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자동화 모의고사 낙제자 , 실기 100점 받은 후기

초보자였던 제가 실기 100점을 받았던 것은 두목넷의 도움이 컸어요~~

시험 준비 기간은 대략 2~3주였던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가 제가 시험 보는 1주일 정도 전이었고 파워포인트는 빼고 엑세스까지만 기초강의를 듣고 갔습니다. 기출문제를 별로 풀지 않아서인지 엑세스를 하다가 몰라서 풀지 못했습니다. 파워포인트는 물론이고..   그래서 전 너무 창피해서 프린트를 못하고 중간에 나갔었습니다. 집에 가면서 시험까지 남은 1주일간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하면서.. ;;
그래서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 같은 느낌과 저같이 공부 안 한 사람에게 깨닫거나 뉘우쳐서 공부를 하게 해준다는... ㅋㅋ 그래서 강추~ 해요.

기본강의와 유형을 다 해보고 기출 문제를 하였습니다. 기본강의만 들었을 때는 이 정도면 되겠지 했는데, 기출 문제를 풀어보고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모르는 것이 많았어요..;;
여러 유형 기출을 풀며 어려운 것들을 알아갔었고 며칠간은 정말 열심히 기출문제를 풀었답니다. 그리고 처음에 기출 풀 때 이상하게 시간이 많이 걸려서 시간이 초과되어서 시간 단축 연습도 했어요.. 시간 재면서 열심히.  그래서 시험날엔 30분 일찍 끝나고 나갔어요.. ㅎ

아!  그리고 제가 마지막 날에 시험 봤는데 이번 시험에 새롭게 나온 유형을 동강해주신거에요~!!  이게 짱 많이 도움 되었어요…  시험자들을 당황하게 했다는 새로운 유형들을 연습했고 제 시험날 새로운 것 나오지 말라고 기도했는데 다행히 바로 전에 나온 새로운 유형들이 나왔어요. ㅎㅎ  그래서 무난히 풀었습니다. 시험 직전에 가면 약간의 불이익이 있더라구요.. 자리찾고.. 그래서 일찍가시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완전 초보였고 2주 정도는 대충 기본강의 듣고 1주일 정말 열심히 했어요.
제안하는 건 2,3 주 동안 기본강의랑 유형풀기 마치고 마지막 일주일은 모의고사 많이 풀어보는 방법입니다. ㅋㅋ 저 같은 초보자 기준에서..   그리고 시험은 좀 늦게 보셔서 새로운 유형들이 나온 것을 두목넷에서 동강해주면 꼭! 꼭! 보시고 대비하세요. 두목님도 말씀하시지만 좀 늦게 시험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득을 본 케이스입니다.
오프라인 모의고사도 하셔서 두목님 얼굴도 보시고~!!

모의고사 후 함께 중간에 가신 분 있었는데 성함은 까먹었고 꼭 합격하고 여기에 합격후기 쓰자고 했는데 드디어 쓰게 되네요~   ^ㅇ^ 하하

세심하고 재미난 두목님 강의듣고 오프라인 모의고사 뒤 충격 받고 열심히 했더니 100점 받았습니다~!!  두목님 쌩유~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