 몇분 안남아서
마음을 비우고 처음에 했던 식을 그대로 넣고 종료해버렸어요;..
제가 교재의 문제를 죄다 안풀어봐서 그런진 몰라도
기출문제에서 나온 문제는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데 함수는 거의 비슷비슷 한듯 싶었구요
저처럼 시험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으신 분들은 정말 신중하게 문제 푸셔야될거에요
저는 어이없게 엑셀에서 숨기기를 안하고 그대로 해버렸지 뭐에요 ㅋㅋ
그냥 숨기기 하면 되는데 뭔가 문제가 생길까봐 나중에 하려고 내버려뒀다가
엑세스 쿼리에 몰입하다보니 깜빡 잊고 그대로 출력...........
아무튼, 문제를 다 풀고 나면 출력단계인데요-
제가 시험봤던 곳은 프린트가 두대 있었어요^^
그래서 밀리지 않고 차근차근 모두가 잘 했구요~
문제를 다 풀고 나서 손을 들면 감독관이 플로피디스켓을 가져가요~
줄서있지 않고 자기 순서를 부르면 나가서 인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더라구요
인쇄할 컴퓨터에 가서 앉으니 감독관이 디스켓에 저장해온 자료를
본인의 usb에 옮겨 담더라구요!
그때 막 컴퓨터가 버벅거려서 오류날까봐 괜히 조마조마했다는..
그렇게 usb에 모두 옮기시고 나서
감독관이 지도해주셔요
엑셀켜세요 인쇄하시구요 / 엑세스 켜세요, 인쇄하시구요 / 파포켜고 인쇄하시구요
이렇게 외마디로 인쇄 지도 해주시더라구요 ㅋㅋ
시험 종료시간 맞춰서 인쇄해서 그랬나?
여튼.. 아무 도움 없이 인쇄해야했구요
아 그리고 엑세스 폼 레코드 번호는 모니터 아래에 붙어있더라구요 ㅋ
그렇게 인쇄를 마친 뒤에
A4상단에 수험번호: _____ 이름: ________ 이런식으로
기입란이 도장으로 찍혀있었어요 ㅋ 그 앞에 비번호 쓰면 됐구요~
하단에 4-1, 4-2, 이런식으로 쪽번호 스스로 매기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시험지 집에 가지고 가도 되는 줄 알았더니
인쇄 중에 어느새 가지고 가버렸던..
그래서 기출문제를 못가지고 왔네요 ㅠㅠ
다만 엑셀은 데이터 첫줄이 A101~A110 기입하는거였고
엑세스도 A101, A201, A301, A401 이런식으로 넣는거였어요 ㅋ
27일 시험에 올라온 것들은 유형문제랑 기출문제에서 꽤 나왔던데
저는 아무것도 중복이 되지 않은 것 같아요!
( 제가 전부 풀어보지 않아서...... 신빙성은 없네요-ㅁ-;; )
아무튼 제 시험지는 쉬운편에 속한 듯 싶었는데
엑세스 쿼리가 좀 이상한게 나왔던..
할인율 = [임의의 값]이 1,500,000이상이면 "40%",
800,000이상 1,500,000미만이면 "30%", 800,000미만이면 "10%" 라고 표기하시오.
이런 쿼리식과
총수입액 : [임의 값]-([임의값]*[할인율])
이런식의 쿼리식이 나왔는데요... ( 박아름님께서 올려주신 문제와 동일해요^^ )
저는 저기에서 헤매버려서..
할인율을 "40%"로 기입했더니 총수입액이 계산이 안되길래
할인율 작성할 때 40% 대신에 0.4 이런식으로 넣어버렸거든요~
그런데 할인율에는 꼭 "40%" 이런식으로 해주고
나중에 총수입액에 들어갈 할인율에서
다시 iif 함수 써서 0.4로 정정해줘야 하는 거였어요!..
그거 고치려다 시간 부족해서 그냥 내버려뒀어요 ㅠㅠ 아쉽..
보고서 서식에도 할인율을 xxx%로 출력되게 하라고 그랬는데,
소수점으로 쿼리식을 쓰다보니 x.x로 나와서 보고서 디자인 수정하면서
뒤에 텍스트로 % 붙여줘버렸어요 ㅋ
그래서 보고서 출력물이 0.4% 이런식으로 쭉~
이런경우에 감점은 어느정도 될까요?;; ㅠㅠㅋ
아 그리구요
제가 문제를 모두 안풀어봐서 어렵게 느껴졌을수도 있으니.. + _ +;;
태클은 슬퍼요 ㅜㅜㅋㅋ
그럼 시험 준비중이신 모든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실수 않도록 차분하게 하세요~
실수만 안하시면 두목님 강의 들으신 분들은 거저 합격합니다 !
