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자동화 시험을 보고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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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시험 본 후배가 떨어졌다는 이시험에...스스로 걱정하면서 기존 서적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아무 동강을 들어가며

본 카페에 있는 자료들을 출력하면서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특별히 학원을 다니는게 아니라 독학으로 준비하는 과정이었기에

틈틈히 동강을 들어야 하는데 검색되는 여러 종류의 동강을 무작위로 듣다보니 검색하는 것에 대한 시간과

순서대로가 아닌 집히는 대로의 순서여서 들어갈때마다 구름위를 잡는 듯한 기분으로 어설프게 공부를 했다.



동강도 자주 끊기거나 앞부분만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들었던 동강  선생님중 짧고 쉽게 설명하는 두분을 두고 고민했다.



그런데 하나는 사이트를 몰라 두목넷이라는 사이트에 가입해서 시험문제풀이 중심으로 동강을 수강했다.

본카페의 자료를 틈틈히 읽어가면서

두목넷 동강을 틈틈히 들어가면서



3차 정기 기사 시험을 맞이했다.



내 손에는 요약집과 최근 기출문제를 들고 있었고 마지막까지 계속 읽었다.



시험은....솔직히 1,2과목에서 절망을 했었다.



기출문제 풀어갈땐 그래도 아는게 10문제는 되었는데.. 실제 시험에서 특히 2과목에서 확실한것을 표기하다보니 7개만 확실하고 나머지는 아리송했다. 3,4과목은 기출문제 중심으로 준비하라고 했기에 쉽게 접근할 수있었다.



혼자 공부했다면 본 시험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서투른 모습을 보이면서 헛다리 집고 있었을 것이다



다행이 본 카페의 자료와 두목넷의 강의가 있었기에 한달이라는 짧은 준비기간동안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실기가 두렵다...나는 엑세스를 한번도 다뤄보지 못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