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7월 7일(오후) 시험후기

저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위해서 자격증 학점인정을 위해 사무자동화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5월에 필기 시험을 공부하던중에 무료 사무자동화강의를 찾게 되었습니다.
“전 땡잡았다. 쌩돈 날릴뻔했다.” 이렇게 전 기뻣습니다.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강의를 통해 이해를 했습니다. 결과는 ㅋㅋ 필기합격하고 그 다다음날 5월 13일 수강신청을 했죠?
왜했냐? 무료강의 중에 동료선생님이 무료강의를 하지 말라고 한다고 한다.
왕두목샘 왈: 필기를 합격시켜놓고 실기를 강의를 듣게 한다고 했었다.ㅋㅋ
미안해서라도 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실기강의를 신청하게되었다. 이렇게 두목넷과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ㅡㅡ; 떨어질 위험에 빠졌다.. ㅜㅜ;

1. 온라인강의(두목넷)와 오프라인(**학원)강의 차이점
시험 두달여 정도 전에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엑셀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액셀:아....할만하군.!!! 액세스  : 넌 뭐야? ㅜㅜ
아르바이트 하면서 온라인강의를 듣고 잘 안되는부분을 질문을 하고 하루를 기다리는것이
정말 미치는일이었다. 성격상 모르면 아무것도 못한다.
그래서 선택한 길! 학원으로 향했다. \16만원의 학원비와 함께...가슴이 아팠다.
학원 : 첫째, 학원비 16만원 지출(책 별도)
       둘째, 월~금 1시부터 10시까지만
       셋째, 뒤쳐진 정보력
       넷째, 복잡한(이해하기 어려운)작업방법
두목넷 : 수강료 3만원정도 책까지 덤핑 ㅋㅋ
         60일동안 24시간 요일 상관없음
         최신 실시간 정보업데이트
         쉬운 작업방법

*한 우물만 파야 한다. 많은 스킬(방법)을 알면 알수록 불리해진다.
오직 한가지 방법만을 알고 계속 반복하라고 권하고 싶다.

2. 시험 접수 방법
강의중에 시험접수는 최대한 늦게 해야한다고 했는데..버럭 질러 버렸다. 마감 1일에 버전2003은한국산업인력공단 접수 시험일은 7월 7일 12:30 이게 운명의 장난질의 시작!

※최대한 늦게 접수를 해라. 그러나 접수하는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
만약시험보려 하는 곳에 자리가 없다면 다른 시험장으로 가야할까봐 그런 걱정에ㅜㅜ
내가 그랬다....으으윽

3. 시험 공부
강의 열심히 듣고, 반복해보고, 모르면 될 때 까지, 하나를 하더라고 정확히 해야한다.
-근데 왜 난 안했을까? z 난 한번해보고, 모르면 답보고 이해하고 말고그랬다.
참 후회된다.

4. 오프라인 모의고사는 필히 참석할 것.
실제로 왕두목 샘을 볼 수가 있다는거죠. ㅋㅋ좋겠죠? 궁금하죠?
-전 아무느낌이 없다는거.ㅋㅋ
진짜로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어느 온라인강의가 이런 부분까지 있겠는가
화성에서 부산찍고~~~z 다시 서울까지 하는 곳이 오프라인도 이렇게는 안합니다.
장소사 두목넷소유가 아니라는거죠.ㅋㅋ 장소빌리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텐데
그 비용을 두목넷에서 부담한다는 것이 좀 의외였었죠...!!
솔직히 유료모의고사라고 하면 사람들 안올테고... 그 부분은 패스.ㅋ
모의고사 문제 그간 두목넷에서 배운 실력과 실제 시험장에서 처럼 당황하지 말고 테스트하는 자리인 만큼 문제 또한 종합적인 문제로 틀리기 쉬운 부분을 체크 할 수 있었던 부분이다. 내가 시험 본 7월 7일에서도...table.1 지정해줘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것 또한
오프라인 왕두목샘이 가르쳐 준 내용이다. 이렇듯 오프라인 모의고사를 참석을 하려면

앞서 말했듯이 시험날짜를 늦추기 위해 접수를 늦게 하여 오프라인모의고사를 참석해야
기존의 출제된 유형을 파악하고 대비를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5. 시험 당일. 7월 7일 오후 12시 30분
공단은 돈이 없었을까? 그 등산을 해야 하는지? 전략이었다.
수험생들 힘들게 힘빠지게 해서 머리를 혼미하게 만들어 시험합격율을 떨어뜨리는게 목적이였을것이다.