저는 쿼리랑 엑셀 숨기기 안한거, 그 두가지 실수해가지구....................
어찌될런지 참..- _ -;;
그럼 화이팅요!!
+ _ +
주의: 장문은 메모장 작성 후 붙여 넣기 하세요 20분 마다 새로고침 됩니다.
저는 이번 9월 28일에 시험을 치뤘어요+ _ +
전 대학교 정보실에서 봤구요
시험장에 바로 입실하는건 불가능했어요
입실 20분 전에 갔는데 시험장 옆에 대기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거기에서 본인 확인하고 번호표 뽑고 시험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번호표 배부는 본인이 번호표를 뽑고 감독관이 가져온 명단에 자필로 번호 적고
서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어요!
본인 확인과 번호표 배부가 끝난 뒤에 시험장으로 옮겨 갔는데,
거기엔 감독관이 총 세명이 있었어요.
자기 번호에 해당하는 컴퓨터 앞에 가니,
A:플로피 디스켓이랑 oa 출력물 앞에 첨부할 종이 한장이 놓여있었어요~
시험 시간은 12시 30분이었는데 시험지 배부를 받고 수검자 유의사항을 듣고
A:플로피디스켓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나니 20분이나 소요!
그런데 의아했던게 시험지를 감독관들이 직접 배부해주지 않고
중고등학생때 맨 앞사람에게 시험지를 주면 뒤로 넘기는 방식처럼
그렇게 주더라구요~
그래서 전 옆사람이 건네주는 시험지를 받았는데,
이게 왠걸!! 정말 쉬운걸 받았답니다. 시험지 배부받는 것도 운인듯 해요!
제가 뽑았으면 분명 안좋은거였을텐데
옆에 분이 두개중에 골라서 주셨거든요 ㅋㅋ 그 덕분에 쉬운거 받은것같은 기분;;
아무튼 엑셀이랑 엑세스 기입할게 정말 적어서 시간이 많이 단축됐어요 ㅋ
아 그리고 저는 수검자 유의사항 설명해 줄때
엑셀이랑 엑세스, 데이터입력할 테이블에 5개 단위로 구분해놨어요
줄을 좍좍 그어서 입력하기 편하게요 ㅋ
막 밀려서 쓰는 순간..... 쫑나는 거잖아요=ㅁ=;
다른분들도 그렇게 하면 좀 편하게 입력하실수있을것같아요^^~
비번호 경우는, 다른 곳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제가 시험본곳은 D1(번호표) 이런식으로 지정해주더라구요~
출력물 맨 앞에 붙여야 하는 종이에 비번호 적고 이름 적고,
그러고나서 부정감시프로그램인가? 그거 시키는대로 설정한 뒤에
컴퓨터에 시험시작 시간과 마감시간을 입력한 뒤 바로 시작됐습니다!
다른 분들은 타자치는 소리에 긴장이 되었다고들 하셨는데,
제가 시험 본 곳은 타자소리가 그렇게 심하진 않더라구요-
제가 그날따라 긴장을 안해서인지 몰라도,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차근차근 입력해나갔구요,
두목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엑셀-엑세스-파워포인트 이 순서로 했어요 ㅋ
저는 번호가 앞쪽이라서 못본걸수도 있지만
감독관이 돌아다니면서 신경 거슬리게 하진 않더라구요~
제가 시험준비를 3일가량밖에 못해서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았어요!
1시간도 채 안되서 엑셀하고 엑세스 끝내고, 파포까지 하고 나니
사십분 넘게 시간이 남더라구요..
시험지가 워낙 쉬워서 그랬나봐요-ㅁ-!..
어떤 시험지를 받을진 아무도 모르니
연습하실때 꼭 자료 몇번씩 써보세요
막상 가서 치려고 하면 손도 안움직이고 특히 숫자 찍을때
제일 헷갈려요 눈이 완전.......
그렇게 프로그램 모두 돌리고 나서, 저는 남은 시간을 엑세스 쿼리식으로
엄청난 고민을 했더라죠.........................
팁앤 테크 강의도 전부 못들어서 요령도 없고
머리 쥐어짜서 어찌어찌 했는데 답을 알고나니 종료시간이 몇분 안남아서
마음을 비우고 처음에 했던 식을 그대로 넣고 종료해버렸어요;..
