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6일날 시험 봤는데.; 지금에서야 올리네요.;;ㅎ

떨리는 마음을 다 잡고 시험장에 갔어요~
여기저기서 공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살짝 긴장이 되었답니다.;ㅎ
아! 두목쌤 교재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봤어요!ㅋㅋㅋㅋ 무척 반갑더라구요ㅋㅋ
아는 척은 안했지만;ㅎㅎㅎ

8시30분쯤 컴터실로 들어갔어요ㅋㅋㅋ 자리는 번호표를 직접뽑아서 자리 배정을 받았구요.ㅋ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하는건지ㅡ 어리벙벙했는데 앞에서 선생님께서 차근히 다 알려주시더라구요ㅋㅋ
바탕화면에 비번호로 폴터를 만들구요, 거기에 엑셀, 엑세스, 파워포인트를 저장하라고 하더라구요.
파일명은 거기서 다 알려주구요~ㅋㅋ
디스켓에 저장할때는 바탕화면에 만들어놓은 폴더까지 디스켓에 넣어서 저장하라 하구요..ㅋㅋ

암튼! 시험장에서 하는 방법들 다 알려주니까~ 너무 걱정들 마세요^^
9시 1분에 시험이 시작되었답니다. 여기저기서 타자소리때문에.; 자꾸 신경이 쓰여서~
집에서 안하던 실수도 자꾸 반복되더라구요..ㅠ

긴장을 해서 그런지, 함수할때 자꾸 틀리더라구요..ㅠ 옆에 사람이 저보다 빨리 풀어서.; 자꾸 쳐다보게 되구.;;
그럴때마다.. 저는 제 자신한테 잘할수 있다. 차근히 하자. 시간은 충분하다. 스스로 체면?을걸면서 했더니.
그때부터는 안정이 되면서 잘 풀었습니다.ㅋ

엑셀풀고, 엑세스 풀고, 파워포인트 순으로 문제를 풀었는데요
ㅋㅋ 순서대로 푸는게 제일 낫더라구요ㅋㅋㅋ
엑세스에서는 다 검토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프린트할때 보고서 제목을 안했더라구요..;;
검토를 여러번 했는데..ㅠㅠㅠ 확인을 못한거죠..ㅠㅠㅠ 시험끝나고 속상했답니다..ㅠㅠㅠ
시험보시는 분들은 여러번 꼼꼼하게 검토하는거 잊지마세요!!
그리고, 파워포인트 할때요~ 그림자 모양이 문제랑 자꾸 달라서..ㅠㅠ 고민을 했거든요~ㅋㅋ
그림자 방향을 막 움직였더니.;ㅋㅋㅋ 문제지 모양이랑 같게 나오더라구요?ㅋㅋㅋ
너무 좋았어요~ 포기하려고 했거든요.;ㅋㅋㅋㅋ
파포는 2007년 e형 전자상거래 그 문제랑 무척 유사했습니당!ㅋㅋㅋ

프린트 할때 미리보기 했을때 엑셀 차트가 짤려서 살짝 당황했었는데요.; 옆에서 선생님께서 여백을 조절하라구,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더라구요.;ㅋㅋㅋㅋ
제가 프린트 할땐 첫타자라서; 사람이 없어서~ 그랬던거 같애요!ㅋㅋㅋㅋ

두목쌤 덕분에 무난하게 시험 본거 같아요~^^
쌤~ㅋㅋㅋ 무지무지 감사했습니당^^;
복받으실꺼예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