7월 7일 공덕역 5호선 지하철을 타고 갔다. 필기서류제출, 실기서류제출, 시험까지 벌써 3번째 올라가는 등반이었다. 여기 저기에는 오전 시험을 마치고 하산하는 자와 감독관들 점심을 먹으러 가고 있었다. 우황청심환같은 존재 심리적 안정제 담배 한 대를 피우고
대기실 2층었나? 기억이 벌써. 가물 가물하군 대기실 사람 없는 곳으로 가서 에어컨 바람에 내 운명을 맡겼다. 여기저기 빨간 책자 두목넷 책을 펼치는 사람들과 라이벌 보탬닷컴책도 보이고 시나공 영진 등등 그틈에 나도 살짝 내것을 보았다. 긴장하긴 나도 마찬가지
한 요원이 벽에 수험표와 해당시험실을 붙이고 갔다. 갑자기 벌떼처럼 일어나는 대기자들에
절대 놀라지 마라. ㅋㅋ 해당시험실로 이동하는 것뿐이니까.
시험실 들어가는 순으로 대충 자리에 앉아 기다리시오.
감독요원이 호명하면 나가서 비번을 발급받고 본인여부를 확인부 기타시설물 파손에 대해
본인이 부담한다는 것을 서명을 하게 한다. 서명안하면 시험을 못본다고 한다.
검정료 냈으면 됐지 뭘 더 빨아먹으려고 참...쬐쬐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비번을 부여받고 자리에 앉게 되면 일단 컴퓨터의 작동상태를 확인한다. 프로그램 버전을
확인하고 엑세스 엑셀 파워포인트 잘 되는지 확인하시고 잘 안되면 자리변경을 요구한다.
내가 있던 시험실은 한명 있었다. 혹시 그런일이 본인에게 안생길꺼라고 생각마시고
하시기 바란다. 이어 어딜가나 설교시간이 있는 법이다. 감독관의 설교시간 대충뭐라 뭐라 씨부렁거린다. 아시죠?ㅋㅋ  부정행위 프로그램을 실행시킨다. 이것은 검정시간 2시간이 지나면 더 이상 입력을 할 수가 없단다. 나는 그전에 끝나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다.또한 인터넷을 사용하면 더 이상 못한다고 한다. 아시겠죠잉?ㅋ

다하면 감독관이 와서 유에스비에 데이터를 저장해서 해당 출력컴퓨터로 이동해서 출력하시면 디겠다. 출력전에 자리에서 여백과 오타가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ㅋ
확인하면 뭣하나 안보이는걸 ...나름한다고 했는데.. 출력해보니까 ##### 도 있고 참 가관이었다. 출력할 때 뒤 줄서고 그런다고 하는데. 출력은 내가 일등으로 했다. 무슨 베짱으로 그렇게 했는지 말이다.  다들 실력들이 있을텐데..기존 엑세스 폼에서 힘들어 했을 것이다. 나역시 그랬다.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니까 말이다. 일단 처음보고 욕부터 하게 만드는 유형이었다. “씨XX미 좆XX 있네" 일단 기존 유형처럼 해놓고.. 400이상 주유고객 찾는 것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지우고 별짓 다하다가 안돼서 그냥 문제지 나온 3명의 값만
직접입력하고 말았다. 이게 운명질의 장난에 놀아난 사건이었다.ㅠㅠ
그렇게 출력하고 다시 담배를 태우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고지에서 하산하였다.
우산은 괜히 가져왔었고 말이다. 그렇게 나의 실기시험 검정은....

액세스 폼은 새로운 유형에 망했고
이제와 보니 액셀 차트는 원형이었다고들 하네요...저는 수직으로 했는데 큰일났고
파워포인트는 할 줄 알아서 크게 걱정은 안돼는데요...

저 불합격이죠? ㅡㅡ; 나름 일하면서 준비하느라고 게을리 했나봐요...

6. 시험을 보고 난 후
시험끝났다고 두목넷 접속을 안하시는분들 계실텐데..
두목넷에서 정보를 공유하세요.!
다음 시험을 준비를 하시는 동료분에 조금이라도 소스를 줄 수 있고
자신이 무엇이 틀렸는지 확인 할 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험후기 이벤트가 있지 않습니까?
참 좋은거 같아요. 굿굿
저같이 떨어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위해서 6개월 천사클럽 6개월 무료이용
혜택을 준다고 하네요..!!
제가 이렇게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는건 천사클럽 무료이용 혜택을 받아 9월 시험에는
꼭 합격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좀 더 솔직해 질 필요가 있다.z
  
  
  
댓글
김주선아이디로 검색
이벤트 당첨돼야는데 반응이 없네..ㅡㅡ;
김형자아이디로 검색
후기 잘 읽었씁니다....
송수연아이디로 검색
저도 합격해서 후기 남기고 싶어요
exccal…아이디로 검색
후기 잘 읽었습니다~~~*후기 잘 읽었습니다~~~*후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