제가 교재의 문제를 죄다 안풀어봐서 그런진 몰라도
기출문제에서 나온 문제는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데 함수는 거의 비슷비슷 한듯 싶었구요
저처럼 시험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으신 분들은 정말 신중하게 문제 푸셔야될거에요
저는 어이없게 엑셀에서 숨기기를 안하고 그대로 해버렸지 뭐에요 ㅋㅋ
그냥 숨기기 하면 되는데 뭔가 문제가 생길까봐 나중에 하려고 내버려뒀다가
엑세스 쿼리에 몰입하다보니 깜빡 잊고 그대로 출력...........
아무튼, 문제를 다 풀고 나면 출력단계인데요-
제가 시험봤던 곳은 프린트가 두대 있었어요^^
그래서 밀리지 않고 차근차근 모두가 잘 했구요~
문제를 다 풀고 나서 손을 들면 감독관이 플로피디스켓을 가져가요~
줄서있지 않고 자기 순서를 부르면 나가서 인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더라구요
인쇄할 컴퓨터에 가서 앉으니 감독관이 디스켓에 저장해온 자료를
본인의 usb에 옮겨 담더라구요!
그때 막 컴퓨터가 버벅거려서 오류날까봐 괜히 조마조마했다는..
그렇게 usb에 모두 옮기시고 나서
감독관이 지도해주셔요
엑셀켜세요 인쇄하시구요 / 엑세스 켜세요, 인쇄하시구요 / 파포켜고 인쇄하시구요
이렇게 외마디로 인쇄 지도 해주시더라구요 ㅋㅋ
시험 종료시간 맞춰서 인쇄해서 그랬나?
여튼.. 아무 도움 없이 인쇄해야했구요
아 그리고 엑세스 폼 레코드 번호는 모니터 아래에 붙어있더라구요 ㅋ
그렇게 인쇄를 마친 뒤에
A4상단에 수험번호: _____ 이름: ________ 이런식으로
기입란이 도장으로 찍혀있었어요 ㅋ 그 앞에 비번호 쓰면 됐구요~
하단에 4-1, 4-2, 이런식으로 쪽번호 스스로 매기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시험지 집에 가지고 가도 되는 줄 알았더니
인쇄 중에 어느새 가지고 가버렸던..
그래서 기출문제를 못가지고 왔네요 ㅠㅠ
다만 엑셀은 데이터 첫줄이 A101~A110 기입하는거였고
엑세스도 A101, A201, A301, A401 이런식으로 넣는거였어요 ㅋ
27일 시험에 올라온 것들은 유형문제랑 기출문제에서 꽤 나왔던데
저는 아무것도 중복이 되지 않은 것 같아요!
( 제가 전부 풀어보지 않아서...... 신빙성은 없네요-ㅁ-;; )
아무튼 제 시험지는 쉬운편에 속한 듯 싶었는데
엑세스 쿼리가 좀 이상한게 나왔던..
할인율 = [임의의 값]이 1,500,000이상이면 "40%",
800,000이상 1,500,000미만이면 "30%", 800,000미만이면 "10%" 라고 표기하시오.
이런 쿼리식과
총수입액 : [임의 값]-([임의값]*[할인율])
이런식의 쿼리식이 나왔는데요... ( 박아름님께서 올려주신 문제와 동일해요^^ )
저는 저기에서 헤매버려서..
할인율을 "40%"로 기입했더니 총수입액이 계산이 안되길래
할인율 작성할 때 40% 대신에 0.4 이런식으로 넣어버렸거든요~
그런데 할인율에는 꼭 "40%" 이런식으로 해주고
나중에 총수입액에 들어갈 할인율에서
다시 iif 함수 써서 0.4로 정정해줘야 하는 거였어요!..
그거 고치려다 시간 부족해서 그냥 내버려뒀어요 ㅠㅠ 아쉽..
보고서 서식에도 할인율을 xxx%로 출력되게 하라고 그랬는데,
소수점으로 쿼리식을 쓰다보니 x.x로 나와서 보고서 디자인 수정하면서
뒤에 텍스트로 % 붙여줘버렸어요 ㅋ
그래서 보고서 출력물이 0.4% 이런식으로 쭉~
이런경우에 감점은 어느정도 될까요?;; ㅠㅠㅋ
아 그리구요
제가 문제를 모두 안풀어봐서 어렵게 느껴졌을수도 있으니.. + _ +;;
태클은 슬퍼요 ㅜㅜㅋㅋ
그럼 시험 준비중이신 모든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실수 않도록 차분하게 하세요~
실수만 안하시면 두목님 강의 들으신 분들은 거저 합격합니다 !
저는 쿼리랑 엑셀 숨기기 안한거, 그 두가지 실수해가지구....................
어찌될런지 참..- _ -;;
그럼 화이팅요!!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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