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2일 오후시험 후기 입니다.

시험문제는 무난하게 나옴
제가 우리실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출력했는데, 디스켓에 있는 것을 출력하고 나서 감독관이 디스켓에 있는 답안 폴더를 내컴퓨터에 저장폴더(이미 출력한 사람들의 답안폴더가 있는곳)로 옮기는 중에, 제 번호와 똑같은 답안폴더가 있는거 있죠. 이미 누군가 제 비번호 폴더명으로 이름을 만들어서 출력했드라구요. 감독관님들은 우왕좌왕. 그 답안 폴더 주인을 찾느라고....
내비번호로 잘못 만든 한심한 자슥. 감독관님이 나누어준 번호표를 왼쪽 가슴에 붙이고. 답안폴더 지정에 대해서 감독관님이 어떻게 하라고 자세히도 설명했고, 칠판에도 적혀져 있구, 또한 컴퓨터 번호도 번호표가 같건만..
내 비번호로 출력한 사람도 한심하고, 세심하지 못한 감독관님도 한심하네요
또한 출력을 담당하신 감독관님은 오후라서 지쳤는지. 피곤해서 인지. 귀찮은 표정
제가 폼 출력할 때는 제가 레코드 몇번째 출력할까요 라고 물어봐서 출력을 했습니다. 그때서야 2번째 레코드 출력하라고.. 참 나. 안 물어봤으면 그냥 출력 했을거 아니예요... 출력물만 제출하고 나가라 해서 나왔는데 기분이 영 찝찝하네요...
댓글
안욱수아이디로 검색
보통 본부위원 말고는 나머지 감독위원이나 보면 다 시험 끝나고 바로 임금 받던데..
노동의 대가라고 치기에는 그 분은 너무 허술하게 시험감독 하셨네요.
에휴.. 그래도 레코드 번호는 물어보셔서 다행이네요. 저는 물어보니까 그냥 1번 하라길래
어이가 없었지만... ^^;;
손정호아이디로 검색
시험 보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exccal…아이디로 검색
후기 잘 읽었씁니다....후기 잘 읽었씁니다....