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시험 후기

시험보기전 목표가,60점 넘는건..커녕..그냥 실격만 당하지말자였어요; ㅋ
그래프, 엑셀,엑세스는 꼭 완성하자..이런거;ㅋ

시험종이 나눠줬을때, 슥한번 보니

0~6 개수
6~60개수
60~100개수
이문제..
함수식이 바로 안떠오르는거에요.


평소에 엑셀->엑세스->파포 이런순으로 해나갔는데

엑세스 한번 슥보니 엑세스가 더 쉬워보여서 ,
오늘은 엑세스->엑셀->파포  이런순으로 했답니다.


쉬워보이는거로 먼저 해도 괜찮을것같아요.
모르는 문제 나오면 마음은 초조해지고, 매달리게돼니깐 애초에 방지할겸

엑세스후 엑셀했는데, 다른분들은 초반에 엑셀하시는건지 초반에 타타타닥
타자소리엄청컸는데..저 엑셀할땐; 조용하드라구요.

저혼자 타타타타다다다닥 주위사람한테 미안했어요..
거기다 모르는 문제나오니 더 초조해지더라구요.

감독관님이 1시간남았네요 30분 남았네요 라고 알려주시는 말씀이
이상하게 초조하게 만들더라구요.

그래프실수하면 타격이 크니깐, 그래프 그리고, 파포하고나서
또 모르는 문제로 갔어요.

그래도 잘안돼서 @_@? 그냥 눈으로 셌어요. 옆에 식써야하는데 식은 못섰는데

아래후기중 읽어보니 식못쓰면, 식쓰고 풀라고 한문제 답써도 감점이라던데..
그럼 그닥 위기를 잘 모면한건 아니네요 ㅠ

잘 흘러가다가.....
컴퓨터를 ㅠㅠ 사소한것 하나도 잘 못하는 컴맹이라..변수상황만 안나오길바랬는데

보고서 출력할때 보고서가 용지보다 크다고 뜨더라구요.

식겁했어요.. 컴퓨터ㅠ 잘 못하는 편이어서..당황했어요.
별일아니지만, 저한텐 ㅠㅠ 순간 뭔말인지 못알아듣고 경고창이뜨니
머리가 아득해지는게..ㅋ;;;

옆에서 감독관이 "조정하고 나오셨어야죠"
이러는데 ㅠㅠ 저 나름 하고나온거였는데;;어디서 틀린건지도모르는 멍충이 ㅠ

앉아서 멍때리고있었어요..이걸어쩌지 이걸어쩌지 순간 머리가 멍멍~

그래서 여백 크기를 위쪽만아니고 다 20으로 해보니깐 다행이 출력잘 돼었답니다.
휴=3

제가 세가지 과목중..엑세스 보고서가 항상 잘안됐거든요..
어디서 실수해서 그렇게된건지도 잘모르겠어요 ㅠ

혹 다른분도 당황스러운상황이와도 자기페이스를 잘 지키시길 바래요..
그냥, 시험후 느낀건 이점이 중요하구나 였어요..

곧 시험 보시는 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두목님, 감사해요 ㅠ 신기하게 문제풀거나 그럴때 두목님 강의 내용이
들리더라구요.
두목님덕분에 큰실수없이 한것같아요.
그럼 두목님 수고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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