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저는 두목넷이랑 학원을 같이 다녔거든요.
학원에서는 좀 빨리 정확히 하는 걸 배웠고,
두목넷에서는 학원에서 몰랐고 꼭 배우고 싶은 걸 왕두목 샘에게 배웠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기출됬던 앞의 날 문제들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됬어요.
시험 치러 10시에 집을 나서기 전에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을
아침에 3번이나 갔습니다. 매실액기스 태워서 먹고, 너무 긴장된다고 우황X심X 을
1병 원샷하고 갔습니다. 11시에 도착하니까 별로 없더군요. 다들 집에서 일찍
밥 먹나 싶었습니다. 기다리다 보니 어느 덧 12시라 주린 배를 움켜쥐고 버스 타기
전에 사 왔던 빵 2개와 1층에 자판기에 있는 음료를 뽑아 요기를 채웠습니다.
12시 30분에 입장하기 전에는 별로 긴장을 안했는데 들어가니 너무 긴장해서
비번호와 PC번호를 적는데 PC번호를 감독위원에게 물어봤습니다.
첨에 설명이 제대로 안들렸는지 쪽 팔렸습니다. 근데 나중에 좀 웃겻던건
뒤의 한 여학생이 "여기요. 컴퓨터에 폴더를 만들 수가 없어요."
감독위원이 하는 말은 "혹시 폴더 만들 줄 모르십니까?"
그러자 "키보드가 연결이 안되었는지 안보여요."
그러는데 옆의 한 분이 "여기 밑에 서랍 열면 키보드 있는데요."
전부 다 웃길래 저도 웃었습니다. 그 분 땜에 긴장이 좀 풀어졌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시험 시작 했는데 그 전에 2003 깔린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저는 분명히 산업인력공단에 전화해서 창원전문대학에 버전 뭐냐고 물었는데
2000 이라고 했는데 2003 자리에 앉히니 당황했는데 감독하시는 여자 분이
보구는 "2003 해보셨어요?" 물으시길래 2000 이나 별 차이 없다고 하겠다고
했는데 인쇄하는 곳이 2000이라고 호환이 안된다며 옮겨 주셨는데
옮긴 자리가 바로 옆자리에 이쁜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키보드가 따라락~ 메아리 치며 긴장 바싹 타게 하고
옆에는 누가 있고 이거 정말 잘 칠수가 없이 긴장 되었고 시험후기에서
어떤 분이 긴장하지 말고 천천히 하라는 게 생각나서 열심히 쳤지만
나름 오타, 즉 삑사리가 많이 났습니다.
그래도 RANK,IF,LEFT,SUMIF 이정도의 함수쯤이야 쉽게 해냈습니다.
엑세스 때는 탄력이 붙어서 폼도 왕두목 샘이 알려 주신대로 했습니다.
보고서는 평소에 학원에서 했던데로 열라 빨리 해치웠습니다.
드디어 마지막에 파워포인트를 하는데 기본도형부터 연결선에 화살표까지
싹 다 왼쪽에 꺼내고 편집하고 시작했습니다. 감독위원은 첨에 30분동안
그거 편집할 시간은 주는 줄 알았는데 나름 실망이었습니다.
이제 다 끝내고 시간을 보니 1시간 10분 조금 지나 있었습니다.
검산을 할려고 해도 집에 가면 배가 너무 고파서 빵구 날거 같아 제일 먼저
손을 들고 감독위원에게 다 했다고 해서 인쇄를 마쳤습니다.
인쇄하는 도중에 감독위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인쇄하는 과정에 혹시나
실수가 있을까봐서 전부 하나에서 열까지 알려주시는 친절한 분이었습니다.
파워포인트에서 여백 6센티 주는게 아닌 줄 알았는데 막상 시험장에서는
6센티 주라고 첨에 써 있어서 당황했는데 감독위원분이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역시나 학원 샘이나 왕두목 샘이 말한것 처럼 파워포인트에서 6센티 설정은
없었습니다. 그거 찾느라고 시간 5분정도 보내구 제 앞의 분도 저 다음에
인쇄하시든데 빠르시더군요. 비번호 수험번호 이름 적고 나오는데 옆의
여학생이 이제 파워포인트 다 해가더군요. 뭐라도 알려 주고 싶었지만
나왔습니다. 나오니까 밖에 아무도 없고 젤 일등으로 나왔습니다.
이게 다 학원샘과 왕두목샘의 힘이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8월 18일날 자격증 받으러 가봐야겠습니다. 모두들 안녕~
학원에서는 좀 빨리 정확히 하는 걸 배웠고,
두목넷에서는 학원에서 몰랐고 꼭 배우고 싶은 걸 왕두목 샘에게 배웠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기출됬던 앞의 날 문제들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됬어요.
