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정보 관리사 2급 2차 시험후기

이 시험이 음 머랄가 계륵같은 시험이죠 있어도 마땅히 쓸곳이 없고 안따자니 1차시험접수비가 아깝기도 하구 군인들도 딴다던 그 자격증 따보기로 했었지욤
예전에는 자격증 공부 시험 요령을 몰라 새책을 사고선 1페이지 부터 마지막페이지까지 모두 읽고 이해해 버리는 징한식으로 공부 했었는데 요게 정신적으로도 힘들구 떨어지면 스트레스도 크고염 왕두목 선생님의 공부요령을 배운뒤로는 글케 안해요 학교 다닐때보면 놀것 다놀면서도 공부까지 잘하는 사람 참 멋져 보이자나욤
그런것처럼 미리 준비 하지 않고 신나게놀았지요
정보검색사란 시험이 관리사로 바뀌었는데 이게 기출문제위주의 방식 시험이 아니라서 문제와 답만을 외우고서는 조금 힘든것 같아요
책도 사놓고서 보지도 않구 3일전에서야 36회부터 40회까지의 시험을 뽑아다가
나름대로 온라인 테스트랑 유사한 자동채점프로그램을 만들었지욤
찾아 봐도 없더라고염 워드나 컴퓨터 활용능력 같은건 있는데 없길래 함 만들어봤는데 잘되더라고염  3일을 남기고 하루2시간씩 풀고 틀린 문제만 책에 있는설명을 상세히 봤었지욤
시험 당일날 약간 내용만 한번씩 쭉 읽어보고서는 2시간전에 출발을 했는데 영화처럼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드라고여 119차에 경찰차몇대가 주루룩 가고 차량
통제 한다고 정체가 되더라고염 속은 타는데 차는 안가고 평소면 4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20km에 가까운속도로 조금씩조금씩 가다가 1시30분이 되어서야 소통되어 계기판 최고속도까지 밟아서야 1분남기고 도착한끝에 시험을 간신히 보게됐답니다. 예상외로 쉬웠고 모르는 문제는 한문제 밖에 없었는데 찍었는데 나중에 나와서
책을 보니 만점이더라고여 ihd그쪽에선 점수가 높으면 혜택도 있어서 기분이좋았지욤 두목넷 오면서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게 올해에 4월부터해서 자격증을 따게 됐구
하다보니 재미도 있어서 여기에 있는 모든 자격증을 내년까지 다딸목표로 잡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갑 가득히 자격증을 모으고 싶은 목표도 생겼구요 취미 생활이 생겨버렸어욤 새로산 책장에 자격증 책으로 가득 모을 생각으로 아직 다 따지 않았지만 30개정도 미리 사뒀답니다
공부한 요령을 안뒤로는 책이 모두 새거같이 깨끗하지만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드라고여 베스트 셀러도 월마다 보게 되구염
제가 생각 할때는 그런거 같아요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길이라고 시험 합격 후기를 보면서 저보다
나이가 적으신분도 많이 취득하신걸 보면 부럽기도 했지만 그만큼 더노력하게
되더라고염
왕두목 선생님의 멋진강의와 미인이신 황진이 선생님을 하루 하루 딸 자격증 공부하면서 뵈로 오지만 수강생분들과 출석부에서 인사도 나누면서 하다보니 더편하게 되는것 같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