시험 치러 10시에 집을 나서기 전에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을
아침에 3번이나 갔습니다. 매실액기스 태워서 먹고, 너무 긴장된다고 우황X심X 을
1병 원샷하고 갔습니다. 11시에 도착하니까 별로 없더군요. 다들 집에서 일찍
밥 먹나 싶었습니다. 기다리다 보니 어느 덧 12시라 주린 배를 움켜쥐고 버스 타기
전에 사 왔던 빵 2개와 1층에 자판기에 있는 음료를 뽑아 요기를 채웠습니다.
12시 30분에 입장하기 전에는 별로 긴장을 안했는데 들어가니 너무 긴장해서
비번호와 PC번호를 적는데 PC번호를 감독위원에게 물어봤습니다.
첨에 설명이 제대로 안들렸는지 쪽 팔렸습니다. 근데 나중에 좀 웃겻던건
뒤의 한 여학생이 "여기요. 컴퓨터에 폴더를 만들 수가 없어요."
감독위원이 하는 말은 "혹시 폴더 만들 줄 모르십니까?"
그러자 "키보드가 연결이 안되었는지 안보여요."
그러는데 옆의 한 분이 "여기 밑에 서랍 열면 키보드 있는데요."
전부 다 웃길래 저도 웃었습니다. 그 분 땜에 긴장이 좀 풀어졌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시험 시작 했는데 그 전에 2003 깔린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저는 분명히 산업인력공단에 전화해서 창원전문대학에 버전 뭐냐고 물었는데
2000 이라고 했는데 2003 자리에 앉히니 당황했는데 감독하시는 여자 분이
보구는 "2003 해보셨어요?" 물으시길래 2000 이나 별 차이 없다고 하겠다고
했는데 인쇄하는 곳이 2000이라고 호환이 안된다며 옮겨 주셨는데
옮긴 자리가 바로 옆자리에 이쁜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키보드가 따라락~ 메아리 치며 긴장 바싹 타게 하고
옆에는 누가 있고 이거 정말 잘 칠수가 없이 긴장 되었고 시험후기에서
어떤 분이 긴장하지 말고 천천히 하라는 게 생각나서 열심히 쳤지만
나름 오타, 즉 삑사리가 많이 났습니다.
그래도 RANK,IF,LEFT,SUMIF 이정도의 함수쯤이야 쉽게 해냈습니다.
엑세스 때는 탄력이 붙어서 폼도 왕두목 샘이 알려 주신대로 했습니다.
보고서는 평소에 학원에서 했던데로 열라 빨리 해치웠습니다.
드디어 마지막에 파워포인트를 하는데 기본도형부터 연결선에 화살표까지
싹 다 왼쪽에 꺼내고 편집하고 시작했습니다. 감독위원은 첨에 30분동안
그거 편집할 시간은 주는 줄 알았는데 나름 실망이었습니다.
이제 다 끝내고 시간을 보니 1시간 10분 조금 지나 있었습니다.
검산을 할려고 해도 집에 가면 배가 너무 고파서 빵구 날거 같아 제일 먼저
손을 들고 감독위원에게 다 했다고 해서 인쇄를 마쳤습니다.
인쇄하는 도중에 감독위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인쇄하는 과정에 혹시나
실수가 있을까봐서 전부 하나에서 열까지 알려주시는 친절한 분이었습니다.
파워포인트에서 여백 6센티 주는게 아닌 줄 알았는데 막상 시험장에서는
6센티 주라고 첨에 써 있어서 당황했는데 감독위원분이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역시나 학원 샘이나 왕두목 샘이 말한것 처럼 파워포인트에서 6센티 설정은
없었습니다. 그거 찾느라고 시간 5분정도 보내구 제 앞의 분도 저 다음에
인쇄하시든데 빠르시더군요. 비번호 수험번호 이름 적고 나오는데 옆의
여학생이 이제 파워포인트 다 해가더군요. 뭐라도 알려 주고 싶었지만
나왔습니다. 나오니까 밖에 아무도 없고 젤 일등으로 나왔습니다.
이게 다 학원샘과 왕두목샘의 힘이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8월 18일날 자격증 받으러 가봐야겠습니다. 모두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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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잘못눌러다 날라갔네요.다시써요. 오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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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셤~!
댓글
안욱수아이디로 검색
복사 시켜놓고 썻어요. 두번째 실패, 새번째 실패 네번째만에 글 완성.. 안습이네요;;
이거 글 많이 쓰면 오류 나는거 좀 고쳐주세요. 선생님..
배고경아이디로 검색
제가 낼 창원전문대에서 셤 보거든요~ 떨리네요ㅜㅜ
안욱수아이디로 검색
maya90…아이디로 검색
이진욱이름으로 검색
김형자아이디로 검색
exccal…아이디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